아카이브
종료공연
백년,바람의 동료들
지역구분 | 대학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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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장르 | 연극(창작), 연극(사실주의), [테마] 아동, 가족 대상, [추가분류] 앵콜 |
공연일자 | 2013-03-09(토) ~ 2013-03-16(토) |
공연장소 | 두산아트센터 스페이스111 |
공연시간 | 화-금 오후 7시30분 (월요일 쉼) 토 오후 3시 / 7시30분 일 오후 4시 |
관람등급 | 만 7세 이상 |
출연자 | 히구치코치, 히로시마 코, 미우라신코, 와타라이 쿠미코 외 |
티켓가격 | 30,000원 |
러닝타임 | 130분 |
제작 | 공동기획: 두산아트센터, 신주쿠양산박/주관: 신주쿠양산박, 스튜디오반/후원: 한일연극교류협의회, 전주대학교 |
공연문의 | 02-352-0766 |
홈페이지 | http://www.rebel.kr |
할인정보 | 아래참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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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티가자단 | [0] |
웹진TTIS | [0] | |
월간한국연극 | [0] | |
기대평 | [0] |
※ 할인정보안내
두산아트센터 회원 24,000원 /
두산사우 22,500원 /
대학생,경로(만 60세 이상) 20,000원 /
중고생 10,000원
조기예매일반(2.28) 30% 할인
조기예매학생(2.28) 30% 할인
국가유공자, 장애인 50% 할인
단체(10인이상)-50% 할인
연극인 할인-균일가 15,000원
<공연내용>
<에비대왕(2007) 홍원기 작>,<도라지(2011) 오태석 작>,<백년,바람의 동료들(2011) 조박 작> ,<달집(2013) 노경식 작> 으로 이어지는 신주쿠양산박과 스튜디오 반의 한국희곡해외활성화 프로젝트는 지속되고 있다.
2011 두산아트센터 ‘경계인시리즈’로 기획제작 되어 성공적으로 첫 공연을 이뤄냈고,
2012 일본 동경 및 오사카 순회공연을 통해, 작품에 대한 검증을 마쳤다.
연극<백년, 바람의 동료들>
“바람따라, 사람따라.....100년간의 재일한국인의 삶을 해학으로 기록한 작품”
<백년, 바람의 동료들>은 2011년에는 두산아트센터의 경계인시리즈로 우리 사회의 경계를 살펴보고 인식의 지평을 넓히고자 ‘경계인’을 테마로 우리 사회에 화두를 제시하는 작품들을 기획한 작품이며, 또한, 신주쿠양산박 김수진 연출이 ‘자이니치’라는 경계인으로 살아온 자신의 삶의 경험을 다룬 작품이기도 하다. 일본 오사카로 이주해 살아온 재일교포들이 음식점에 모여 나누는 대화와 음악을 통해 재일교포 100년 역사와 치열했던 그들의 삶을 진솔하게 그리고 있다.
<백년, 바람의 동료들> 작품 배경이 되는 곳은 실제 오사카 이카이노의 ‘바람따라, 사람따라’라는 작은 이자카야(술집)이다. 2010년 8월 29일은 오사카 이카이노의 술집 ‘바람따라 사람따라’가 개업 20주년을 맞이하는 날이자 ‘한일강제병합’ 100주년이기도 하다. 그날 ‘바람따라 사람따라’ 단골 가수 영태가 ‘백년절’이라는 신곡을 발표하기로 한다. 개업 2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이카이노에서 태어나고 자란 친구들이 하나둘씩 모이기 시작하고 옛 추억에 대한 이야기로 즐겁고 유쾌한 시간을 보낸다. 그러나 민족과 국적에 대한 논쟁이 시작되며 서로의 내면에 억눌려 있던 슬픔과 울분이 드러난다. 그렇게 울고 웃는 사이 영태의 ‘백년절’이 완성된다.
이번 무대는 일본배우 및 재일동포 배우들이 모여 일본어 공연을 진행한다. 언어와 문화를 극복하고, 지난 공연을 통한 공간 활용을 보다 확충시키고-이미지화-음악과 영상 등을 적극적으로 접목시켜 보다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일 예정. 일본의 텐트극장(언더그라운드 연극적 요소-배우의 강렬한 몸짓)에서 진행되는 연출형식을 소극장 무대로 옮겨놓아 보다 새로운 시각에서 작품의 맛일 살리고 있다.
가수이자 이번 작품의 작가인 조박은 "경계에 사는 ‘경계인’이야말로 동서남북, 좌우상하 그리고 과거와 미래를 바라볼 수 있다고 생각한다. <백년, 바람의 동료들>은 재일(在日)이라는 정체성을 넘어 ‘사람다운 삶’을 살고자 하는 마음이다."
신주쿠양산박 김수진 연출은 "내가 연극을 시작할 때만 해도 김치냄새에 코를 부여 잡던 일본의 젊은 여성들이 지금은 한국요리를 먹기 위해 줄을 선다. 한국에서도 자이니치(ZAINITI)라는 고유명사가 생겼다. 100년 후에는 어떻게 변할까? 이번 공연의 무대가 되는 오사카의 ‘바람따라 사람따라’ 술집의 홈페이지에는 이렇게 써 있다. “낮에도 열어요. 여기는 천국의 문일지도”
지금까지의 100년을 생각해 보고, 앞으로의 100년을 믿고, [바람따라 사람따라] 서울지점은 개점한다."
<작/작곡, 연출>

작/작곡/영태 役 _조 박
조박은 음악가, 1인극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1956년 오사카시 니시나리구에서 출생하였으며 문학 석사를 취득해 간사이대학교 강사로 활동하다 음악인으로 전향하였다. 한국 성 조(趙)와 일본식 이름 박(博)을 사용하는 경 계인이다.
음반 <백년절><소리마당><All That Jazz>
영화 1인극 <호타루><말콤X><모래그릇><바람의 언덕을 넘어서/서편제>

연출_김수진
김수진 연출은 일본 텐트극장과 앙그라 연극을 계승하여 독특한 표현 스타일과 스
펙터클한 무대를 선보이는 신주쿠 양산박의 대표이자 연출가다. 국내에는 1989년부
터 <인어전설>, <소녀도시로부터 메아리>, <도라지>, <해바라기의 관> 등을 통해
그의 작품이 통해 소개되었다.
연출 <해바라기의 관><도라지><소녀도시로부터의 메아리><<에비대왕><인어전설>
<바람의 아들><분장실><비룡전><맹도견><천년의 고독>
수상
2002 제43회 일본영화감독 신인상 수상
1998 요미우리 연극대상, 우수연출가상 수상 <비룡전>
1993 일본문화청 예술제상 수상.<소녀도시로부터의 메아리>
<한일연극공동프로젝트 (신주쿠양산박과 스튜디오 반) 공연 실적>
2010년 3월 두산아트센터 2010년 공동기획 “소녀도시로부터의 메아리” 공동제작
2011년 3월 두산아트센터 2011년 공동기획 “도라지” 공동제작
2011 파라다이스문화재단 2011 문화예술행사 선정작
2011년 3월 세종문화회관 M시어터, 전주대학교 JJ아트홀 “해바라기의 관” 제작
2011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국내국제교류사업 선정작
2011년 7월 한국공연예술센터 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기획공연 “요츠야괴담” 제작,연출
2011년 8월 2011창작팩토리 뮤지컬시범공연 선정 “베텐카의 소녀”/이후 제목변경함.
2011년 11월 ‘오픈시어터’ 제작,연출
2011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다원예술분야 선정작
2012년 3월 강동아트센터 공동기획 “우다가와 신쥬” 제작
2012년 6월 2012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창작지원작 “발레소녀 안나” 제작,연출
2012년 9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다원예술 지원작 “그날이후” 제작,연출
2012년 12월 한국공연예술센터 우수레파토리 지원작 “열엿새달” 제작,연출
2013년 3월 두산아트센터 공동기획 “백년,바람의 동료들” 제작 / 한일연극공동프로젝트 일환
2013년 5월 부산국제연극제 공식참가작 “도우겐의 슬픈연가” 제작
2013년 6월 남산예술센터 공동제작 “물탱크정류장” 제작,연출
2013년 8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국제장기프로젝트 선정프로젝트 “홍길동프로젝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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