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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구분 대학로
공연장르 연극(창작), [테마] 부모님과 함께 관람, [테마] 연인 또는 부부, [추가분류] 연작
공연일자 2012-11-08(목) ~ 2012-12-02(일)
공연장소 대학로극장
공연시간 화-금 8시/토 4시,7시/일 4시
관람등급 만 12세 이상
출연자 정현, 배수백, 이태환, 이용규
티켓가격 일반,대학생 20,000원
러닝타임 95분
제작 극단 완자무늬
공연문의 02-765-1984
홈페이지
할인정보 10명이상 30% 할인

예매종료

후기 대티가자단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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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한국연극 [0]
기대평 [0]

작품정보 대티기자단 웹진TTIS 기대평

 [작품소개]

 스님들이 외출을 금하고 수행하는 기간을 안거라 하며, 이는 여름 3개월 동안 행하는 하안거(夏安居)와 겨울 3개월 동안 행하는 동안거(冬安居)가 있다. 즉 스님들은 1년에 두 번 안거를 행하게 된다.

 치열하게 수행하는 선방 옆에는 지대방이 있다. 지대방은 수행 틈틈이 쉬는 휴게실과 같은 곳이다. 

 우리도 스님들처럼 치열하게 깨달음의 목적은 아니지만, 자기만의 치열한 삶의 공간이 있다. 어떤 사람에게는 사무실이고, 어떤 사람에게는 가게이고, 어떤 사람한테는 공장이고, 또 어떤 사람에게는 산, 들, 바다 일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우리에게도 스님들처럼 마음과 몸이 편안히 열리는 지대방과 같은 공간을 갖고 있지 않을까? 그런 공간이 옆에 있는데도 못 느끼고 있는 것은 아닐까?

 이 작품은 스님들이 생활하는 <지대방>이라는 공간을 통해, 우리가 치열하게 생활하는 삶의 터전 속에서 미처 느끼지 못하고 지나쳐 버리는 ‘자기만의 지대방’ 같은 공간과 또한 그 속에서 ‘함께하는 사람’들의 의미를 되새겨 보는 기회를 갖게 할 것이다. 
 


[줄거리]

 산중의 어느 절.

겨울 안거 동안 허운, 돈조, 혜산 세 스님은 함께 생활한다.

아직 여물지 않았지만 만만치 않은 뚝심을 보이는 돈조 스님. 
늦깎이로 입문하였지만 선방에서는 물론 지대방에서 조차 긴장을 늦추지 못하는 혜산스님. 
외길을 살면서도 넉넉하고 여유로운 허운 스님.

 깨달음을 위해 자신과 처절한 사투를 벌이는 선방! 
 짬을  잠시 이용하여 스스로 마음을 잡고 쉬는 지대방!

빨랫감을 두고 아웅다웅하고, 해제 후 계획을 말하며 티격태격하고, 
심지어 해제 기념 파티를 위해 솔차를 훔치려는 계획을 세우기도 한다.
이런 때에 무문관에 들어가 6년 결사를 하던 도문 스님이 6년을 며칠 앞둔 채, 스스로 결사를 풀고 나온다는 소식이 전해진다. 소란스러워진 절에 도문 스님을 흠모 한다는 객승 우지 스님이 찾아와 한바탕 해프닝을 벌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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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연극<지대방> -김태수, 정현, 배수백

[인터뷰] 연극<지대방> -김태수, 정현, 배수백

최고 관리자 / 2012-11-28 / 조회수 94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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