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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더 포토 THE PH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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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더 포토 THE PH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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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장르 연극(창작), 뮤지컬(라이센스), [테마]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 [테마] 퇴근 후 직장인들, [추가분류] 초연, [추가분류] 앵콜, [추천연령] 전체
공연일자 2012-10-03(수) ~ 2012-10-21(일)
공연장소 지인시어터(구.알과핵 소극장)
공연시간 평일 8시 / 토요일, 공휴일 4시, 7시 / 일요일 4시(월요일 쉼)
관람등급 만 17세 이상
출연자 오주석, 정인겸, 전정우, 박지환
티켓가격 일반 25,000원/학생 20,000원
러닝타임 90분
제작 제작: 몽씨어터/기획: 우주로팩토리
공연문의 070-4233-7609
홈페이지 http://cafe.naver.com/ujurofac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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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리뷰할인(10/3~10/5 공연한함) 전석 1만원
- 조기예매할인(9월24일까지 예매시) 전석 1만5천원
- 4in1 할인(동성친구 4인이상 예매시 1인무료)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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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단 한장의 사진이

연극으로 탄생한다


단 한 장의 사진이 연극으로 탄생한다. 

무대 위, 단 한 장의 사진에서 출발하는 연극 [더 포토]는 관객들에게 기존 연극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새롭고 신선한 연극적 체험을 하게 해준다.

네 명의 배우들이 펼치는 상상과 기억의 대화들은 기발하고 신선하다, 그리고 유쾌하다..  

[더 포토]는 사진읽기라는 행위를 통해 우리의 삶, 그리고 인간관계에 대해 이야기한다. 

사진이 찍힌 그 순간 우리의 시간은 인화지 속에 정지되고, 

우리의 기억과 상상은 사진 속 정지된 시간에 생명을 부여한다.     

다시는 되돌아갈 수 없는 우리의 삶과 결국에는 맞이하게 될 “죽음”에 대한 유쾌한 상상, 그리고 수다 


지금 이 순간 당신 앞에 놓인 이 사진

당신이 알던 그 사진이 아니다

★★★★★


사진 속에 함께 찍힌 전혀 모르는 사람들에 대한 제멋대로의 상상, 그리고 우리들 기억을 통한 타인의 삶에 대해 수다.    

네 명의 배우가 떠드는 진지하고 유쾌한 수다는 공연 내내 관객을 새로운 상상의 세계로 이끈다.  

이 공연을 본 후에 우리는 우리가 찍힌 모든 사진들을 더 이상 같은 방법으로 보지 않는다.


관객의 뇌를 자극시키는 90분간의 상상만발토크


몽씨어터의 [더 포토]는 벨기에 Transquinquennal(다섯 살을 넘어서) 극단의 (추그츠방: 체스용어)에서 영감을 받아 전혀 새로운 공동창작을 시도하는 작품이다. 

[더 포토]와 함께 하는 배우들은 그저 텍스트를 연기하는 연기자들이 아니다. 배우들은 자신들의 경험과 기억을 끌어내어 직접 텍스트를 구성하는 “작가”이면서 무대 위에서 자신들의 이야기와 경험을 들려주는 “이야기꾼”이다. 

네 사람의 배우이자 이야기꾼들은 상상력 넘치는 이야기로 공연 내내 관객들의 뇌를 깨어나게 한다. 


<줄거리>

네 남자의 유쾌한 사진 읽기...90분간의 상상과 수다

    

무대 위에 커다란 사진 한 장. 그리고 네 남자가 있다. 

이들은 자신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에 대해 이야기한다. 

사진을 찍은 장소와 시간, 사진 속에 보이는 사람들에 대해 추론하고 상상한다. 


실존하는 인물들에서 영화 속 인물들까지 

사실과 허구가 마구 뒤섞이며 자유롭게 펼쳐진다. 

그들의 수다는 마치 사진 속의 사람들에 대해 

누가 더 그럴듯한 이야기 거리를 만들어내는가를 겨루는 듯하다.

 

이들은 자신들만의 규칙을 가지고 사진을 읽어내며 게임을 하듯이 상상놀이를 한다. 

그들의 상상놀이는 사진 속 정지된 순간의 사람들에 대해 생각하고 

그로인해 연상되는 삶과 죽음에 대한 이야기로 이어진다. 


내 눈 앞에 놓인 사진에 관한 기발한 상상력


<기획의도>


다르게 보다   See different

다르게 말하다   Speak different

다르게 느끼다   Feel different

우리는 다르다   We different


연극 [더 포토]는 어느 날, 어느 공간, 초대형사진 앞에 놓인 4명의 친구들의 대화 속 '시간에 대한 기억'과 '스스로 만들어낸 상상력'을 통해 전개되는 이야기이다. 

이들의 대화는 관객들에게 사고의 가능성을 확대시키고 다양성을 이해시키며, 아울러 삶과 죽음의 범주까지 질문을 던짐으로서 기성세대는 물론 젊은 세대들에게까지 인생에 대한 논쟁과 사고를 확장시키는데 의의가 있다.       

원작 <추그츠방(ZUGZWANG)>은 벨기에에 있는 “CIE TRANSQUENNAL”이라는 젊은이들로 구성된 극단에서 창작되어진 연극이다. 2001년 첫 공연이 올라간 이후에 아비뇽,에딘버러 등 유럽의 연극제 및 여러 공연장에서 매년 꾸준히 공연되어지고 있다.

사진이라는 소재를 가지고 이야기를 진행시켜나가는 이 연극은 형식적인 독특함과 신선함으로 이미 유럽평단에서는 현대적인 연극으로서 진지한 호평을 받아오고 있다.


연극 [더 포토 THE PHOTO]는

“이 시대 관객의 연극에 대한 '질적기대감'을 충족시키는 현대적인 연극이다“

“생각을 유도하는 지적인 연극, 그러면서도 연극다움에 매료될 수 있는 유쾌한 공연이다“


공연을 본 후 관객들은 기존의 사물이나 사진, 혹은 자신을 둘러싸고 있는 수많은 사람들에 대한 인식이 바뀌는 것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원래는 아무것도 아니었던 것들이 더 이상 그렇게 보이지 않을 것이며, 주변의 모든 것에 대한 관심을 유발할 것이다.  

연극 [더 포토]를 보고 난 후, 20대의 청년과 70대의 노인이 사진에 대해, 또는 그들의 삶에 대해 진지하게 토론하고 소통하는 모습을 기대해본다.

보너스로 우리는 인생에 대해서, 친구에 대해서, 삶과 죽음에 대해서 잠시나마 진지해질 것이다.


<배우 및 제작 스탭>


배우 오주석, 정인겸, 전정우, 박지환 

연출 이동선

원작 cie trasquinquennal ‘ZUGZWANG'

번역 채승희,구지선

대본 공동창작

무대 황규동,우영주

무대제작 황규동

조명 이수연

사진 서동신

그래픽 김윤희

홍보마케팅 양승환

홍보 장하늬

제작PD 정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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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남자의 수다로 풀어보는 한 장의 사진 속 인생

네 남자의 수다로 풀어보는 한 장의 사진 속 인생

최고 관리자 / 2012-10-24 / 조회수 11013

네 남자의 수다로 풀어보는 한 장의 사진 속 인생 – 더 포토




연극 더 포토는 공연이 시작하기 전 무대 위에 걸려있는 한 장의 사진으로 관객들을 맞이한다. 카페인지 다방인지 알 수 없는, 현재와 과거가 얽혀있는 그 한 장의 사진을 아무런 생각 없이 바라보다 보면, 비틀즈의 노래가 흘러나오며 조명이 꺼진다.

 

 

 

 노래가 멈추고 어두웠던 무대가 밝아지면 한 연기자(배우 전정우 분)가 무대 한가운데 의자를 놓고 앉아 사진을 보고 있다. 한참을 사진을 바라보던 그는 그 사진의 장소에 대해 말하기 시작한다. 그렇게 그가 한참을 말하면서 관객들이 그의 이야기에 빠져들 때 즈음, 객석에서 그의 이야기에 맞장구치거나 핀잔을 주는 목소리가 들려온다. 관객들이 놀라며 소리가 나온 부분을 돌아보면, 한 명씩 한 명씩 그 목소리의 주인공들이 무대 위로 올라온다. 그렇게 4명의 남자(주석 : 배우 오주석 분, 인겸 : 배우 정인겸 분, 정우 : 배우 전정우 분, 지환 : 배우 박지환 분) 가 무대 위로 올라오면 더 포토의 공연이 시작된다.

  

 더 포토는 원작인 벨기에의 "트렌스 퀸크날 Transquinquennal" (다섯 살을 넘어서) 극단의 (추그츠방)에서 기본적 형식과 주제만을 빌려와 공동창작의 형식으로 몽씨어터에서 새롭게 도전하는 다섯 번째 프로젝트이다. 대학로의 명물인 ‘학림다방’의 사진 한 장으로 그 사진 속 인물과 배경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하여 그 사진 속 인물들의 이야기를 상상한다. 그리고, 그러면서 현실과 허구가 자연스럽게 뒤섞이며 ‘과연 우리가 있는 그대로 사물을 본다는 것이 가능한가?’라는 무거운 주제로 시작하여 전반적인 삶에 대한 이야기와 그 속에서 살아가며 성장하고 마지막엔 죽음을 맞이하는 우리 모두의 이야기를 때로는 무겁고, 때로는 유쾌하게 90분간의 네 남자의 수다로 풀어나가는 공연이다.

 


(왼쪽부터 배우 오주석 분, 배우 박지환 분, 배우 정인겸 분, 배우 전정우 분)

 

 무대 위 학림다방의 사진에 대한 분석으로 시작되는 네 남자의 수다는, 갑자기 사진 속 인물들에 대한 각자의 상상으로 넘어간다. 사진 속 인물들 한명 한명에 대한 상상으로 사회에 대한 통렬한 비판이 이어지고, 셀카, SNS등 사진들이 넘쳐나는 이 세상에서 과연 사진속의 우리의 모습들이 우리의 진정한 모습인지, 과연 ‘우리는 사진을 본래 모습 그대로 볼 수 있는가’에 대한 진지한 물음으로 넘어간다. 그렇게 관객들이 무거운 물음을 던지고 있는 중에 네 남자의 수다는 갑자기 전에 자신들이 겪었던 황당한 경험들로 넘어가 어리둥절해 있던 사람들을 폭소케 한다. 그 수다에 빠져 배꼽 빠지게 웃다보면 배우 한 명, 한 명이 객석에 앉은 누구에게라도 한번쯤은 있었을 법한 자신의 과거 이야기들을 꺼내며 과거를 뒤돌아보고 현재를 재조명하며 지금까지의 삶을 곱씹는다. 과거와 현재를 거쳐 이야기들은 자연스럽게 미래로 넘어가고, 탄생과 성장의 이야기들 후에는 자연스레 죽음의 이야기가 따라온다. 처음에는 죽음이라는 주제에 대해 언급을 꺼려하던 배우들은, 조심스레 자신이 살아오면서 가져왔던 막연한 죽음에 대한 이야기를 하나씩 꺼내가며 인생의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겨본다. 그렇게 엄숙하게 이야기 하던 배우들이 한명씩 퇴장하고, 인겸(배우 정인겸 분)만이 무대 위에 홀로 남아 한동안 말없이 사진을 주시한다. 그리고는 문득 뒤돌아서서 삶과 죽음에 대한 고민이 얼마나 무의미한가에 대하여 열변을 토하고는 자리를 뜬다. 그렇게 다시 한 번 비틀즈의 이 흘러나오며 무대는 막을 내린다.

 

 이 공연은 90분간의 수다와 수다 사이에 침묵으로도 우리에게 많은 메시지를 던져주었고 삶에 대해, 살아간다는 것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게 해주었다. 뿐만 아니라, 단 한 장의 사진만으로 우리들이 세상과 사람을 보는 눈이 달라질 수 있게 해준 형식으로나 내용으로나 신선한 충격을 준 공연이었다. 몇 일간 밤을 시험공부 하느라 밤을 샌 내가 공연 내내, 그리고 돌아와서도 한동안 공연의 여파로 피곤함조차 느끼지 못했다고 한다면 이 공연이 가지는 무게와 의미가 잘 전달될 수 있을까.

 

 가벼운 웃음이 아니라, 웃음 후에 생각할 수 있는 무언가를 남겨주는 그러한 웃음이 필요하다면, 외롭다면, 사는 게 무료하다면, 아니다. 이 세상을 살아가는 이 공연을 볼 수 있는 17세 이상의 사람이라면 누구든 한 번쯤 이 네 남자의 수다에 빠져보기를 강력하게 추천하는 바이다.


▲ 알과핵 소극장 가는길


[자세한 공연정보 보러가기]

공연정보


사진제공 <더 포토> 

글 이상현(대학로티켓 대학생기자단2기, maki_r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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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제목 글쓴이 등록일
별점5점 5점 더포토는 하나의 사진을 가지고 여러가지 상상을 하는 이야기입니다. 배우분들이 재밌게 이야기해주실 때는 웃으면서, 진지한 이야기를 할 때는 같이 진지하게 보면서 연극을 즐겼습니다. 진지함과 웃음이 함께 있는 의미있는 공연이었습니다. 김지은 2012-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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