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년째를 맞이한 여성연출가전! 점점 무르익어간다.

- 궁이라는 소재를 통해 언어와 장소, 그리고 시간에 대한 고찰을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보여주다.

- 뜨거운 관심! 배우에서 관객에게로!

- 여성의 손톱! 현실을 꼬집다.

- 2005년 시작시점으로 8년차를 맞이하는 <여성 연출가전>은 그동안 많은 이슈와 창조적인 연극실험으로 세인들의 주목을 받아왔다.

  이번 2012년 <THE 궁>이라는 타이틀을 주제로 해서 그동안 다루지 못했던 여성의 이야기와 정치이야기까지 이번 페스티벌에 녹여낼 계획이다.

  8년 동안 꾸준하게 이어지는 동안 페스티벌의 완성도가 점점 높아지고 현장에 있는 작업자들에게 선호하는 페스티벌이 되었으며 이번 2012년도에는 그 동안의 페스티벌의 공연기간이 짧았던 걸 보완하여 최대한 많은 공연 기간을 확보하였으며 또한 관객들을 맞이할 최적의 공연 장소를 선택해 대학로 스타시티에서 9주간 페스티벌을 하게 되었다.

  이번 페스티벌은 그동안 꾸준히 참여하여 왔던 백순원,오승수,홍영은 연출을 필두로 하여 지난해에 참가하였던 서미영,유림 연출과 새롭게 참가하게 된 김사빈 연출등 다양한 작품 영역들을 가지고 있는 연출들의 참여로 여성연출자만의 독특한 공연표현방식과 현실세계를 바라보는 재미있는 페스티벌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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