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이브
종료공연
모토타운(Motor town)
지역구분 | 대학로 |
---|---|
공연장르 | 연극(풍자), [테마]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 [테마] 퇴근 후 직장인들, [추가분류] 초연, [추천연령] 20대, [추천연령] 30대, [추천성별] 전체 |
공연일자 | 2012-02-23(목) ~ 2012-03-11(일) |
공연장소 | 한예극장(구, 설치극장 정미소) |
공연시간 | 평일 20시 / 토 19시 / 일 15시 (월요일 공연있음) |
관람등급 | 만 17세 이상 |
출연자 | 허성민(대니) 조성호(리) 손경원(폴) 김영아(헬렌) 홍성기(저스틴) 안영주(톰) 이선아(말리) 김수빈(제이드) |
티켓가격 | 20,000원 |
러닝타임 | 90분 |
제작 | 주최/제작: 극단 주변인들 |
공연문의 | 010-4125-1937 |
홈페이지 | |
할인정보 | 국가유공자-장애인(50%,동반1인까지) |
![]() |
대티가자단 | [0] |
웹진TTIS | [0] | |
월간한국연극 | [0] | |
기대평 | [0] |
*시놉시스
전쟁에 파병되어 갔다온 대니는 오랜만에 주위 사람들을 만난다. 정부의 지원을 받기 위해 부모님에게 떨어져 나와 살고 있는 그의 형 리, 이미 떠나버린 옛 애인 말리, 광적으로 유행을 따르는 톰, 사회의 부조리에 대해 이야기 하는 폴, 그리고 폴과 함께 사는 어린 여자아이 제이드, 고상해 보이지만 비도덕적 성행위를 즐기는 저스틴과 헬렌 부부.
대니는 그들과의 만남을 통해 끊임없이 소통하고 싶어 한다. 하지만 너무나도 정상적으로 보이는 그들은 어딘지 모르게 뒤틀리고 꼬여버려 대니의 입을 틀어막고 모두 자기 이야기만 떠들어 대는데..
*작품 설명
<모토타운>은 6개월이 넘는 기간 동안 구상되어졌지만, 4일 만에 쓰여진 작품이다. 집필이 시작된 그 첫날은 2005년 7월 6일로 런던이 2012년 올림픽 개최지로 결정된 환희의 순간이었고, 집필 둘째 날인 7일은 런던 중심부의 지하철과 버스에서 폭탄테러사건이 발생한 공포의 순간이었다. 다시 말해 이 작품은 그 혼돈의 순간에서 태어난 것이다.
이라크 전쟁에 파병되었다가 돌아온 대니에게, 자신의 나라는 이제 더 이상 자신의 나라로 느껴지지 않는다. 옛 여자 친구로부터 굴욕감과 거부를 직면한 것을 시작으로, 대니는 이라크에서 겪은 그것과는 또 다른 자신만의 전쟁을 겪게 된다.
게오르그 뷔히너(Georg Buchner)의 <보이체크 (Woyzeck)>와, 마틴 스콜세지(Martin Scorsese) 감독의 1976년도 영화 <택시 드라이버 (Taxi Driver)에서 영향을 받은 <모토타운>... 혼돈스럽고, 복잡하고, 강력하고, 자극적이라는 단어들로 설명되어 질 수 있는 이 작품을 통해, 작가 사이먼 스티븐은 불안하고, 도덕적으로 위험한 우리 사회를 그리고 있다.
*연출 소개 및 연출 의도
-번역/연출 강민재
영국왕립연극학교(RADA)졸업, 연출전공
Central School Speech and Drama-연기 지도 및 코치 석사
킹스 칼리지 런던/영국왕립연극학교(RADA)-텍스트 및 공연학 석사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국민대, 극동대, 서경대, 성결대, 청강문화산업대 강사
연극) <살라메아 시장> <미친거래> <자전가(영국)> <나생문(영국)> <꿀맛> <맥베스> 외 다수
-연출 의도
<모토타운>은 도발적이고, 충동적이고, 폭력적이다. 때문에 관객에게 불편하게 다가갈 수 있다. 아니, 그렇게 의도되어졌다고 표현하는 것이 더 적절할 것이다.
또한, 폭력, 마약, 섹스, 범죄 등 언급되는 많은 요소들은 차치하고서라도 작품 자체와 인물들에 깊게 베여있는 문화적 색감은 우리 관객으로 하여금 이질감을 배가시킬 수도 있다.
하지만 이 작품 전체를 관통하고 있는 정서는 우리에게도 진실이다.
이 작품은 본질적으로 이라크 전쟁에 관한 것도, 정치적 행방에 관한 것도 아니다. 그것들은 주제를 전달하기 위한 소품일 뿐이다.
사회적 불안의 전조가 되는 도덕적 혼란, 즉 인간성에 관한 연극인 것이다.
때문에 공격적이고, 자극적인 언어와 이미지의 극단성에도 불구하고 관객은 그것을 무시하거나 피할 수 없게 되어야 하며, 이는 곧 이러한 도덕적 기준에 대한 질문에 정직하고 진실한 자세로 접근할 때만이 가능할 것이다.
작가는 대본 첫 장에 이렇게 명시한다. ‘이 연극은 될 수 있는 한 최소한의 무대장치로 공연되어져야 한다.’ 이는 연극이 가장 인간적인 예술의 한 형태라는 신념에서 오는 것이라 할 수 있으며, 이 신념은 연극이 근본적으로 인간이 된다는 것은 무엇인가라는 명제를 전제하고 있다는 것에 기인한다.
빈 무대에서, 극장의 골격 또한 포장하지 않은 상태에서, 배우가 배역이 되고, 다시 배우가 배역으로 변환되는 과정을 숨기지 않는, 즉 가장 기본적인 연극요소를 전제로 한 공연의 형성을 통해 인간성이라는 주제에 접근해야 할 것이다. 또한 관객으로 하여금 지금 보고 있는 것이 사실이 아닌 연극이며 본질적으로 은유라는 것을 자각을 통해, 작품을 능동적으로 대면하도록, 그리고 경험하도록 하는 것이 이 작품의 본질을 전달하는 길일 것이다.
when [/univticket/rbs/data/files] [ccontents][1][]
전쟁에 파병되어 갔다온 대니는 오랜만에 주위 사람들을 만난다. 정부의 지원을 받기 위해 부모님에게 떨어져 나와 살고 있는 그의 형 리, 이미 떠나버린 옛 애인 말리, 광적으로 유행을 따르는 톰, 사회의 부조리에 대해 이야기 하는 폴, 그리고 폴과 함께 사는 어린 여자아이 제이드, 고상해 보이지만 비도덕적 성행위를 즐기는 저스틴과 헬렌 부부.
대니는 그들과의 만남을 통해 끊임없이 소통하고 싶어 한다. 하지만 너무나도 정상적으로 보이는 그들은 어딘지 모르게 뒤틀리고 꼬여버려 대니의 입을 틀어막고 모두 자기 이야기만 떠들어 대는데..
*작품 설명
<모토타운>은 6개월이 넘는 기간 동안 구상되어졌지만, 4일 만에 쓰여진 작품이다. 집필이 시작된 그 첫날은 2005년 7월 6일로 런던이 2012년 올림픽 개최지로 결정된 환희의 순간이었고, 집필 둘째 날인 7일은 런던 중심부의 지하철과 버스에서 폭탄테러사건이 발생한 공포의 순간이었다. 다시 말해 이 작품은 그 혼돈의 순간에서 태어난 것이다.
이라크 전쟁에 파병되었다가 돌아온 대니에게, 자신의 나라는 이제 더 이상 자신의 나라로 느껴지지 않는다. 옛 여자 친구로부터 굴욕감과 거부를 직면한 것을 시작으로, 대니는 이라크에서 겪은 그것과는 또 다른 자신만의 전쟁을 겪게 된다.
게오르그 뷔히너(Georg Buchner)의 <보이체크 (Woyzeck)>와, 마틴 스콜세지(Martin Scorsese) 감독의 1976년도 영화 <택시 드라이버 (Taxi Driver)에서 영향을 받은 <모토타운>... 혼돈스럽고, 복잡하고, 강력하고, 자극적이라는 단어들로 설명되어 질 수 있는 이 작품을 통해, 작가 사이먼 스티븐은 불안하고, 도덕적으로 위험한 우리 사회를 그리고 있다.
*연출 소개 및 연출 의도
-번역/연출 강민재
영국왕립연극학교(RADA)졸업, 연출전공
Central School Speech and Drama-연기 지도 및 코치 석사
킹스 칼리지 런던/영국왕립연극학교(RADA)-텍스트 및 공연학 석사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국민대, 극동대, 서경대, 성결대, 청강문화산업대 강사
연극) <살라메아 시장> <미친거래> <자전가(영국)> <나생문(영국)> <꿀맛> <맥베스> 외 다수
-연출 의도
<모토타운>은 도발적이고, 충동적이고, 폭력적이다. 때문에 관객에게 불편하게 다가갈 수 있다. 아니, 그렇게 의도되어졌다고 표현하는 것이 더 적절할 것이다.
또한, 폭력, 마약, 섹스, 범죄 등 언급되는 많은 요소들은 차치하고서라도 작품 자체와 인물들에 깊게 베여있는 문화적 색감은 우리 관객으로 하여금 이질감을 배가시킬 수도 있다.
하지만 이 작품 전체를 관통하고 있는 정서는 우리에게도 진실이다.
이 작품은 본질적으로 이라크 전쟁에 관한 것도, 정치적 행방에 관한 것도 아니다. 그것들은 주제를 전달하기 위한 소품일 뿐이다.
사회적 불안의 전조가 되는 도덕적 혼란, 즉 인간성에 관한 연극인 것이다.
때문에 공격적이고, 자극적인 언어와 이미지의 극단성에도 불구하고 관객은 그것을 무시하거나 피할 수 없게 되어야 하며, 이는 곧 이러한 도덕적 기준에 대한 질문에 정직하고 진실한 자세로 접근할 때만이 가능할 것이다.
작가는 대본 첫 장에 이렇게 명시한다. ‘이 연극은 될 수 있는 한 최소한의 무대장치로 공연되어져야 한다.’ 이는 연극이 가장 인간적인 예술의 한 형태라는 신념에서 오는 것이라 할 수 있으며, 이 신념은 연극이 근본적으로 인간이 된다는 것은 무엇인가라는 명제를 전제하고 있다는 것에 기인한다.
빈 무대에서, 극장의 골격 또한 포장하지 않은 상태에서, 배우가 배역이 되고, 다시 배우가 배역으로 변환되는 과정을 숨기지 않는, 즉 가장 기본적인 연극요소를 전제로 한 공연의 형성을 통해 인간성이라는 주제에 접근해야 할 것이다. 또한 관객으로 하여금 지금 보고 있는 것이 사실이 아닌 연극이며 본질적으로 은유라는 것을 자각을 통해, 작품을 능동적으로 대면하도록, 그리고 경험하도록 하는 것이 이 작품의 본질을 전달하는 길일 것이다.
when [/univticket/rbs/data/files] [ccontents][1][]
등록된 게시물이 없습니다. |
등록된 게시물이 없습니다. |
등록된 게시물이 없습니다.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