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곡(ouverture)”







‘전주곡’은 오케스트라의 특정부분에서의 코믹하고 낭만적인 인생을 보여준다. 멤버들간의 기쁨과 슬픔, 행복과 비극에 관한 이야기이다. 연주가들이 어디서 왔는지 아무도 모른다. 아마도 그들은 서로 가족이거나 유럽의 머나먼 곳의 어떤 동네에서 왔는지도 모른다. 그들의 독특한 억양 때문에 뭐라고 말하는지조차 알아들을 수 없다.



대사는 많지 않지만 9명의 배우들이 함께 이야기를 보여준다. 공연 40분간 셋업시간은 없으며 공연은 무겁지 않다. ‘전주곡’은 파티, 컨퍼런스, 축제에 어울리는 엔터테인먼트 공연이자, 학교운동장, 체육관, 쇼핑센터, 거리에서도 공연이 가능하며 또, 아주 전형적인 무대에서도 공연이 가능하다.






<극단소개>


바티다 극단은 10명의 뮤지컬 배우와 기술자 1명 투어 매니저 2명으로 구성된 순회공연 극단이다.
코펜하겐에 근거지를 두고 있다. 1985년에 극단이 생긴 후 연극형태로 발전했으며, 라이브 뮤직과 움직임, 무용을 가장 중심적으로 하고 있다.



오랜 시간 동안 극단은 그들만의 특성과 표현, 상상력을 활발하고 풍성하게 키워나갔다.



매년 덴마크 전역에서의 약 150회 공연 외에도, 바티다 극단은 해외에서도 투어를 하였고 근래에 35개국 순회공연을 하였다. 순회공연에서의 개인적이고 예술적인 미팅은 작품활동에 상당한 영감과 에너지를 주었다.



이번 시즌에서도 바티다 극단은 2세에서 청소년, 성인 관객들을 위한 공연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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