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이브
종료공연
나무물고기
지역구분 | 대학로 |
---|---|
공연장르 | 연극(창작), [테마] 부모님과 함께 관람, [추가분류] 앵콜, [추천연령] 전체, [추천성별] 전체 |
공연일자 | 2011-12-21(수) ~ 2012-01-01(일) |
공연장소 | 우석레퍼토리극장 |
공연시간 | 월~금 8시 / 토요일 3시,6시 / 일요일 3시 |
관람등급 | 만 8세 이상 |
출연자 | 김경태(지산) 김귀선(이다) 양흥주(바라) 원종철(하지) 김성미,김민지(보살,명희) |
티켓가격 | 25,000원 |
러닝타임 | 90분 |
제작 | 주최 : 극단 굴렁쇠 |
공연문의 | 02-3676-3676 / 070-4084-3676 |
홈페이지 | http://www.artcompany.co.kr |
할인정보 | 단체관람(30명이상40%) 프리뷰(12/21~23,50%) 청소년(30%) 대학생(20%) 국가유공자(50%) 장애인(50%) 12월 생일자(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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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티가자단 | [0] |
웹진TTIS | [0] | |
월간한국연극 | [0] | |
기대평 | [0] |
2011년 공연예술육성지원단체사업
극단 굴렁쇠 2011 기획공연
나무물고기
“낙루(落淚)하니 능소야(能笑也)라”
눈물을 흘리니 비로소 웃을 수 있다
★★★★★
시린 겨울의 끝자락에서 만나는 가슴을 울리는 섬세한 손길 같은 공연!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 하는 감동과 격정의 무대, 그리고 긴 여운!!
2011년 12월 21일(수) - 2012년 1월1일(일)
우석레퍼토리극장
월-금 오후8시 ㅣ 토 3시, 6시 ㅣ 일 3시
작 : 박장렬 ㅣ 연출 : 김낙형
출연 : 김경태, 김귀선, 양흥주, 원종철, 김성미, 김민지
주최 : 극단 굴렁쇠
후원 : 강원도, 속초시,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강원문화재단
협력 : 서울연극협회
홍보&마케팅 : 한강아트컴퍼니
공연문의 : 02-3676-3676, 070-4084-3676
<줄거리>
기찻길이 멀리 내려다보이는 산속에 무명의 선원이 위치해 있다.
그 선원엔 이다, 바라, 하지라는 수행자 세 사람과 살림을 맡고 있는 보살이 살고 있다.
20년 전 그들의 스승인 지산 스님이 마음으로 아끼던 보살과 함께 세운 도량이다.
지산은 구도의 길과 여전히 고통스러운 세상을 살아가는 중생들의 구원이라는 평생의 방황 끝에 ‘낙루하니 능소야’ 라는 웃음의 화두를 남기고 생을 다한다.
그리고 이제 그의 제자들인 이다, 바라, 하지가 웃음의 화두를 깨닫고 갈고 닦기 위해 수행 중이다.
그들은 인간은 물론 식물과 바위까지도 웃게 할 웃음으로 자신들은 물론이거니와 중생들까지도 구원하려는 선원의 뜻을 이루기 위해 정진한다.
그러던 어느 날 보살이 외출을 하고 그녀의 조카인 명희가 보살의 부탁으로 선원에 올라 온다.
속세와의 오랜 세월 단절된 삶을 살아온 그들에게 젊은 아가씨의 출현으로 하나의 사건이 마련되고 그 사건으로 인해 웃음이라는 화두를 깨우치게 되는데.....
<작품의도>
이 극은 작가가 밝혔듯이 어지럽기만 한 세상이나 그것을 반영하는 심각한 극들과는 궤도를 달리 하고 있다.
어쩌면 누구나 접해봤던 소설 ‘소나기’에서 처럼 소박한 아름다움과 그 아름다움의 울림으로 세상에 눈을 뜨게 하는 의도가 다분한 극이다.
티 없이 밝은 성격의 인물들과 세상살이에 관한 넉넉한 안목, 작은 것들에 관한 아름다움, 그리고 깨달음에서 오는 시어들, 존재의 아름다움에서 오는 한없는 슬픔과 그 후에 찾아오는 웃음의 전개방식... 이러한 요소들이 극 진행을 이루며 그 자체가 극적 요소이자 관극을 위한 목표가 아닐까 싶다.
너무나 복잡하고 부박한 현실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논리적 분석이나 고도의 문제의식을 제시하기 보다는 잠시 무거운 짐을 덜어놓고 모처럼만의 단비에 얼굴을 적시고 길가에 또 자신의 마음속에 핀 들꽃의 향기를 맡게 하는 작지만 넉넉한 여행이 될 것이다.
즉 주변의 사회현상들을 돌아 본 후에 오는 자신의 발견이 아니라 어느새 잃어버렸던 자신의 모습을 여행에서 오는 기쁨과 아름다움으로 비로서 만나게 되는 극이 될 것이다.
<제작단체 소개 – 극단 굴렁쇠>
강원연극의 자존심을 지켜온 극단 굴렁쇠의 20년
1996년부터 강원도로부터 전문예술단체로 지정
극단 굴렁쇠는 현재 22명의 대부분 연극전공 출신 전문연극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연 50회 이상의 공연을 하는 등 1996년에는 강원도 전문예술단체로 지정 받아 강원도 뿐만 아니라 전국을 무대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전문연극단체이다.
강원도 내 극단 중 최고․최대 수상실적을 보유한 극단 굴렁쇠
한국연극 최고의 연극제로 꼽히는 전국연극제에서 금상인 행정자치부장관상 1회(2004년), 문화관광부장관상 3회(1996, 2003, 2006), 은상 2회(2002,2009)의 수상실적과 강원연극제 대상(강원도지사상) 8회를 수상하여 강원도 대표극단으로 자리매김 되었다. 또한 루마니아 국제 연극제를 통해 2004년 최우수상(First Class I), 2006년 그랑프리(심사위원특별상)을 수상해 한국연극의 위상을 높였다.
연극을 활용해 지역민과 함께 생동하는 극단 굴렁쇠
지역의 시민사회단체와 연계하여 저소득층 아동, 장애인, 노인 등 상대적으로 문화적 소외를 받는 계층에게 연극예술로 함께 호흡하며 지역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있다. 또한 2005년부터 작품 <한씨연대기> 순회공연으로 한국분단의 현실과 통일의 마음을 전하고 있다.
지금까지 극단 굴렁쇠와 함께한 시민단체 - We Start 속초마을, 속초 YWCA 결혼 이민자여성 지원센터, 속초 YWCA 다솜아동센터, 금강장애인 주간보호소, 속초문화원 실버예술단
교육연극을 활용한 새로운 연극 패러다임을 만들어가는 극단 굴렁쇠
정부 주요 시책 및 지자체 집중 육성사업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며 지역민에게 쉽게 이해시키고 접근할 수 있도록 공연형태로 제공하여 현재 전국적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그 동안의 교육연극공연 - 속초관광혁신 퍼포먼스, 민방위 교육연극, 저출산․고령화 대비 교육연극, 지역축제 설화 발굴 재현 공연 등
앞으로의 극단 굴렁쇠는....
조속한 시일 내에 소극장을 마련하여 지역민에게 질 높은 공연으로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관광문화 자원을 발굴, 무대화시켜 지역문화예술의 중추적 역할과 더불어 새로운 감동으로 지역민의 삶의 일부분으로 자리매김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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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 굴렁쇠 2011 기획공연
나무물고기
“낙루(落淚)하니 능소야(能笑也)라”
눈물을 흘리니 비로소 웃을 수 있다
★★★★★
시린 겨울의 끝자락에서 만나는 가슴을 울리는 섬세한 손길 같은 공연!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 하는 감동과 격정의 무대, 그리고 긴 여운!!
2011년 12월 21일(수) - 2012년 1월1일(일)
우석레퍼토리극장
월-금 오후8시 ㅣ 토 3시, 6시 ㅣ 일 3시
작 : 박장렬 ㅣ 연출 : 김낙형
출연 : 김경태, 김귀선, 양흥주, 원종철, 김성미, 김민지
주최 : 극단 굴렁쇠
후원 : 강원도, 속초시,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강원문화재단
협력 : 서울연극협회
홍보&마케팅 : 한강아트컴퍼니
공연문의 : 02-3676-3676, 070-4084-3676
<줄거리>
기찻길이 멀리 내려다보이는 산속에 무명의 선원이 위치해 있다.
그 선원엔 이다, 바라, 하지라는 수행자 세 사람과 살림을 맡고 있는 보살이 살고 있다.
20년 전 그들의 스승인 지산 스님이 마음으로 아끼던 보살과 함께 세운 도량이다.
지산은 구도의 길과 여전히 고통스러운 세상을 살아가는 중생들의 구원이라는 평생의 방황 끝에 ‘낙루하니 능소야’ 라는 웃음의 화두를 남기고 생을 다한다.
그리고 이제 그의 제자들인 이다, 바라, 하지가 웃음의 화두를 깨닫고 갈고 닦기 위해 수행 중이다.
그들은 인간은 물론 식물과 바위까지도 웃게 할 웃음으로 자신들은 물론이거니와 중생들까지도 구원하려는 선원의 뜻을 이루기 위해 정진한다.
그러던 어느 날 보살이 외출을 하고 그녀의 조카인 명희가 보살의 부탁으로 선원에 올라 온다.
속세와의 오랜 세월 단절된 삶을 살아온 그들에게 젊은 아가씨의 출현으로 하나의 사건이 마련되고 그 사건으로 인해 웃음이라는 화두를 깨우치게 되는데.....
<작품의도>
이 극은 작가가 밝혔듯이 어지럽기만 한 세상이나 그것을 반영하는 심각한 극들과는 궤도를 달리 하고 있다.
어쩌면 누구나 접해봤던 소설 ‘소나기’에서 처럼 소박한 아름다움과 그 아름다움의 울림으로 세상에 눈을 뜨게 하는 의도가 다분한 극이다.
티 없이 밝은 성격의 인물들과 세상살이에 관한 넉넉한 안목, 작은 것들에 관한 아름다움, 그리고 깨달음에서 오는 시어들, 존재의 아름다움에서 오는 한없는 슬픔과 그 후에 찾아오는 웃음의 전개방식... 이러한 요소들이 극 진행을 이루며 그 자체가 극적 요소이자 관극을 위한 목표가 아닐까 싶다.
너무나 복잡하고 부박한 현실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논리적 분석이나 고도의 문제의식을 제시하기 보다는 잠시 무거운 짐을 덜어놓고 모처럼만의 단비에 얼굴을 적시고 길가에 또 자신의 마음속에 핀 들꽃의 향기를 맡게 하는 작지만 넉넉한 여행이 될 것이다.
즉 주변의 사회현상들을 돌아 본 후에 오는 자신의 발견이 아니라 어느새 잃어버렸던 자신의 모습을 여행에서 오는 기쁨과 아름다움으로 비로서 만나게 되는 극이 될 것이다.
<제작단체 소개 – 극단 굴렁쇠>
강원연극의 자존심을 지켜온 극단 굴렁쇠의 20년
1996년부터 강원도로부터 전문예술단체로 지정
극단 굴렁쇠는 현재 22명의 대부분 연극전공 출신 전문연극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연 50회 이상의 공연을 하는 등 1996년에는 강원도 전문예술단체로 지정 받아 강원도 뿐만 아니라 전국을 무대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전문연극단체이다.
강원도 내 극단 중 최고․최대 수상실적을 보유한 극단 굴렁쇠
한국연극 최고의 연극제로 꼽히는 전국연극제에서 금상인 행정자치부장관상 1회(2004년), 문화관광부장관상 3회(1996, 2003, 2006), 은상 2회(2002,2009)의 수상실적과 강원연극제 대상(강원도지사상) 8회를 수상하여 강원도 대표극단으로 자리매김 되었다. 또한 루마니아 국제 연극제를 통해 2004년 최우수상(First Class I), 2006년 그랑프리(심사위원특별상)을 수상해 한국연극의 위상을 높였다.
연극을 활용해 지역민과 함께 생동하는 극단 굴렁쇠
지역의 시민사회단체와 연계하여 저소득층 아동, 장애인, 노인 등 상대적으로 문화적 소외를 받는 계층에게 연극예술로 함께 호흡하며 지역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있다. 또한 2005년부터 작품 <한씨연대기> 순회공연으로 한국분단의 현실과 통일의 마음을 전하고 있다.
지금까지 극단 굴렁쇠와 함께한 시민단체 - We Start 속초마을, 속초 YWCA 결혼 이민자여성 지원센터, 속초 YWCA 다솜아동센터, 금강장애인 주간보호소, 속초문화원 실버예술단
교육연극을 활용한 새로운 연극 패러다임을 만들어가는 극단 굴렁쇠
정부 주요 시책 및 지자체 집중 육성사업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며 지역민에게 쉽게 이해시키고 접근할 수 있도록 공연형태로 제공하여 현재 전국적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그 동안의 교육연극공연 - 속초관광혁신 퍼포먼스, 민방위 교육연극, 저출산․고령화 대비 교육연극, 지역축제 설화 발굴 재현 공연 등
앞으로의 극단 굴렁쇠는....
조속한 시일 내에 소극장을 마련하여 지역민에게 질 높은 공연으로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관광문화 자원을 발굴, 무대화시켜 지역문화예술의 중추적 역할과 더불어 새로운 감동으로 지역민의 삶의 일부분으로 자리매김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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