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이브
종료공연
Toilet
지역구분 | 대학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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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장르 | 연극(코미디), 연극(풍자), 연극(스릴러), [추가분류] 초연, [추천연령] 전체, [추천성별] 전체 |
공연일자 | 2011-12-19(월) ~ 2012-01-08(일) |
공연장소 | 풍기문란센터 |
공연시간 | 평일 8시, 토 3/7시, 일 4시 , 25일 3/6시 월요일 공연 있음, 1월1일 공연 없음 |
관람등급 | 만 15세 이상 |
출연자 | 이창호(송민호) 권원욱(임귀남) 정영희,이화(구봉숙 역) 김군영(민병철) 임기현(가물치) 정지윤(박승범) |
티켓가격 | 20,000원 |
러닝타임 | 90분 |
제작 | 주최/주관/기획 - 극단 한신 |
공연문의 | 010-3657-5036 |
홈페이지 | http://club.cyworld.com/toilet2 |
할인정보 | 단체관람(10명이상) 국가유공자 장애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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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티가자단 | [0] |
웹진TTIS | [0] | |
월간한국연극 | [0] | |
기대평 | [0] |
극단 한신 문고판 연극 10탄!!
화장실에서 벌어지는 기막힌 이야기!!
2011년 마지막 반전!!
대학로 최고 기대작!!
극단 한신 최고의 공연진이 만든 역대 수작!!
현대인들에게 일침을 가하는 촌철살인의 코미디!!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없는 공연!!
연극 < Toilet >
줄거리
귀남은 아직까지 뽀뽀한번 제대로 못해본 수지와 특별한 밤을 보내기 위해 2009년 12월 31일 구름포 해수욕장을 찾는다. 저녁 8시에 해변가에서 촛불 이벤트로 사랑을 고백하고 바닷가를 거닐다가 욕정을 참지 못하고 해변가 화장실로 수지를 끌고 들어온다. 갖은 노력 끝에 수지에게 뽀뽀를 허락받은 귀남은 수지와 격렬히 키스를 하는데 송민호가 자살을 하려고 화장실로 들어온다. 한바탕 곡을 한 민호가 자살하려는 순간 또다시 화장실에 조직원 두 명이 민병철을 묶어서 데리고 들어온다. 잠시 그 둘은 민병철을 두고 화장실 문을 잠근 채 식사를 하러 나가는데...... 순식간에 화장실에 갇힌 네 남녀의 운명은......?
작품 설명
우리들은 누구나 자신이 살아가는 환경에서 더 좋은 환경을 꿈꾸며 벗어나기를 희망한다. 그 희망을 위해 끊임없이 발버둥 치며 살고 있다. 내가 살기 위해 남을 밟아야 살 수 있는 세상. 세상의 진리가 통하지 않는 세상. 살기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사람들. 인간의 존엄성은 이미 사라진지 오래이고, 노력한 만큼의 대가는 없다. 개천에서 용났다는 말은 옛말이 되어버렸으며, 한탕을 꿈꾸며 잠시의 쾌락을 위해 고통의 길에 들어서기 일쑤이다.
밑바닥에 있는, 세상의 단편에 서 있는 사람들. 그들에게 과연 희망은 없는 것인가? 왜 그렇게 그들은 살아야 하는가? 누군가를 짓밟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살려고 한다면 이 세상은 그래도 살만한 세상이라는 것이 아닌가? 내가 살고 있는 세상이 화장실이라 할지라도 지금 이 순간 그곳에서 간절히 살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 작품은 그 사람들의 이야기이다. 우리네 삶이 드라마이고 코미디가 아닌가? 뜻하지 않게 화장실에 갇힌 그들의 살기위한 몸부림 자체가 드라마이고 코미디이다. 그들의 희망이 이루어지길 간절히 바란다.
연출 의도
화장실이라는 제한된 공간의 리얼리티와 세상의 작은 축소판으로서 표현적이고 상징적인 공간. 극과 극의 이원화된 무대 구성으로 작품이 가지고 있는 현실과 이상의 의미를 극대화 할 것이다. 전체적으로 깔끔하면서 정갈된 이미지의 공연을 만들어 보고자 했다. 화장실의 제한된 공간이니 만큼 배우들 상호간에 오가는 호흡과 스피디한 진행이 관전 포인트라고 할 수 있다. 개성이 강한 6명의 배우들의 세상 탈출기 ‘Toilet’. 그들은 처절하게 살려고 하면서 서로 부딪히며 각자의 진실된 모습들을 알아간다. 화장실에서 절실하게 살고자하는 그들의 간절함에서 비롯되는 상황들이 웃긴다. 상황 속의 인물들은 심각하지만 그 상황과 동떨어진 제 3자의 시선에는 재미있다. 이렇듯 이 극 속의 웃음 요소들은 절대 과하지 않고 진지해야 한다. 절실하고 진지한 그들의 모습들 속에서 극대화 된 코미디의 진수를 맛 볼 수 있을 것이다.
프로필
출연배우
어둠의 힘, 세일즈맨의 죽음, 5달러의 행복, 나비, 나비효과, 모닥불, 아침이슬, 화인, 갈매기 외 다수
구봉숙 역 - 정영희
유관순전, 그 외 단편영화 2편
구봉숙 역 - 이 화
오이디푸스, 안티고네, 잔치, 결혼, 명성황후, 캬바레 외 다수
임귀남 역 - 권원욱
젠틀맨, 그날밤..., 예비군, 조폭, 물고기 인간, 피아노 할머니 외 다수
가물치 역 - 임기현
화인, 꿈속의 꿈, 스팸치즈후라이, 패륜동화, 젠틀맨, 고리끼의 어머니, 말괄량이 길들이기, 마리, 정조대왕, 여우야 뭐하니 외 다수
민병철 역 - 김군영
벽과 창, 청혼 외 다수
박승범 역 - 정지윤
화인, 햄릿, 오셀로, 리어왕, 맥베드 외 다수
송민호 역 - 이창호
스텝
제작/기획 극단 한신
작/연출 주인석
예술감독 손정섭
프로듀서 박관희
무대디자인 반무섭
조명디자인 김승가
분장 김은희
의상 이희곤
음악감독 송진섭
사진 임우섭 (brown monkeys)
이미지디자인 임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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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에서 벌어지는 기막힌 이야기!!
2011년 마지막 반전!!
대학로 최고 기대작!!
극단 한신 최고의 공연진이 만든 역대 수작!!
현대인들에게 일침을 가하는 촌철살인의 코미디!!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없는 공연!!
연극 < Toilet >
줄거리
귀남은 아직까지 뽀뽀한번 제대로 못해본 수지와 특별한 밤을 보내기 위해 2009년 12월 31일 구름포 해수욕장을 찾는다. 저녁 8시에 해변가에서 촛불 이벤트로 사랑을 고백하고 바닷가를 거닐다가 욕정을 참지 못하고 해변가 화장실로 수지를 끌고 들어온다. 갖은 노력 끝에 수지에게 뽀뽀를 허락받은 귀남은 수지와 격렬히 키스를 하는데 송민호가 자살을 하려고 화장실로 들어온다. 한바탕 곡을 한 민호가 자살하려는 순간 또다시 화장실에 조직원 두 명이 민병철을 묶어서 데리고 들어온다. 잠시 그 둘은 민병철을 두고 화장실 문을 잠근 채 식사를 하러 나가는데...... 순식간에 화장실에 갇힌 네 남녀의 운명은......?
작품 설명
우리들은 누구나 자신이 살아가는 환경에서 더 좋은 환경을 꿈꾸며 벗어나기를 희망한다. 그 희망을 위해 끊임없이 발버둥 치며 살고 있다. 내가 살기 위해 남을 밟아야 살 수 있는 세상. 세상의 진리가 통하지 않는 세상. 살기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사람들. 인간의 존엄성은 이미 사라진지 오래이고, 노력한 만큼의 대가는 없다. 개천에서 용났다는 말은 옛말이 되어버렸으며, 한탕을 꿈꾸며 잠시의 쾌락을 위해 고통의 길에 들어서기 일쑤이다.
밑바닥에 있는, 세상의 단편에 서 있는 사람들. 그들에게 과연 희망은 없는 것인가? 왜 그렇게 그들은 살아야 하는가? 누군가를 짓밟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살려고 한다면 이 세상은 그래도 살만한 세상이라는 것이 아닌가? 내가 살고 있는 세상이 화장실이라 할지라도 지금 이 순간 그곳에서 간절히 살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 작품은 그 사람들의 이야기이다. 우리네 삶이 드라마이고 코미디가 아닌가? 뜻하지 않게 화장실에 갇힌 그들의 살기위한 몸부림 자체가 드라마이고 코미디이다. 그들의 희망이 이루어지길 간절히 바란다.
연출 의도
화장실이라는 제한된 공간의 리얼리티와 세상의 작은 축소판으로서 표현적이고 상징적인 공간. 극과 극의 이원화된 무대 구성으로 작품이 가지고 있는 현실과 이상의 의미를 극대화 할 것이다. 전체적으로 깔끔하면서 정갈된 이미지의 공연을 만들어 보고자 했다. 화장실의 제한된 공간이니 만큼 배우들 상호간에 오가는 호흡과 스피디한 진행이 관전 포인트라고 할 수 있다. 개성이 강한 6명의 배우들의 세상 탈출기 ‘Toilet’. 그들은 처절하게 살려고 하면서 서로 부딪히며 각자의 진실된 모습들을 알아간다. 화장실에서 절실하게 살고자하는 그들의 간절함에서 비롯되는 상황들이 웃긴다. 상황 속의 인물들은 심각하지만 그 상황과 동떨어진 제 3자의 시선에는 재미있다. 이렇듯 이 극 속의 웃음 요소들은 절대 과하지 않고 진지해야 한다. 절실하고 진지한 그들의 모습들 속에서 극대화 된 코미디의 진수를 맛 볼 수 있을 것이다.
프로필
출연배우
어둠의 힘, 세일즈맨의 죽음, 5달러의 행복, 나비, 나비효과, 모닥불, 아침이슬, 화인, 갈매기 외 다수
구봉숙 역 - 정영희
유관순전, 그 외 단편영화 2편
구봉숙 역 - 이 화
오이디푸스, 안티고네, 잔치, 결혼, 명성황후, 캬바레 외 다수
임귀남 역 - 권원욱
젠틀맨, 그날밤..., 예비군, 조폭, 물고기 인간, 피아노 할머니 외 다수
가물치 역 - 임기현
화인, 꿈속의 꿈, 스팸치즈후라이, 패륜동화, 젠틀맨, 고리끼의 어머니, 말괄량이 길들이기, 마리, 정조대왕, 여우야 뭐하니 외 다수
민병철 역 - 김군영
벽과 창, 청혼 외 다수
박승범 역 - 정지윤
화인, 햄릿, 오셀로, 리어왕, 맥베드 외 다수
송민호 역 - 이창호
스텝
제작/기획 극단 한신
작/연출 주인석
예술감독 손정섭
프로듀서 박관희
무대디자인 반무섭
조명디자인 김승가
분장 김은희
의상 이희곤
음악감독 송진섭
사진 임우섭 (brown monkeys)
이미지디자인 임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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