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형의 歌 http://blog.naver.com/crowley79/140158871874 인간의 심리와 갈등을 시대별로 잘 묘사해주었다. 새로운 역사적 사실속에 관객과 함께 하나됨을 느꼈다. 중요한건 사실이 아니라 진실이다.	김덕규	2012-05-10
	낙타풀 살다보면 한번쯤 누구나 자의든타의든 실수에 발목이 잡혀 괴로움과 고통속에 살아가게 되는데 벗어나고자 몸부림치는 선희의 어느한부분이 내가 투영되보인다  자학과 죄책감을 털어가는 노력만이 치유의 카타르시스를  맺게 해줄듯하다	신연순	2012-05-10
	그리고 또 하루 무인도에 단둘이만 남는다면, 설정이 넘 연극적이다 진짜로 그리된다면 원수도 사랑할수밖에 없지 않을까 생존을 위한 본능에 기인한 필연이될듯하다  한번씩 이런일이 현실에도 생긴다면 모든순간을  감사와 사랑으로  살지 않을까	신연순	2012-05-10
	용팔이 타인에게 나는 어떤 사람일까?  언젠가 한번쯤  그리 깊지 않게 생각하고 스쳐갔던 질문을 이번 용팔이를 통해서  타임머신을 타고  기억속의 시간여행을  다녀온듯하다  꽤괜잖은 용팔이로 기억되고 싶은 생각이 들게해준  작품였다	신연순	2012-05-10
	인형의 歌 조선최초의 여성서양화가 나혜석~천재들의삶이 언제나 그렇듯이 평범하고 순탄하지않은 그녀의삶속에서 시대를 앞서가는 신여성의 모습과 당시의 가부장적인 시대를 극복하지못하고 아픈삶을 마감하는 슬픈이야기~	신태진	2012-05-09
	기름고래의 실종 http://blog.naver.com/crowley79/140158726562 매일을 같은공간속에서 정상적인 삶을 포기하기를 반복된 삶. 그들은 진정 중요한 것들을 찾지 못하고 놓치고 산 것이다. 오로지 큰것만을 욕심부르는 부조리같은 사회를 느끼기 한다.	김덕규	2012-05-08
	인형의 歌 조선최초의 여류화가를 둘러싼 숨겨진 진실 ! 그 이야기를 어떻게 풀어 나갈지 마냥 궁금합니다.	김현수	2012-05-07
	기름고래의 실종 망망대해 희망으로 구조된 듯 보이는 그곳은 나를 살찌워 잡아먹으려 하는 또 하나의 지옥이었다	김현수	2012-05-07
	기름고래의 실종 바다한가운데 떠있는배(먼가 갇혀버린듯한 우리들의 소통부재의 삶)안에서 일어나는 기름고래(실제로는 존재하지않는 우리모두가 하나쯤은 가지고있을 상상속의 개개인의 욕망)를 찾아서 떠나는 이야기~결코 낭만적이지 않은공연~	신태진	2012-05-05
	낙타풀 http://blog.naver.com/crowley79/140158389948 새로운 사랑을 만나도 사랑그자체를 하는것이 아닌 영혼까지 집착을 원한다. 사랑이 떠나감을 더이상 원하지 않기 위해서 인것이다.	김덕규	2012-05-04
	낙타풀 http://blog.naver.com/crowley79/140158389948 살기위해 사랑한다. 살기위해 사랑하지 않는다. 같은 단어안에 그렇게 사랑함과 헤어짐이 교차되면서 자신의 존재를 알아가고 있는것을 느꼈다.	김덕규	2012-05-03
	그리고 또 하루 http://blog.naver.com/crowley79/140158380644 서로 탈출하려고 발버둥치고 자기가 먼저 살겠다는 욕심을 부렸다면 금방 파멸해 버렸을 것이다. 한사람의 다급함을 또다른 사람이 여유로 채워주고 감싸는 모습. 우리가 배우고 유지해야할 인생의 숙제일 것이다.	김덕규	2012-05-03
	콜라소녀 깨알같은 배우님들이 나를 웃고..울게 만든다 무시무종! 삶은 그렇게 시작도 끝도 없는 것이며 시작이 끝이고  끝이 시작인 그 무엇인 것이다 끝나고 나오면서 어떤이들은 국화주 마시러 가는데 나는 언니랑 코끝이 찡한 콜라 대신 사이다 마시고 왔다	이윤자	2012-05-02
	용팔이 나의 기억속에 간직한 그 누군가가 있는지...떠오르게 하는 공연!!  또한, 다른 사람에게 나란 존재는 어떻게 기억되는지 궁금해지는 공연이였다 8개의 옴니버스 극 형식으로 다양하게 표현되는 용팔이!! 한사람이 떠올랐다	이윤자	2012-05-02
	낙타풀 그녀는 말한다 모든 죽음의 이유가 분명하지 않은것처럼 모든 이별도 분명하지 않고 모든 사랑의 이유도 분명하지 않다고... 슬픔을 이기려면 열정이 필요하단다 더이상 도피하지 말고...	이윤자	2012-05-02
	그리고 또 하루 http://blog.naver.com/10dew01/10137539167 최명숙작가님의 희곡도...안경모 연출님... 무인도의 느낌과 별들로 수놓은 무대와 조명이 환상적인 작품 ...멋진 배우님들까지 맘에 속드는 나에게 특별한 연극이였다 그러나, 짧은 공연일정에 아쉽ㅜㅜ 재공연 강추!!	이윤자	2012-05-02
	전하의 봄 세조와 숙주.. 숙주와 성삼문... 숙주와 아내 윤씨... 그리고, 배우와 연출자... 선배와 후배... 연출자와 권력행사자 간의 대립관계를 연결하여 연출함이 어려웠을터인데 너무도 사실적이고 관객의 몫까지 해석해주는 이해하기 쉬운 작품	이윤자	2012-05-02
	THE BAG 가방이라는 소재로 삶의 무게를 표현함이 좋았다 음악도 있고...몸움직임도 있고...노래도 있어 특이한 연출이 돋보였으나, 살짝 아쉬움이;; 공연을 통해 내가 무엇을 잃어버리고 사는지.. 쓸데없이 무겁게만 들고 다니는지...나의 가방을 드려다본다	이윤자	2012-05-02
	인생(THE LIFE) 조선의 독립과 혁명운동에 가담하여 유배,고문,감옥에서  비참한 최후를 맞이해야했던 박헌영님과 그의 아내 주세죽님  그리고, 이땅의 해방과 자유를 위해  목숨걸고 인생을 내던진 수많은 혁명가들을  연출함이 독특하면서 다소 비장함이 보인다...	이윤자	2012-05-02
	100인의 독백 '모노스토리' 시즌 1 작은 공간에서 가까운 대화 ...소통...설레이네요 ^^	박성애	2012-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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