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대티기자단
연극, 삶의 하이라이트
박영선[3기]
연극은 삶의 의미 있는 부분을 들어내어 재구성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재현에 울고 웃고 탄식하고 응원한다는 것은 삶이 주는 가치에 진심으로 감동할 줄 안다는 것 아닐까요? 조금 서툴지만 여러분과 진솔한 감동을 나누고 싶은, 대티기자단 3기 박영선입니다. ^^)/
골목골목 혜화동 연극이야기
박희정[3기]
연극 보러 대학로에 갑니다. 어찌나 골목이 많고 골목마다 크고 작은 극장이 꽉꽉 들어차 있던지. 그렇게나 무대 위에서 펼치고픈 이야기가 많고, 그만큼 이야기를 보고 듣고픈 사람이 많은가 봅니다. 굽이굽이 골목마다 넘쳐나는 이야기들을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낯선, 혹은 익숙한 이야기
권하림[3기]
무대 위, 낯설거나 혹은 익숙한 그 이야기 조차 누군가에겐 삶의 일부라고 생각합니다. 연극 을 통해 엿본 어떤 이들의 이야기를 나누려 합니다. 저는 대학로티켓닷컴 기자단 3기 권 하림 입니다.
나를 찾는 이야기들
이다영[3기]
관객을 기다리는 대학로의 연극들. 그리고 그 연극 속에서 자신의 이야기를 발견하는 관객. 적신 솜 위에서 발아하는 새싹처럼 촉촉한 감정들을 나누고 싶은 대티기자단 3기 이다영입니다.
참말로 좋은 날
김보연[3기]
대학로티켓닷컴 기자단 3기 김보연 입니다. 연극을 사랑하는 모든 이들에게 전하고 싶은 이야기... 우리 함께해요!
대학로 본점 민토
곽민서[2기]
연극을 잘 모르는 사람이든, 연극에 별 관심 없는 사람이든, 혹은 다른 그 어떤 누구든. 앞으로 이곳에서만나게 될 모두와 진심으로 함께할 수 있기를 바라며. 대학로티켓닷컴 기자단 2기 곽민서입니다.
조명이 꺼지고 막이 내리면
이상현[2기]
안녕하세요~ 이번 대티기자단 2기로 선정된 이상현입니다! 대학로 연극 하면 대부분 유명한 작품, 배우를 따라 관람하시곤 하는데, 저와 함께 빛을 보지 못한 숨어있는 원석같은 작품들, 그 작품들 속에서도 눈에 띄진 않지만 자신의 역할에 충실한 주연만큼 빛나는 조연들의 이야기. 그리고 화려한 무대 뒤에 숨겨진 이야기들까지. 함께 알아볼까요?
‘설렘’ 가득한 소식
박선영[2기]
안녕하세요 ! 대티대학생 기자단 2 기 박선영입니다 :) ‘ 공연 ’ 이란 참 설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공연을 보러온 사람도 , 공연을 준비하는 사람도 모두 두근거리는 ‘ 설렘 ’ 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요 … ? 조금은 서툴고 어색하지만 ‘ 설렘 ’ 을 가지고 직접 보고 느낀 대학로를 여러분들께 진솔하게 소개하고자 합니다 .
생동감 가득한 대학로 이야기
백지영[2기]
혜화역에 내리면 젊은이들이 오가는 모습 그리고 생동감 넘치는 풍경들로 가득합니다. 주말이면 연인의 손을 잡고 연극을 보기위해 모여드는 사람들 그리고 열정 가득한 연출가, 무대디자이너, 조명오퍼레이터 분들 여러 스탭 그리고 배우들이 열심히 그들의 꿈을 그려나갑니다. 그런 대학로의 모든 것들이 오늘도 저를 두근두근하게 만듭니다. 저와 함께 대학로에서 소소히 들려오는 삶의 이야기를 들으러 가지 않으실래요?
어서오세요, Cafe.대학로입니다
이혜림
혼자 조용히 카페로 들어갑니다. 가만히 있으면 여러 사람들이 각자 자신의 이야기를 상대방에게 전하곤 하지요. 나는 가만히 그들의 희노애락을 듣게 됩니다. 때론 마치 그곳이 연극이 펼쳐지는 공연장같기도 합니다. 실제로 공연장도 마찬가지겠지요. 그 작은 곳에서 우리는 터질듯한 그들의 열정을 직접 보고, 때론 그들을 통해 희노애락을 경험하는 듯 합니다. 그 모든 감정을 이 곳 Cafe.대학로의 바리스타, 저와 함께 나눠보...
사람 냄새 나는 대학로 유랑기
김누리
안녕하세요. 대학로 티켓.com 기자 김누리입니다. '대학로'는 제게 항상 동경과 낭만이 넘치는 곳이었고, 지금도 그렇습니다. 대학로는 다니면 다닐 수록 사람을 끌어당기는 곳인 것 같습니다. 대학로의 카페, 극장, 마로니에 공원, 그 속에 있는 사람들. 돌아다니고 항상 무언가를 보고 느끼면서, 그에 대한 느낌을 기록하기를 좋아하는 저는 요새 '나만의 지도'를 만들려고 하고 있습니다. 지도라고 하니 말은 거창하지만 사실 ...
두근두근 Play
곽나현
연극을 보고 싶은데, 어떤 연극을 골라야 될 지 모르시겠다구요? 제가 숨어있는 보석들을 찾아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처음의 설렘을 사랑하는 저는 대학로티켓.com 대학생 기자 곽나현입니다. 저는 단순히 정보전달, 그리고 연극 홍보이기 이전에 실제로 관객의 입장에서 연극을 만나기 직전의 설렘과 배우나 연출가의 입장에서 무대에서 사람들과의 만남의 직전의 설렘, 그리고 저의 두근두근한 마음을 담은 글을 쓰려고 합니...
오후두시혜화역4번출구
주봄이
티켓을 손에쥐고 지정된 좌석에 앉아 두시간여동안 무대와 함께 호흡하는 일은 참 즐겁습니다. 연극을 보기위해 대학로를 찾는 관객1로써 앞으로 "오후2시 혜화역 4번출구에서 보자"하고 연극 약속을 잡는 사람들, '오후2시혜화역4번출구' 다이어리에 적어놓은 약속을 볼 때마다 어떤 연극일까 설레임으로 대학로를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기를 오후2시 혜화역4번출구에 북적이는 사람들의 대부분이 대학로 연극을 보기위해 찾는 사...
가슴이 뛰는 새미의 대학로 이야기
황민정
안녕하세요. 저는 대학로티켓.com 대학생 기자 황민정입니다. 저의 필명은 "새미"입니다. 이 이름은 휴대전화 소리샘에서 가져오게 되었습니다. 샘처럼 조용하지만 깊게, 소리를 담아 내는 그 이름 처럼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귀로 듣고 진심으로 담고 싶은 듯을 담아 짓게 되었습니다. 더불어 제 기사 제목인 "가슴이 뛰는 새미의 대학로 이야기"는 두가지 중의적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첫째로 파란색, 청춘으로 풋풋하면서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