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대티기자단
[인터뷰] 연극 <우리가 누구를 믿겠니> 신재훈 연출
-
최고 관리자
2012-12-17
10361

공 연 명 ∥ 연극 <우리가 누구를 믿겠니>
공연일시 ∥ 2012년 12월 12일(수) - 12월 30일(일)
공연시간 ∥ 평일 8시 / 토 3시, 6시 / 일 3시(월 공연있음, 24.25일은 6시 공연)
공연장소 ∥ 연극실험실 혜화동1번지
공연문의 ∥ 컬처버스 070-8276-0917
작•연 출 ∥ 신재훈
출 연 ∥ 서민성, 배윤범, 이협, 임기향, 김서영
[신재훈 연출 인터뷰]
서로를 믿지 못하는 우리들의 이야기
연극 < 우리가 누구를 믿겠니 >는 가족극이다.
아버지, 큰아들, 작은아들, 그리고 작은아들과 결혼하게 될 예비 며느리.
작품은 이들 등장인물들이 일구어내는 더없이
화목하고 단란하기 그지없는 가정의 한 단면을 보여준다.
하지만 글쎄, 그 실상은 과연 어떨까.
가족이란 정말 그렇게 따스하고 아름답기만 한 것일까.
당신의 가정은 그래 안녕하십니까.
신재훈 연출이 던지는 물음이다.







(▲ 너무도 ‘평범한’ 무대)







2009. 3.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출과 졸업
현, [극단 작은방](2009. 9. 30창단) 대표
2012. 인천아트플랫폼 레지던시 3기 입주작가
2011. - 2012. 차세대예술인력 집중육성 지원사업 연극분야 선정
2012. 서울문화재단 창작지원 [우리가 누구를 믿겠니]
2010. 1.- 10.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문화창조원 예술극장 콘텐츠개발
시범사업 연구개발팀, 연구원
2009. 6.7-12 Shanghai Theatre Academy,
[the 5th International Experimental Festival]
[Asian Pacific Expo of Theatre] 작품선정
2009. 1.13-20 GM대우-의정부 전국대학뮤지컬페스티벌 개인상
수상자 해외 연수 - 미국 뉴욕
수상경력
2012. 5. 의정부국제음악극축제, 음악극어워드 인기음악극상 “판소리 콘서트 바투”
2008. 11. 제3회 CJ 영페스티벌 연극부문 우수작품상 “고부의 끈”
2008. 9. 제4회 GM대우-의정부 전국대학뮤지컬페스티벌 연출상, 작품상 “고부의 끈”
연출작품
2012. 8. [정서진별곡](작, 연출) 무대독회, 인천아트플랫폼
2012. 4. [바투](구혜미 작) 서울남산국악당
2011. 12. 17. [Musical 부석사](김태웅 작) 영주 국민체육관
2011. 11. 10. 고려 및 조선 노래 복원 연주회 [노래박물관 특별전] 국립국악원 우면당
2011.9.30-10.16 [우리가 누구를 믿겠니](작,연출) CY시어터
2011. 8.21. 2011 창작팩토리 시범공연 선정작 Musical [날아라, 박씨!] 백성희장민호극장
2011.7.2-11 [비틀깨비](원일 음악)동탄복합문화센터 반석아트홀
2011. 6. 25. [우리가 누구를 믿겠니](작,연출)무대독회 CY시어터
2011.4.13-17 [달콤한 하품] 숙명가야금연주단, 소월아트홀
2010.10.14.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다분야협업공연 [巫亞] (공동연출), 구로아트밸리
2010. 8. 20. [플러스 원] 산울림소극장(프린지 페스티벌)
2010. 8. 경회루 개방을 위한 경회루 연회 창작(공동연출)
2010. 6. [달콤한 하품] 숙명가야금연주단
2009. 10.29-31 [극야(極夜)] CJ azit 창작예술지원 프로그램 일취월장
2009. 8.7-9.6 [고부의 끈] 아리랑 아트홀
2009. 7.29-30 [고부의 끈] 밀양연극촌, 밀양여름공연예술축제 젊은 연출가전
2009. 6.17-6.26 [고부의 끈] 찾아가는 문화행사 공연
(철원종합문화복지센터, 상주고등학교, 국립경주박물관, 울주문화의집, 진영문화의집, 증평문화원, 청주박물관)
2009. 6.7-12 [고부의 끈] Shanghai Theatre Academy, [the 5th International Experimental Festival]
[Asian Pacific Expo of Theatre]
2008. 11. 제3회 CJ 영페스티벌 연극부문 우수작품 [고부의 끈] 메리홀
사진제공_ 컬처버스
글 곽민서(대학로티켓 대학생기자단2기, minseo_kwak@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