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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오픈소식

  • 제목 극단 고래 <사라지다> 티켓오픈
  • 작성자 최고 관리자
  • 오픈일 2015-11-13



상세보기


※공연정보

공  연  명 : 사라지다
- 공 연 기 간 : 12.8~12.27
- 공 연 장 소 : 서강대 메리홀 소극장
- 공 연 시 간 : 평일 20:00 토,일,공휴일 16:00 (월요일 공연 없음)
- 러 닝 타 임 : 110분
- 티 켓 가 격 : 30,000원
- 관 람 등 급 : 만 14세 이상
- 공 연 문 의 : 010-2494-6069 / 010-7229-7450


※작품정보

<사라지다> 역시 고통에 대한 이야기다. 그 고통을 유발하는 경계에 대한 이야기다. 이것은 단순히 여자들의 얘기도 아니고, 말복과 같은 트랜스젠더에 대한 이야기도 아니다. 너와 나, 남자와 여자, 삶과 죽음, 정상과 비정상, 사랑과 욕망을 가르고 있는 경계에 대한 이야기인 것이다. 경계라는 것은 우리의 내면에 내재되어 있기에, 이성적인 관조보다는 “슬픔”이라는 매개를 통해 그것을 바라보고자 하는 것이다. 그 경계의 입구가 곧 “슬픔”이다. 정서적인 깊은 슬픔. 그 슬픔을 통과하는 순간 보다 본질적인 것을 볼 수 있는 눈이 생긴다. 경계가 풀린다. 그리고 우리는 자유로워질 수 있고, 고통에서 해방된다. 

어둠 속에서 세상이 나타난다. 다시 어두워진다. 세상이 다시 나타난다. 내레이션이 흘러나온다. 내레이션 속 인물은 자신이 누구인지 기억하지 못하고 있다. 윤주의 친구인 동지, 청명, 신정, 상강, 이렇게 네 명의 여자가 거실에서 영화를 보면서 훌쩍거리고 있다. 윤주의 이모이자 트랜스젠더인 말복이 수선화를 들고 부엌에서 나오며 네 명의 여자들에게 잔소리를 해댄다.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각자의 상처들이 드러나고, 서로 갈등하는 도중 윤주의 부재가 드러난다. 윤주의 제삿날이라는 것도 밝혀진다. 윤주의 죽음이 말복의 탓이라고 원망하는 신정에게 말복은 윤주의 비밀을 밝힌다. 내레이션 속 인물은 자신의 이름이 윤주임을 알게 되고 자신이 누구인지 조금씩 기억해낸다. 그리고 초인종이 울리고 한 남자가 등장하는데....


※출연진

출연진 한필수 이해성 레지나 송재연 장원경 변신영 이현정 이송이 

                  이은주 신장환

무대 서지영

조명 성미림

음악 김동욱

영상 윤형철

의상 장주영

분장 장경숙

사진 이지락

드라마투르그 이단비

조연출 최지숙 임소은 임다은

기획 이대희

포스터디자인 노운



※기획사정보

-2010년 극단 고래 창단

-2011년 12월 혜화동 1번지 - <빨간 시> 창단 공연

-2012년 11월 대학로 예술극장 소극장 - <치유> ‘봄 작가 겨울 무대’

-2012년 12월 남산예술센터 드라마센터 - <사라지다> 남산예술센터   

              공동제작

-2013년 3월 대학로 예술극장 대극장 - <빨간 시> 재공연

-2013년 11월 남산예술센터 드라마센터 - <살> 남산예술센터 공동제작 

-2013년 11월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김학순 상 수상

-2014년 4월 서강대학교 메리홀 소극장 - <고래> 재공연

-2014년 9월 선돌극장 -<빨간 시> 재공연 

-2014년 10월 뮤디스홀 - <빨간 시> 재공연 

              12월 <빨간시> 대한민국연극대상 작품상, 희곡상, 연기상 수상        

-2015년 4월-5월 대학로 자유극장 - <불량청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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