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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오픈소식

  • 제목 극단 물리 <하나코> 티켓오픈
  • 작성자 최고 관리자
  • 오픈일 2015-11-11



상세보기


※공연정보

공  연  명 : 하나코
- 공 연 기 간 : 2015.12.24 – 2016.1.10
- 공 연 장 소 : 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
- 공 연 시 간 : 평일 오후 8시 / 공휴일 및 주말 오후4시 / 12월30일(수)문화가 있는 날 4시,8시 2회공연
*월 공연 있음 / 1월1일(금) 공연 없음
- 러 닝 타 임 : 약 90분
- 티 켓 가 격 : 균일석 30,000원
- 관 람 등 급 : 중학생이상
- 공 연 문 의 : 02-589-1001,1066


※작품정보

여성학 교수인 서인경은 캄보디아에 살고 있는 렌이라는 할머니가 조선인 군위안부 출신이라는 정보에 따라 할머니의 증언을 채록하려고 캄보디아 여행길에 오른다. 역시 일본군 위안부 출신이며 캄보디아에서 함께 위안부 생활을 한 동생을 찾는 한분이 할머니와 이 사건을 취재하게 된 홍창현이라는 PD와 동행을 하고, 자원봉사자 김아름이 현지에서 통역으로 합류한다. 
프놈펜에서 만난 렌 할머니는 한분이 할머니와 자매라고 보기에는 거리가 먼 이국적 외모인데다 기억이 오락가락하여 자매사이인지 확실한 단서가 잡히지 않아 일행은 난감해진다. 홍창현 PD는 경제적 사정이 어려운 렌 할머니와 메이린이 한국정부의 지원금을 노려 거짓을 꾸며낸 것이 아닌지 의심한다. 마침 한국을 떠나기 전부터 미리 의뢰해놓았던 유전자 감식결과 소식이 나오는데…… 


※출연진

현재의 인물 한분이 할머니 80대 – 예수정

렌 할머니 80대 - 전국향

박재삼 60대 약재상 – 김귀선

서인경 40대 여성학 교수 – 우미화

홍창현 40대 방송사 PD – 신안진

메이린 20대 렌 할머니의 손녀 – 강다윤

김아름 20대 통역 자원봉사자 – 이지혜

사사키 60대 일본인 - 신현종


과거의 인물 한꽃분: 조선인 위안부(어린 한분이) –박수진

한금아: 조선인 위안부 – 민경은

다카하시: 독코타이(특공대) 군인 장교 – 권겸민

오즈야마: 독코타이(특공대) 군의관 – 류용수


* 한분이와 한꽃분은 같은 인물이다.



※기획사정보

Lim-AMC는 Arts를 Management하는 새로운 방식을 Creation하여, 예술의 Lim(林)을 만들어 갑니다

 국내 우수 작가의 세계를 발굴하여 창의적 기획을 통해 국내외에 소개하고, 예술과 더불어 아시아를 중심으로 한 세계의 교류를 촉진시켜  사람을 사랑하는 아름다운 세계를 만들어가고자 합니다.  

 예술과 사람의 상호작용을 통하여 삶 속에 예술문화를 정착시키고, 나아가 모든 사람들이 예술 같은 삶을 살기를 꿈꾸는 예술문화기획*제작단체입니다. 

 각 분야의 전문가와 협업을 통해 예술과 일상의 조화를 추구하며,  아름다운 감성사회를 위해 항상 새로운 방식에 과감히 도전하는 창의적인 문화콘텐츠로 세계 속의 대한민국을 추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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