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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오픈소식

  • 제목 극단 민예 창작소리극 <부럼> 티켓오픈
  • 작성자 최고 관리자
  • 오픈일 2015-10-12



상세보기


※공연정보

공  연  명 : 창작소리극 <부럼>
- 공 연 기 간 : 2015년 10월 15일 (목) - 11월 1일 (일)
- 공 연 장 소 : 예술공간 서울
- 공 연 시 간 평일 오후 8시, 토 오후 4시 7시, 일 4시 (화요일 공연 쉼)
- 러 닝 타 임 : 90분
- 티 켓 가 격 : 전석 30,000원
- 관 람 등 급 : 만 13세 이상
- 공 연 문 의 : 02-744-0686 (극단 민예)


※작품정보

이번 공연 <부럼>은 창작소리극으로 다양한 소리가 어우러진 작품으로, 가족의 진정한 사랑이 무엇인지 돌아볼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이다. 
2015년 노령인구가 점점 증가하는 현재, 가장 평범하면서도 가장 위대한 어머니, 정님의 이야기를 통해 부모를 공경하고 효도하는 진정한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자 한다.
우리들의 어머니는 그가 하고 싶은 것도 많았을 것이고, 되고 싶은 것도 많았을 것이지만 평생을 단 한 번도 자신을 위해 살아본 적이 없다. 언제나 자식을 위해 “괜찮다”는 말만 반복한다. 이제는 젊은 세대, 자식 세대가 그 짐을 넘겨받아야 한다. 어머니와 자식이 함께 웃으며 걷는 모습을 상상하며 정님이 자식들에게 내뱉는 한마디가 기억되기를 바란다. “그러니까, 잘 해!”
본격적으로 고령화 사회에 접어든 대한민국의 사회. 오늘의 장년층은 부모를 모시는 마지막 세대이면서 자식에게 버림받는 첫 번째 세대라는 자조 섞인 우스갯소리를 증명이라도 하듯, 여행지에 노부모를 버리고 오는 현대판 고려장도 심심치 않게 보도되고 있다. 
앞뒤를 둘러봐도 각박하기만 한 세태에 <부럼>은 어른들에게 어린 시절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소중한 체험의 시간이 될 것이다. 또한 오늘을 사는 젊은이들에게 진정한 부모공경과 효도는 자주 만나 서로 얼굴을 맞대고 소통하는 것임을 알게 될 것이다.


※출연진

강선숙 (정님 역), 김희정 (영애 역), 윤상현 (영호 역), 송정아 (미혜 역), 강제권 (영민 역), 신슬기 (진수 역), 김시원 (은주 역), 전대인 (진석 역), 박인아(진영 역), 조희민(진아/정님모 역)



※기획사정보

극단 민예는 1973년 5월 3일 국립극장장을 역임(1980~89)한 허규를 중심으로 뜻을 같이하는 연극인들이 민족극 정립과 전통예술의 현대적 조화, 그리고 연극을 통한 인간성 회복을 목표로 창단하여 <서울 말뚝이> <놀부뎐>등과 같이 한국연극의 새로운 지평을 제시하였다. 
가면극, 인형극, 판소리 연구에 힘쓰는 한편 전통, 의례, 민속, 설화, 민속놀이 등을 소재로 전통극적인 요소들을 발굴하여 현대적으로 수용하고 재창조작업을 하여 민족극 정립의 기반을 다져나갔으며, 아울러 1987년부터 2010년까지 대학로에 마로니에 극장을 마련해 운영해오면서 연극인들에게 활동의 폭을 넓힐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였다. 
전 단원이 탈춤, 판소리 등 전통예능을 전수하면서 우리 것을 찾기 위해 전통연희 및 설화를 소재, 발굴하여 민족극 정립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는 70년대 민족극 정립을 목표로 활동하면서 한국 연극의 큰 흐름을 형성하였으며 80년대에는 88올림픽을 전후하여 국민 모두가 우리의 전통과 우리의 것 찾기에 많은 관심을 가져옴으로 그간 민족극 정립을 위한 노력이 결실을 맺었으며 한국연극사 및 예술사에 큰 획을 긋는 작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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