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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오픈소식

  • 제목 극단 유목민 <안녕 앙코르> 티켓오픈
  • 작성자 최고 관리자
  • 오픈일 2015-10-05



상세보기


※공연정보

공  연  명 : 안녕 앙코르
- 공 연 기 간 : 10/23~11/8
- 공 연 장 소 : 아트원씨어터 3관
- 공 연 시 간 화수목금 20:00, 토 15:00. 19:00 일 15:00 월공연없음
- 러 닝 타 임 : 90분
- 티 켓 가 격 : 정가30,000원
- 관 람 등 급 : 만13세이상
- 공 연 문 의 : 010-9204-9002


※작품정보

남한의 노총각 가이드와 북한 식당 처녀의 사랑은 결국 이뤄지지 않는다. 이것은 현재 캄보디아에서 살아가는 남한과 북한 사람들의 생존방식이다. 그들은 이렇게 서로 의존하면서 살아간다. 때로는 정치적인 이유로 분리되기도 하지만, 북한 식당의 최대 매출에 기여가 되는 손님은 남한 사람인 것이다.
앙코르와트에서 죽은 아들이 사진 찍었던 장소에서 에드워드 박가족들은 사진을 찍고, 15년동안 갚아야 할 부채와 부양할 가족을 떠넘기고 사라진 형을 용서하는 선우, 1년 동안 돌아오지 않는 남편에게 이혼을 통보하는 미연, 배사장은 킬링필드의 해골탑 아래서 잃어버린 기억을 되찾고,. 오랜 시간 시부모 병수발을 해야했던 소심희는 뒤늦게 수동식 카메라로 사진을 찍는 꿈을 발견한다.이들 모두 소박하지만 서로 자신의 상처를 여행을 통해, 마지막으로 앙코르와트 사원에서 해소한다.


※출연진

김승환, 박초롱, 정슬기, 김혜민, 오민애, 전형재, 김나윤, 김결, 김봄, 이승현



※기획사정보

극단<유목민>은 1997년 8월, 새로운 극 형태를 탐색해 오던 20, 30대의 연극학 전공자들이 중심이 되어 창단한 단체이다. 그동안 구성원들이 연극 수업 과정에서 연극의 본질과 새로운 극 형식을 모색해 오던 중 일반적인 화술 연극과는 다른 어법의 무대 언어를 활용하는 극 형식의 필요성을 절감, 극단을 창단하였다. 

극단 <유목민>은 잘 짜여진 희곡을 해석하는데 치중해 온 기존의 연극형태를 지양하고 배우의 움직임과 소리를 중심으로 한 시청각적인 무대 언어를 활용하여 관객의 상상력을 자극시키는 극 형식을 시도한다. 
극단 유목민의 작품은 기존의 텍스트를 해체, 재구성하거나 텍스트 없이 배우들의 창조적 연상 등에 의거한 공동작업으로 공연대본을 형성한다. 
극단 유목민의 배우들은 지속적으로 신체를 훈련하여 조형적이면서도 함축적인 은유성을 보여주는 움직임을 만든다. 
극단 유목민의 연출자는 모든 무대 요소들의 시청각적인 측면을 강화하여 무대상에 조화로운 리듬을 형성하기 위하여 새로운 형식을 탐색한다. 희곡의 내용을 듣는 화술연극이 아닌 무대 위에 그려지는 이미지들의 연상작용을 통하여 시적(詩的)인 효과를 불러일으키는 연극을 시도하고자 한다. 
극단 유목민은 장르의 구분 없이 관객과 상호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작품을 만드는 것을 그 목표로 하며, 본 극단은 관객과의 상호소통을 목표로 음악, 영상, 무용, 아크로바틱과 같은 다양한 시각적 청각적 표현재료를 사용하여 미래 공연예술의 새로운 형식을 탐색하는 것을 그 목표로 공연 창작에 열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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