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연정보

공 연 명 :  노베첸토 (NOVECENTO)

공연문의 : 02)703-9690

모노드라마와 피아노 연주의 살아있는 만남, 환상의 하모니!

모노드라마와 피아노 연주의 살아있는 만남은 한편의 연극과 연주회를 동시에 감상할 수 있는 환상적인 하모니로 무대에 펼쳐진다. “노베첸토의 아름다운 음악을 살아있는 연주로 관객에게 들려주고 싶다”는 김제민 연출은 모든 음악을 라이브 연주로 구성하였으며, 무대 스피커음향을 일체 사용하지 않았다. 피아니스트의 손끝에서 울려 퍼지는 아름다운 음악은 배우의 연기로 진행되는 극의 흐름과 템포를 완벽하게 조율하며, 음악과 극이 하나가 되는 잊지 못할 무대를 선사한다.

국내 최정상 피아니스트가 전하는 클래식과 재즈의 선율!

지난 초연에서 피아니스트 박종화(서울대 교수)는 극 중 레퍼토리로 라흐마니노프, 모차르트, 무소르그스키, ‘고향의 봄’ 변주곡, 파격적인 즉흥 연주 등으로 큰 센세이션을 불러 일으켰다. 이번 2013년 공연에서는 국내 최정상 재즈피아니스트 곽윤찬(나사렛대 교수)이 더블캐스팅 되어, 클래식과 더불어 자유로움을 충분히 만끽할 수 있는 재즈의 선율로 새로운 <노베첸토>를 만날 수 있게 되었다. 두 명의 배우와 두 명의 피아니스트가 빚어내는 다채로운 4인 4색의 조합은 참을 수 없는 매력으로 관객들에게 다가간다.

단 한 명의 배우가 열연하는 모놀로그

감동적인 노베첸토의 삶, 진한 우정, 현대인들을 위로하는 메시지

배우는 노베첸토의 친구인 ‘맥스’를 연기한다. 맥스는 노베첸토와 주변 인물들로 변신하여 당시 상황을 생동감 있게 이야기 해준다. 노베첸토와 맥스의 로맨틱한 우정은 관객들에게 감동을 자아내며, 배우와 피아니스트의 완벽한 조화로 완성된다. 지난 초연에서는 감미로운 보이스의 배우 조판수가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였으며, 연극과 뮤지컬을 넘나들며 다양한 연기 스펙트럼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배우 이건영이 더블캐스팅 되었다.

조판수  배우(맥스 役)

고도의 집중력과 매력적인 보이스로 편안한 카리스마를 선보이는 배우

주요작품

[노마일기] [알유알] [뮤지컬 더러브] [호접, 66년의 침묵] [달궁맨션] [당신의 사랑은 안녕하십니까?] [개로왕과 도미부인] [아!영종진] [뮤지컬 틱] [세친구] [짠] [멕베드] [바통] [세친구2 사탕과결론] [상이] [팟져] [연] [서스펜스햄릿] [동물농장] 외 다수 이건영  배우(맥스 役)

이건영  배우(맥스 役)

뮤지컬과 연극 무대를 넘나들며 다양한 모습으로 기억되는 배우

주요작품 

[짬뽕] [당신의 눈] [주그리 우스리] [뮤지컬 내 마음의 풍금] [놈놈놈] [뮤지컬 영웅을 기다리며] [뮤지컬 즐거운 인생] [뮤지컬 젊은 베르테르의 슬품] [뮤지컬 싱글즈] [뮤지컬 뮤직 인 마이 하트] [뮤지컬 살인사건] [나무를 심은 사람] [뮤지컬 블루사이공] 외 다수 

박종화  클래식 피아니스트

음악과 피아노를 따라 살아온 낭만적 음악유목민

現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기악과 교수 

뉴 잉글랜드 음악원학사, 마드리드 소피아왕립음악원 석사

독일 뮌헨음대 최고 연주자 과정

부조니 콩쿠르 최우수 연주자상(2003)

루빈슈타인 콩쿠르 특별상, 스페인 산타데르 콩쿠르 특별상(1998)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최우수 연주자상, 비평가상(1995)

러셀셔먼, 드미트리 바슈키로프, 호아킨 소리아노, 엘리소 비르살라체 사사

2012년 음반 <HEROES> 발매 및 전국 5대 도시 투어

곽윤찬  재즈 피아니스트

항상 ‘한국 최초’라는 수식어가 따라다니는 재즈 뮤지션

現 나사렛대학교 실용음악과 교수

한국인 최초 미국의 재즈 레이블 엠알씨(EmArCy)로 데뷔. (2000.9)

한국인 최초 세계 최고 재즈 레이블 블루노트(Blue Note) 아티스트 선정 (2005)

한국인 최초 일본 재즈 시장 진출 (2006)

국내 인스트로멘탈 부분 최다 판매 기록 (2001)

2013년 4월 세계적인 뮤지션 브라이언 맥나잇 등과 함께 퓨전 재즈 앨범 <49> 발매

※ 기획사정보

제작 : 극단거미 02)703-96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