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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오픈소식

  • 제목 조선 최고의 스토리텔러 <전기수> 티켓오픈
  • 작성자 최고 관리자
  • 오픈일 2015-09-04



상세보기


※공연정보

공  연  명 : 조선 최고의 스토리텔러 <전기수>
- 공 연 기 간 : 2015년 10월 7일(수) ~ 11월 1일(일)
- 공 연 장 소 : 대학로 아트홀 마리카1관 (구.스타시티 예술공간 SM)
- 공 연 시 간 평일 8시 | 토요일 4시, 7시 | 일.공휴일 4시 (화요일 공연 없음)
- 러 닝 타 임 : 90분
- 티 켓 가 격 : 전석 25,000원
- 관 람 등 급 : 만 13세 이상 관람가
- 공 연 문 의 : 한강아트컴퍼니 02-3676-3678


※작품정보

백중날. 병조판서 장붕익은 평민들을 위해 잔치를 열어준다. 모두가 먹고 마시는 즐거운 분위기 속에는 전기수 업복도 있다. 사람들은 업복이 들려주는 소설에 빠져 울고 웃는데, 그러던 중, 소설 속 주인공의 죽음을 읽어주는 대목에서 한 사내는 칼을 집어 들고 업복에게 달려든다. 사람들이 모여들면서 그 자리는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되고…….
한편, 업복의 이야기솜씨를 전해들은 장판서댁 민씨 마님은 업복을 규방으로 불러 소설 듣기를 청하고, 그날 저녁 민씨의 방에서는 좀처럼 들리지 않던 즐거운 웃음소리가 흘러나오게 된다. 민씨의 모든 것을 질투하여 사소한 것 하나라도 더 빼앗고 싶어 하는 후실 허씨는 이 전기수를 자신의 방에도 들이기 원한다. 온갖 교태를 부려가며 장붕익을 설득한 끝에 전기수를 데려다가 앉히지만, 이야기에는 관심이 없고, 사내인지 계집인지 오묘한 분위기를 풍기는 업복에게 호기심이 생겨 그를 유혹하려 한다. 그러나 업복은 자신도 깨나 욕심이 있는 사내라면서 허씨가 후실인 이상 통정을 하는 것은 자신에게 의미가 없다고 말한다. 그리고는 허씨에게 정실 민씨를 쫓아낼 방법을 일러주게 된다. 
허씨를 비롯하여 장판서 댁의 모든 사람들은 마치 소설 속 인물들처럼 점차 업복의 꼭두각시가 되어가고 마는데……


※출연진

이성경,정연숙,고석진,최윤서,이현진,이경민,주연아,동하,김민우,이은정,박재원,권현진,김다정



※기획사정보

한강아트컴퍼니 소개


한강아트컴퍼니는 2006년 창립 이래 정극, 뮤지컬, 청소년극, 가족극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물을 서울과 수도권은 물론 전국단위 문화 거점의 중심부에 지속적으로 공급하고 있는 공연전문회사 및 극단입니다.

제작, 기획, 홍보 대행 등을 통해 매년 10여 작품 이상이 ‘예술과 만나는 즐거움’ 과 ‘문화 예술 향수권 확대’의 가치 구현을 위해 다양한 지역 및 계층의 관객들과 아름다운 만남을 해오고 있습니다. 

한강아트컴퍼니의 작품은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공연트렌드를 선도하는 것은 물론 감동과 재미가 살아 숨쉬는 좋은 공연물들로 자리매김하며 폭넓은 연령층의 관객들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선보이는 작품마다 평단과 관객의 열렬한 호응 속에 작품성과 흥행에 있어서도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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