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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오픈소식
2015 <프라이드(The Pride)> 티켓오픈안내
최고 관리자
2015-07-24
※공연정보
- 공 연 명 : 2015 <프라이드(The Pride)>
- 공 연 기 간 : 2015년 8월 8일(토)~11월 1일(일)
- 공 연 장 소 : 수현재씨어터
- 공 연 시 간 : 월,목,금 8시 / 수 7시 30분 / 토 3시, 7시 / 일 2시, 6시 (화 쉼)
- 러 닝 타 임 : 180분(인터미션 포함)
- 티 켓 가 격 : A석 50,000원, B석 40,000원
- 관 람 등 급 : 만 17세 이상
- 공 연 문 의 : 02-766-6007
※작품정보
2014년 대학로 최고의 화제작, 연극 <프라이드> 2015년 8월 앵콜!
2008년 영국 로열 코트 씨어터(Royal Court Theatre) 초연!
비평가 협회∙존 위팅 어워드∙로렌스 올리비에 어워드 수상에 빛나는 작품성!
<위키드>의 조 만텔로 연출, <향수>의 벤 위쇼, <한니발>의 휴 댄시 출연의 화제작!
2014년 <연극열전5> 한국 초연 당시 인터파크 연극부문 1위,
관객평점 9.4점, 객석점유율 90%!
전 세계를 사로잡은 연극 <프라이드>,
2015년 8월 앵콜 공연으로 초연의 흥행 역사를 이어간다!
관객들에게 건네는 따뜻한 메시지 <프라이드>
1958년과 현재가 교차하며 펼쳐지는 연극 <프라이드>는
필립∙올리버∙실비아 세 인물이 사랑과 정체성을 찾아가는 과정을 담담하게 그려낸다.
‘목소리’, ‘잠 못 드는 밤’, ‘침묵’, ‘역사’ 등 수많은 은유와 암시로 얽혀있는 치밀한 구성은
관객들에게 특별한 연극적 재미를 선사하며 환상적인 시간여행으로 이끈다.
표면적으로는 ‘성(性)소수자’라는 특정한 인물들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지만,
인물들의 관계 속에 드러나는 사랑과 용기, 포용의 메시지는
공연장을 나서는 ‘나’와 ‘당신’을 돌아보고 아끼게 되는 소중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신선한 조합, 완벽한 캐스팅 <프라이드>
드라마 <비밀>, <동이> 등의 작품에서 가늠할 수 없는 감정의 폭을 능수능란하게 그려냈던 배수빈과
공연계 1순위의 믿고 보는 배우 강필석을 필두로, 연극과 뮤지컬을 넘나들며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실력파 정동화∙박성훈∙임강희∙이진희∙이원∙양승리가 관객들을 찾아간다.
［Review］
"모든 것이 억압되었던 1950년대와 현재의 장면들이 교차되면서
인물들의 고뇌를 효과적으로 보여준다.
결과적으로는 단순히 성 정체성에 대한 프로파간다를 넘어선
예술 작품이 탄생했다."
- The Guardian(가디언) -
"능숙한 방식으로 너무나 다른 두 시대를 넘나들며,
등장인물들은 자신들이 처한 시대에 따라서
같은 영혼을 가지고도 얼마나 다르게 살아가게 되는지를 보여준다.
직접 보기 전까지는 이 작품의 진짜 매력을 느낄 수 없을 것이라는 말 밖에
전할 수 없는 것이 안타까울 정도다."
- The Telegraph(텔리그레프) -
위트 있고 감각적일 뿐만 아니라 극의 짜임새가 팽팽하고 그물같이 촘촘하다.
- The independent UK(영국 인디펜던트) -
"연극 ＇프라이드＇는 ＇거대한 역사＇와 ＇개인의 역사＇를 교직한 직물이다.
동시에 소수자의 저항을 담은 연대기이고, 자신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자전(自傳)이며,
애절한 멜로이자 아픈 삶을 위로하는 휴먼 드라마다."
- 한국경제TV -
［Synopsis］
1958년, 필립과 실비아 부부의 집에 올리버가 방문한다.
사회적 관습과 체면을 중시하는 필립과
자유로운 삶을 살아가며 감정 표현에 솔직한 동화 작가 올리버는
서로에게 호감을 넘어선 미묘한 감정을 느낀다.
필립의 마음을 알아챈 실비아 역시 힘겨운 고민에 빠지고,
필립은 자신만의 방식으로 올리버와 실비아를 지키기로 결심한다.
2015년, 각자의 개성과 자유가 존중 받는 시대.
필립과 올리버는 공식적인 연인이지만 너무나 다른 가치관 때문에 서로 힘들어 하고
누구보다 두 사람을 잘 이해하는 친구 실비아는
둘을 화해시키려 프라이드 퍼레이드에 함께 갈 것을 제안한다.
※출연진
배수빈∙강필석, 정동화∙박성훈, 임강희∙이진희, 이원∙양승리
※기획사정보
제작/홍보마케팅_(주)연극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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