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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가족연극 <반쪽형제> 티켓오픈안내
최고 관리자
2015-03-25

※ 공연정보

- 공 연 명 : 연극<반쪽형제>

- 공 연 기 간 : 5 월 1일( 금 ) ~ 5월 31일( 일 )

- 공 연 장 소 : 상명아트홀 2 관

- 공 연 시 간 : 화,수,목 : 오후 8시 금요일 : 오후 5시, 8시 토, 일 ,공휴일: 3시, 6시(월요일 공연없음)

- 러 닝 타 임 : 90분

- 티 켓 가 격 : 정가 30,000원

- 관 람 등 급 : 만 10세 이상

- 공 연 문 의 : 070-4355-0010

※작품정보

꼭 혈육이여야만 가족인가!! 정붙이며 살부대끼며 살아가면 그게 가족이지

연극<반쪽형제>는 아버지가 쓰러지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진원과 상혁은 너무도 다르다. 정반대의 성격으로 대조된 학창시절 뿐만 아니라 삶을 살아왔다.

아버지의 유언 같은 말 한마디! “상자를 찾아라” 라는 미션을 들으면서 형제는 다투고 이야기하고 애정을 확인하고 애증임을 깨닫게 된다.

대학원까지 나온 수재지만 취업이 어려워 취준생이 된 진원과 달리 문제아의 대표라고 할 수 있는 상혁은 아버지의 “상자”를 찾는 과정에서 과연 아버지가 말하는 “상자”는 무엇인지 의문을 갖게 된다. 상자를 찾아서 갖게 되고 열어보는 과정을 겪어가면서 “가족”이라는 울타리를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는 아빠의 아들 진원과 엄마의 아들 상혁의 이야기이다. 과연 물과 기름이 섞일 수 있을까.

상처투성이 가족에게 힐링이 되는 국민연극 <반쪽형제>

연극<반쪽형제>는 남녀노소 관람할 수 있는 이야기이다. 대한민국 남자라면 아버지가 될 수도 있고, 누군가의 아들이기도 하다. 또한 우리는 막연한 생각을 가지고 있다. 나의 부모는 항상 건강하고 오래오래 살 것이며 나를 지켜줄 수 있다고 말이다. 하지만 우리는 나이를 먹어가면서 내 부모의 휘어진 등을 보고 깨닫는다. 나 자신이 이제 우리 부모님을 지켜야 되는 순간을 느끼며 내가 울타리가 되어야 하는구나 말이다.

특히나 요즘 대학로에서는 중장년층의 관객들이 많이 찾아주고 있다. 어머니들의 계모임이나 아버지들의 향우회에서도 “공연”이 들어 서고 있다. 대학로에서 <그와 그녀의 목요일>,<황금연못>등으로 인하여 40대 이상의 중장년 관객들의 모습이 부쩍늘어났다. 연극<반쪽형제>는 중장년층 뿐만 아니라, 현실에서 문제되고 있고 왕따문제, 취업문제, 현실부적응자에 대한 내용등으로 세대가 어울러 관람할 수 있고 모두가 공유할 수 있는 이야기이다.

※출연진

작 / 연 출 : 박상현

조 연 출 : 김수현

출 연 : 손성민, 정홍일, 문민형, 김남호, 김동현, 이소금

프로듀서 : 이지현

기 획 : 임태린

※기획사정보

주:다컬쳐(구.JH컴퍼니)는 ‘연극의 대중화’‘문화적 빈부격차해소’를 비전으로

2011년 서울산업통산진흥원 지원기업 선정과 동시에 설립된 신진예술단체이다.

제작사, 기획사, 극단의 성격을 함께 지니고 있는 주:다컬쳐의

주 창작 및 실연 인력은 20-30대 젊은 창작, 기획자들로 구성되어 있다.

웹툰, 소설 등의 컨텐츠를 연극화시키는 오픈런 컨텐츠의 제작사로 시작했지만, 좋은 작품에 대한 목마름이 있다.

기획사로써 공연제작센터 <황금용>, 한국여성연극협회 <제2회여성극작가전>, 극단76단, 광장 등의 좋은 작품을 만나

젊은 관객들에게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

장기적으로 다른 컨텐츠를 연극과 뮤지컬로 만드는 것보다 좋은 창작 희곡과 기존의 작품 개발을 하여

연극이 또 다른 컨텐츠로 나아갈 수 있는 가능성을 키우는 것과 연극을

오랫동안 사랑해 오신 연극 및 공연예술계 선배님들과 젊은 연극인, 예술인 간의 융합을 이루어내는 것이

‘문화예술계가 더욱 빛날 수 있는 길’이라고 보고 극단원들과 꾸준히 창작 컨텐츠 개발과

좋은 단체와의 협력을 추친하고 있다.

올해로 창단 5년차를 맞이한 주:다컬쳐(구.JH컴퍼니)는 앞으로 ‘연극의 대중화’ ‘문화적 빈부격차해소’

그리고 ‘연극계의 융합’이라는 설레이는 앞 날을 맞이하기 위하여 젊음을 쏟아 붓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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