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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6회 서울연극제 <맨땅에 발바닥전> 티켓오픈안내
최고 관리자
2015-03-18
극단 창파 <리츄얼>
연출가 채승훈은 오랫동안 잔혹과 광기, 죽음을 주제로 한 실험극을
지속적으로 창작 해왔다.‘리츄얼’또한 그런 일련의 작업에 속한다.‘리츄얼’은 기존의 작품을 토대로 한 것이 아니며 대사도 거의 존재하지 않는다. 물론 특별히 감지되는 스토리도 없다. 몸과 소리, 소품, 비주얼등을 가지고 독특하면서도 그로테스크한 이미지들을 연결하여 한편의 고통의 시를 창조하고자 한다.‘리츄얼’은 내용면에서 잔혹에 관한 실험극이다. 지금의 세상에 대한 혹은 현재를 있게 한 과거의 이야기이기도하다. 존재가치도 없이 세상에서 사라져간 사람들, 특히 불의에 의해, 잘못된 권력에 의해, 잘못된 문명으로 인해 희생당한 이들에 대한
이야기이다.
극단 76 <소풍>
어떤 화장실에 우연히 남학생, 여학생, 선생님이 갇혀있다. 창문과
바깥으로 나가는 문은 잠겨있다.
변기를 통해 오물이 섞인 물이 계속 차오른다. 학생들과 선생님은 제각각 각자의 소중한 물건들을 꺼내어 구멍을 막아보려 노력하지만 물은 계속 차오른다. 학생들과 선생님은 그 와중에도 희망을 잃지 않으려는 대화를 계속한다.
창문으로는 계속해서 구조의 소리들과 뉴스의 소리들이 중계하듯이 들려온다. 사람들은 마지막으로 가족과 친지들에게 통화를 하거나 문자를 보낸다. 서로 부등켜 안는다. 물이 차오르는 형상은 영상으로 처리된다.
극단 완자무늬 <총 맞은 것처럼>
2014년 한 해 동안 있었던 크고 작은 많은 사건들.
그 크고 작은 사건 일어난 과정 그리고 그 안에 있는 우리 사회의 총체적인 문제점들이 너무 많습니다.
세월호 참사조차도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정치인들.
그때그때, 넘어가기 위한 눈 가리기 식의 대처들.
나라의 미래를 책임질 어린아이들의 살기위한 외침. 세상 모든 걸 잃어버린 가족들... 슬픔과 눈물, 분노 그리고 탐욕 위에 만들어진 시간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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