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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오픈소식

  • 제목 세.아.이 (세상에서 아주 작은 이야기) 티켓오픈안내
  • 작성자 최고 관리자
  • 오픈일 2015-03-11

상세보기


※ 공연정보

공  연  명 : 세.아.이 (세상에서 아주 작은 이야기)
- 공 연 기 간 : 2015.3.20~5.5
- 공 연 장 소 : 해오름 예술극장 
- 공 연 시 간 : 수.목.금 8시, 토 3시, 6시, 일.공휴일 4시 (월.화 공연 없음) 
- 러 닝 타 임 : 90분
- 티 켓 가 격 : 전석 30,000원 
- 관 람 등 급 : 만 7세 이상 
- 공 연 문 의 : 02) 984-7567 


※작품정보

○ 주제 및 컨셉 : 가족의 소중함과 중요성

  노인인구가 증가하면서 치매노인의 수도 증가되고 있다. 우리나라 전체 65세 이상 노인 중의 약 6∼7%가 치매로 알려져 있고 85세 이상의 경우에는 약 25%가 치매환자로 알려져 있다. 치매는 일단 진단 후에는 계속 진행이 되지만 치매 진단 후 평균 7년 정도의 생존 기간이 보고되어 있을 정도로 환자와 가족이 장기간의 고통을 받는 질병이다. 그런데 치매노인을 돌보는 가족은 치매노인을 돌보는데 필요한 준비가 전혀 없이 이러한 책임을 맡게 되고, 장기간의 간호 부담에 의해 신체, 심리, 경제적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으면서 어려움을 참아나가고 있다. 가족의 고통도 만만치 않겠지만, 치매노인은 보호를 받아야 할 대상이다. 그럼에도 많은 치매노인들이 보호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안타까운 실정이다. 

이에 본 연극은 한 가족이 치매노인을 겪는 해프닝을 통해서 치매노인을 둔 가족의 고통을 이해하고,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며 기본적으로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게 함으로써 현 한국사회의 문제인 노인문제에 대해 이야기 하고자 한다.

한 집안의 가장인 이한국(아버지)은 월남전에 참전했던 치매노인인 이만석(할아버지)을 모시고 살고 있다. 치매가 걸린 아버지를 모시고 사는 일이란 결코 만만치가 않다. 아버지의 치매 증세는 김선영(엄마)에게 큰 상처로 다가오고, 회복 될 기미도 전혀 보이지 않는다. 연이은 이한국의 사업실패로 집안은 그야말로 경제적 어려움까지 찾아온다. 이에 지칠 대로 지친 김선영은 인내가 극에 달해 미칠 지경이다. 설상가상으로 하나뿐인 민수(아들)는 여자 친구를 데려와 여행을 가겠다고 돈까지 요구한다. 풍비박산 직전의 위기일발의 이 집안! 이로 인해 결국 여행 아닌 여행을 떠나게 되고, 일이 순조롭게 풀리는가 싶더니... 


※출연진

박부건, 강신구, 윤미하, 조가비, 박현수, 황지훈, 윤선미, 김가희 


※기획사정보

○ 저희 극단 하나는 2014년도에 청주에서 설립하여, 창작연극을 위주로 공연하고 있는 신생극단입니다. 좋은 작품을 만들기 위하여 단원들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아직은 많은 작품을 하지는 않았지만 현 시대에 발맞춘 연극문화를 만들고자 창의적인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 극단 하나는 사회 문제를 직시해 연극작품을 만들어 그 문제를 사람들에게 상기시켜 근본적인 해결책을 모색하고자 합니다. 그 중 가장 우선적으로 생각하는 것은 바로‘가족’이라는 개념입니다. 

‘가화만사성’이라는 말이 있듯이 사회의 가장 기본 단위인 ‘가족’이라는 전제를 두고, 가족의 소중함과 가족의 사랑을 담을 수 있는 작품을 창작 개발하고자 노력하는 단체입니다. 

  현재 시작한지 얼마 되지는 않은 단체지만, 다른 타 극단과는 다른 월등한 활동으로 앞으로 연극 문화 발전에 공헌하는 극단 하나가 될 것을 약속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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