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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오픈소식

  • 제목 온가족이 함께 보는 효도장려공연 <연기학원 요양원> 티켓오픈
  • 작성자 최고 관리자
  • 오픈일 2015-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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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연정보

공  연  명 : 연기학원 요양원
- 공 연 기 간 : 2015. 5. 1 – 5.10
- 공 연 장 소 : 대학로 알과핵소극장
- 공 연 시 간 : 평일 8시/ 토요일 3시, 6시/ 일요일 3시/ 공휴일(5. 5) 3시, 6시/ 월요일 공연없음
- 러 닝 타 임 : 90분
- 티 켓 가 격 : 3만원
- 관 람 등 급 : 만 7세 이상
- 공 연 문 의 : 070-4227-7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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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연정보

공  연  명 : 연기학원 요양원
- 공 연 기 간 : 2015. 5. 27-5.29
- 공 연 장 소 : 국립 별오름극장
- 공 연 시 간 : 평일 8시
- 러 닝 타 임 : 90분
- 티 켓 가 격 : 3만원
- 관 람 등 급 : 만 7세 이상
- 공 연 문 의 : 070-4227-7637


※작품정보

인생의 굴곡이 많은 다섯 할머니들이 각자의 사연을 가지고 ‘행복요양원’의 작은 방에 모였다. 인왕산에서 한때 명성을 날렸던 보살 오춘자, 늙음을 부정하며 늘 예쁘게만 보이고 싶은 소녀 감성 박 세레나, 그리고 남편을 일찍 여의고 평생 폐휴지만 주웠던 부산댁, 아무도 알아봐주지 않는 왕년의 대박 유명 여배우 문씨, 그리고 아들 만석을 잃고 딸집에 얹혀살다 딸 내외의 가정을 지켜주기 위해 이곳에서 안간힘을 쓰며 버티고 있는 만석이 할매도 안쓰럽다.
그런데 두 명의 할머니가 다른 요양시설로 옮겨야 하는 사건이 벌어진다. 요양시설이 허가된 수용인원보다 2명이 초과되어 그 인원은 보조금 지급을 받을 수 없어졌기 때문이다. 하필 옮겨야 하는 요양시설이 오춘자가 이미 경험한 끔찍한 ‘효사랑 요양병원’이다. 직원들의 휴식시간을 위해서 빠른 식사를 강요당하고, 할머니들의 기저귀며 목욕을 힘이 필요하다는 이유로 남자들이 담당하며, 단체 목욕 후에는 알몸으로 복도를 활보하고 다녀야 한다고 한다. 그래도 그런 목욕은 다행이다. 늙은 냄새를 없앤다며 식초 물을 온 몸에 발라야하고 그게 싫어 움직이기라도 하면 사지가 묶인 채 발바닥 매를 맞는다고 한다.
우여곡절 끝에 문씨가 왕년에 최고의 영화배우임이 밝혀지고, 그녀들은 끔찍한 ‘효사랑 요양병원’으로 가지 않기 위해, ‘치매 연기’를 배우며 떠나지 않으려고 몸부림친다. 자신의 나이와 자식들 이름을 분명히 알고 있으면서도 엉뚱한 말과 행동을 한다. 특히 더 이상 갈 곳이 없는 만석이 할매의 몸부림은 더욱 처절하다. 할머니들의 절실함은 다른 방 할머니들에 대한 ‘저주 굿’과 ‘생매장’을 시도하는 미완의 음모에까지 이르게 된다. 그러나 그녀들의 슬픈 음모는 늘 실패로 끝나고 그래서 늘 망연자실하다.
그러던 중 요양원에 원인 모를 불이 난다. 그러나 세상에서 그녀들에게 남겨진 유일한 공간, 그 작은 방을 지켜내야만 하는 할머니들은 세상 밖으로 나갈 마음이 없다. 타오르는 불길 속에서, 진짜 치매에 걸린 만석이 할매는 흐르는 눈물 너머로 가슴에 묻었던 그리운 아들을 만난다.


※출연진

류 진, 김선혜, 이선희, 최유리, 길윤이, 김우정, 김채경, 함승아, 강사랑, 권초롱, 한 건, 노동욱


※ 기획사정보

(주)아이터 070-4227-7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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