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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오픈소식
앵콜공연-정치연극<천안함 랩소디> 티켓 오픈 안내
최고 관리자
※ 공연정보
공 연 명 : 앵콜공연 – 정치연극 <천안함 랩소디>
공연문의 : 1666-5795
★ 기획 의도
대한민국의 오늘에 핵심이 된 공연!
그 경이로운 이야기가 다시 한 번 관객들의 마음에 불을 지피다!
연극은 이제 더 이상 웃고 떠들고 즐기기만 하는 수단이 아니다. 날카로운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직시해야 할 때이다. 다른 어떤 것보다 공유와 소통이 가능한 ‘연극’이기에 그 파괴력은 무궁무진하다. 지난 9월, <천안함 랩소디>가 이를 증명 한 바 있다. ‘천안함 침몰 사건’에 대한 객관적인 사실들을 접한 관객들은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던 국가의 대처에 애석한 마음을 감출 수 없었고 이는 마음에 불을 지펴 점차 큰 열망으로 퍼져나갔다. 공연 자체만으로도 사실을 알고자 하는 관객들에게는 답답함을 풀어주는 계기가 되었고 친구를 잃고 아들을 잃은 관객들에게는 눈물의 자리가 된 것이다. 하지만 3년이라는 시간이 흐른 지금도 빈번히 뒤바뀌는 결과에 어느 하나 당당히 잘못됨을 지적하는 이 없다. 공연 내내 어둠 속에서 빛을 찾아 헤매 이는 병사들에게 누구 하나 손 내밀어주는 사람이 없는 것처럼 말이다. 그래서 <천안함 랩소디>가 앵콜 공연으로 다시 한 번 경이로운 이야기를 꺼내려 한다.
★ 시놉시스
박달이 주인이고 억수가 조수로 일하는 허름한 고물상. 고물 선풍기도 보이고, 영화용 고물 카메라도 보인다. 억수가 기계부속을 주워오지만 박달의 눈에는 전혀 돈 될 물건이 아니다.
억수는 훔친 게 아니고, 우주인과 교신할 안테나 부속이라 주장하고...그렇게 연극이 시작된다. 배달 갔다 오던 다방 레지 연자가 남은 커피를 서비스하며 살랑거린다. 영화배우가 꿈이라며 영화를 만들자고 조르는 것이다. 제목은 <전설의 고향>. 자기 고향 백령도 바다 밑에 용궁이 있고, 자기는 공주 역을 맡고 싶다는 전설의 스토리를 펼쳐나가는데, 연자가 말하는 전설의 고향에서 박달은 천안함 사건을 떠올린다. 그리고 전설의 고향이 아닌 다큐를 찍자고 나서게 되고… 마지막은 관객이 함께 참석하는 살풀이 판이 벌어져, 새로운 열린 연극이 벌어진다!
명계남, 윤국희, 조영길, 홍승오, 안승균, 이원희, 최지환, 홍석훈
※ 기획사정보
극단 완자무늬
올해로 창단 30주년이 된 극단 완자무늬가 지금까지 발전 해 올 수 있었던 원동력은 견고한 ‘긍지’이다. 연극이 주는 힘을 믿었고 그 힘은 전체를 압도 할 수 있다는 ‘자부심’을 잊지 않았다.
1984년 연출가 김태수, 배우 명계남, 작고한 극작가 박재서 등이 중심이 되어 창단된 극단 완자무늬는 그동안 많은 작품을 통해 극단 완자무늬만의 입지를 단단히 지켰다. 우리 고유의 전통 문양인 ‘완자무늬’처럼 우리의 본 모습을 찾고, 사실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어 관객들에게 객관적인 뜻을 어필하고 있다. 그 대표적 작품인 <콘트라베이스>, <늙은 창녀의 노래>, <불 좀 꺼주세요> 등의 문제작들에 이어 2013년 <천안함 랩소디>로 다시 한 번 사회의 문제를 소리친다. 국민들은 물론 정부조차 쉽게 꺼내기 어려운 사건을 다시 한 번 짚어보고 그때는 차마 밝힐 수 없었던 진실을 찾아보고자 한다. 그것이 불가능하다 할지라도….
30년의 내공이란 어떠한 침범에도 흔들림 없이 강하다. 극단 완자무늬는 참담했던 사건을 <천안함 랩소디>로 연극화 하여 나라를 위해 바닷속 냉기를 온 몸으로 받아내야만 했던 영웅들의 연주를 통해 우리가 잊고 살고 있는 이 세상에 대해 스스로 질문을 던져 보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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