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공동체 아르케>는 힘 있고 색깔 있는 연출 김승철과 젊은 배우, 스태프들이 모여 2007년 말에 창단한 극단입니다. 

2008년 3월 국립극장 별오름극장에서 <아름다운 살인자! 보이첵>의 창단공연 이후, 같은 작품으로 2008년 밀양여름예술축제 ‘젊은 연출가전’에서 총 6개 부분 중 4개 부문을 수상 하였으며,(대상, 연출상-김승철, 남자연기상-류병훈, 여자연기상-강선희), 2008년 9월 세계 국립극장 페스티벌의 프린지 국내 참가작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이후 <그류? 그류!>, <전야제>, <즐거운 나의 집>, <놀이로 풀어본 맹진사댁 경사>, <햄릿 스캔들>, <전하의 봄>, <벚나무 그늘 아래에서 벌어지는 한 가문의 몰락사> 등의 작품을 지속적으로 발표하며, 대학로의 주목 받는 극단으로 성장하였습니다.

-2011- 

아름다운 살인자! 보이첵,<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공연예술창작기금 지원사업작>

햄릿 스캔들 

놀이로 풀어본 맹진사댁 경사

그류? 그류! <창작팩토리 우수연극 재공연 지원작 선정>

-2012- 

그류? 그류! <정보소극장 신진예술가 지원>

전하의 봄 <제49회 서울연극제 공식 참가작>, <한팩 기획지원작>

햄릿 스캔들 < 밀양여름 공연예술축제 젊은 연출가전 참가작>

-2013-

벚나무 그늘 아래에서 벌어지는 한 가문의 몰락사 <한팩 기획지원작>,

            <동아연극상 심사위원 추천작>

-2014-

평상 <선돌에 서다 참가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