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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오픈소식

  • 제목 <1914 이상협의 눈물> 티켓오픈안내
  • 작성자 최고 관리자
  • 오픈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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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연정보

- 공  연  명  : 1914 이상협의 눈물
- 공 연 기 간 : 2014년 10월 29일 ~ 11월 6일
- 공 연 장 소 : 아르코 예술극장 소극장
- 공 연 시 간 : 29일 7시 30분, 6일 4시, 매일 4시/7시 30분
- 러 닝 타 임 : 약 70분
- 티 켓 가 격 : 10,000원
- 관 람 등 급 : 만 7세이상
- 공 연 문 의 : 02-416-9577
 


※작품정보

* 작품의도
☞ 1914 눈물
100년 전의 작품 <눈물>을 접했다. 신파 멜로에 권선징악이 가미된 전형적인 작품이다. 당시에는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작품이다. 아마 당시에 요즘의 막장아침드라마 정도의 반응이 아니었을까 싶다. 사실 포장만 조금 바꾸면 요즘의 TV드라마와 별 차이가 없는 구성이다. 이 작품이 시대를 관통하는 이야기인지 아니면 21세기인 지금에도 구태의연한 드라마들이 활개를 치는 것인지는 관객 분들이 판단해보실 부분이다.
당시 대단한 인기 속에 연재되었던 원작 소설에 힘입어 두 극단이 동시에 공연을 올렸다는 기록은 있는데 각색된 희곡은 전해지고 있는 것이 없다. 할 수 없이 소설을 보고 이번에 새로 각색을 하게 되었다. 이 공연 소식을 듣고 혹시라도 <눈물>의 100년 전 희곡을 보관하고 계신 분이 나타나기를 기대해 본다.
역사란 것, 기록이란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또 거기서 얻는 교훈이라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매일매일 새록새록 체감하는 요즘이다.
우리 <1914 눈물>에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2014 눈물> 팀도 멋진 공연 보여주시길 기대합니다.
* 줄 거 리

☞ 1914 눈물

경성 실업계의 거물 서협판의 딸 서씨는 청년 수재 조필환과 혼인을 하여 봉남이라는 아들을 얻는다. 장인의 지원과 본인의 재능으로 단기간에 동양은행 지배인이 된 조필환은 평양집이라는 기생에 홀려 서씨를 내치고 평양집을 부인으로 맞아들인다. 어린 나이에 계모 밑에서 자라게 된 봉남이는 갖은 구박을 받으며 눈물겨운 하루하루를 보내게 되고 이 소식을 들은 친모 서씨는 봉남이를 데려오기 위해 백방으로 노력하나 일이 꼬여 봉남이는 남씨라는 과부의 손에서 키워지게 된다. 봉남이가 사라지자 서씨는 모든 희망을 잃고 자결을 하려하다 한승지에게 발견되어 목숨을 건지고 한승지의 집에서 손님으로 기거하게 된다. 한편 서씨를 밀어내고 조필환의 부인이 된 평양집은 실은 조필환의 재산을 노리고 거짓 사랑을 맹세한 터라, 정부인 장철수와 함께 조필환을 집안에 감금하고 재산을 빼앗기 위해 조필환을 협박하나 완강한 거부에 전전긍긍한다. 재산을 뺏지 못하고 세월만 보내던 정부 장철수는 전주집이라는 기생과 눈이 맞아 평양집을 멀리하고 사기로 조필환의 재산을 자기 앞으로 돌려 놓는다. 장철수에게 버림받고 폭행까지 당한 평양집은 마야대좌라는 구세군의 지도자에게 구조되고 그에게 감화되어 속죄의 결심을 하게된다. 그런데 봉남이를 키우던 남씨가 사실은 서씨가 몸을 의지하고 있던 한승지의 친족이어서 모자간의 극적인 해후가 이루어지고 조필환도 갇혀있던 집에서 극적인 탈출을 하게되어 가족 상봉과 화해가 이루어진다, 조필환도 놓치고 전주집에게도 버림을 받게되어 사면초가에 몰린 장철수는 평양집에게 설득 당하여 부당하게 빼앗은 재산을 도로 내놓는다. 이에 평양집은 되찾은 재산을 서씨와 조필환에게 돌려주며 자신의 죄를 고백하고 모든 일이 행복한 결말로 마무리된다.



※출연진

김남진 / 장영철 / 김미란 / 박진희 / 이승현 / 이은정 / 이승현 / 이현주 / 지성훈 / 조영은 / 고재하 / 박소아 / 김성준 / 김나래 / 홍승만 / 서광일 / 손성현 / 박재만



※기획사정보


한국연극연출가협회는 연극연출가들의 권익보호와 상호 교류 협동을 통해 친목을 다지고 다양한 사업을 통한 연출가 개인의 예술적 역량 강화를 도모함에 그 목적이 있다. 
이에 본 협회는 매년 [신춘문예 단막극전] [아시아 연출가전] [한국연극 100년 기념 공연] 등을 통해 현장 연출가들이 주기적으로 사업에 참여하여 자신의 역량강화를 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또한 [연출가 포럼]을 매년 가을에 개최, 당대의 연출가들에게 당면한 현안에 대해 심도 있게 토론하며 좀 더 발전된 모습을 찾고자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도 한국연극연출가들의 권익보호와 상호 교류를 통한 친목도모, 그리고 주기적인 사업을 통한 예술적 역량강화를 도모할 목적을 가지고 있는 본 협회는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는 문제제기를 통해 한국연극연출가들의 발전, 나아가서는 한국연극의 발전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경주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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