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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오픈소식

  • 제목 연극 <까쉬딴까> 티켓오픈안내
  • 작성자 최고 관리자
  • 오픈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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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연정보

공 연 명 : 연극 <까쉬딴까>

공연날짜 : 2014년 10월 15일(수) ~ 10월 19일(일)

공연장소 : 대학로 연우소극장

공연시간 : 평일 20:00 │ 토,일 15:00/19:00

닝타임 : 약 50분

티켓가격 : 20,000원

관람등급 : 만 6세 이상 관람가

공연문의 : 박지명 010-6209-8546




※작품정보



■시놉시스



-‘누렁이’라는 뜻의 이름을 가진 갈색 개 까쉬딴까는 괴팍한 목수 부자와 함께 살고 있다. 어느 날 목수와 함께 외출길에 나섰다 그만 길을 잃어버린 까쉬딴까는 이리저리 헤매던 끝에 서커스맨 조르주에 의해 구조된다. 이윽고 조르주의 집에서 그가 기르는 다른 동물들과 함께 새로운 생활을 시작하게 된 까쉬딴까. 매번 똑같은 일상이 반복되던 목수와의 생활과 달리 조르주의 집에선 늘 새롭고 즐거운 일이 이어지지만 까쉬딴까는 여전히 마음 한 켠에서 목수에 대한 그리움을 지울 수 없는데…



■작품 소개



- 유머와 휴머니즘의 작가, 안톤 체호프

<벚꽃동산>, <갈매기>, <바냐 아저씨> 등 안톤 체호프의 대표작으로 꼽히는 희곡들은 대부분 외로움과 쓸쓸함, 결코 끓는점을 넘지 않는 건조함 등을 기본 정서로 갖는다. 이러한 이미지가 곧 작가인 체호프의 특징으로까지 등치되는 최근의 보편적 인식 속에서 연극 <까쉬딴까>는 그 자체로 새로운 체호프, 더 나아가 체호프 본질에 대한 재인식을 이끌어내는 동기로 작용할 것이다. 일상 속 작은 이야기에 주목하고 그 안의 나약한 등장인물을 사랑했던 체호프 특유의 인간애와 유머가 바로 <까쉬딴까>의 핵심 정서이기 때문이다.


- 현대 단편소설의 아버지, 안톤 체호프

오늘날 전세계에서 가장 자주 공연되는 희곡작가인 안톤 체호프는 그만큼 연극 역사를 통틀어 손꼽히는 대문호이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현대 단편소설의 틀을 정립한 선구자로 문학계에도 그 이름을 뚜렷이 남긴 작가이다. 하지만 그에 비해 국내에 소개된 체호프의 단편소설은 놀라우리만치 적었던 것 역시 사실이다. 그간 쉽게 접하기 어려웠던 단편소설 작가로서의 체호프가 궁금한 관객이라면 연극 <까쉬딴까>를 통해 간접적으로나마 그 갈증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다.



※출연진


■CAST

김미수
김민엽
박한결
설재영
최준하

■STAFF

연출           문올가
번역/각색      문올가, 전강희
윤색      문올가, 배혜진, 서가영, 전강희
드라마터그     최인권
조연출      서가영 
무대디자이너   손고은
조명디자이너   노명준
의상디자이너   김성경
영상디자이너   오재은
그래픽디자이너 이하나
무대감독      김민정
기획      박지명
객석감독      이승연
사진촬영      정지솔
영상촬영      이동희



※기획사정보

■극단 돌곶이

극단 돌곶이는 살아 있는 교육을 중시하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의 교육 이념을 반영하기 위해 2002년 연극원 부속기관으로 창설됐다. 창단 초기에는 김광림, 황지우, 윤정섭, 이상우 등 교내 소속 교수진들의 초연 작품 중심으로 무대화했으나, 2006년을 기점으로 방향을 선회해 교내 재학생 중 촉망 받는 작가 및 연출가의 등용문으로 새롭게 자리매김했다. 현재는 교내 공연되는 재학생 작품 중 참신하고 완성도 높은 한 작품을 선정, 매년 정기공연의 형태로 무대에 올리고 있다. 이를 통해 재학생과 학교는 물론 더 나아가 연극계, 관객과의 다양한 만남 및 협력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거울공주와 평강이야기>(최은이, 민준호 작/민준호 연출), <김종욱 찾기>(장유정 작/연출), <모범생들>(지이선 작/김태형 연출) 등 대학로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으며 지금도 꾸준히 관객들의 사랑을 받는 다수의 작품을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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