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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오픈소식

  • 제목 <의자는 잘못 없다> 티켓오픈안내
  • 작성자 최고 관리자
  • 오픈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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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연정보

공 연 명 : 의자는 잘못 없다

공연날짜 : 2014.9.3~2014.9.21

공 연 장 : 소극장 시월

공연시간 : 평일8시, 토요일4시 7시, 일요일 3시 (월 쉼)

               추석특별공연: 9일, 10일 4시, 7시 (8일 공연 없음)

닝타임 : 90분

티켓가격 : 일반:20,000원 / 학생:15,000원

관람등급 :  만 12세 이상

공연문의 : 02-734-7744




※작품정보


소유에 대한 욕망과 집착에 관한 네 가지 색깔의 이야기
그 참을 수 없는 탐욕의 스펙트럼!!!
우리는 지금 물질만능주의 시대를 살고 있다. 상상해온 것들은 현실 속에서 어렵지 않게 만들어지고 있고, 지불 능력만 수반된다면 언제든 원하는 것을 손에 넣을 수도 있다. 멋진 자동차, 정원이 딸린 커다란 집, 아름답거나 멋진 물건들, 근사한 배우자까지 사람들은 소유 가능한 유형무형의 것들을 바라보며 끊임없이 ‘갖고 싶다’는 욕망에 사로잡혀 있으며, 어떻게든 욕망하는 것들을 손에 넣고자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게 되었다. 타인은 이제 안중에도 없게 된 셈이다. 
연극 ‘의자는 잘못 없다’는 의자 하나를 갖고 싶어 하는 한 남자의 강렬한 욕망으로 인해 거침없이 꼬이는 네 명의 주변 인생을, 네 가지 상황으로 보여주는 작품이다. 그릇된 소유욕이 불러낸 그릇된 욕망의 끝을 신랄하게 보여줌으로써 소유욕과 집착으로 점철된 인간 군상에 대해 낱낱이 까발린다. 사람의 목숨마저 좌지우지하며 수많은 희비극을 불러내는 탐욕의 전모를 일상으로 끌어내어 우리가 간과하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를 다시 한 번 되돌아보게 하는 작품이다. 


※출연진

김병순, 김성기, 김소연, 최희서, 손종기



기획사정보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있는 그대로.
극단 완자무늬는 1984년 연출가 김태수, 배우 명계남, 작고한 극작가 박재서 등이 중심이 되어 창단한 극단이다. 
박재서 작 <팽>, <하나님 비상이예요>, 김지하 작 <금관의 예수>, <나뽈레옹 꼬냑>, <광대설 남> 바츨라프 하벨 작 <청중> 등 문제 작가의 화제작만을 공연해 오고 있다. 
창단 10주년 기념공연 시리즈로 장안의 화제를 몰고 온 수작 파트리크 쥐스킨트 작 <콘트라베이스>, 이오네스코 작 <살인놀이> 그리고 양희경의 모노드라마 <늙은 창녀의 노래>는 전국을 사랑의 노래로 적신 바 있다. 
잃어버린 자아를 찾아가는 연작으로 <심우도 시리즈>와 <월북 작가 시리즈>로 잃어버린 우리 자신의 나머지 반쪽 정신을 찾아 우리의 본 모습을 찾고자 노력하고 있다. 
세상의 여러 문제를 ‘있는 그대로’ 보고자 하는 극단 완자무늬는 우리 고유의 전통문양 ‘완자무늬’처럼 우리의 본 모습을 찾고자 하는 극단이다. 
2014년 30주년을 맞이하여 <심우도 시리즈>, <월북작가 시리즈>, <1인극 시리즈> 동료 극단들과 함께 <현대극 페스티벌>을 준비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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