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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오픈소식

  • 제목 < 빨간시-선돌극장 > 티켓오픈안내
  • 작성자 최고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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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연정보

공 연 명 : 빨간시-선돌극장

공연날짜 : 9월 18일 – 10월 5일

공 연 장 : 선돌극장

공연시간 : 평일 20시 / 토, 일 16시 (월요일 공연없음)

닝타임 : 120분

티켓가격 : 균일 25,000원

관람등급 : 만 12세 이상관람가

공연문의 : 070-8261-2117




※작품정보


위안부 할머니들을 위한 헌시 
'빨간시' 
극단 고래가 <빨간시>의 3번째 공연을 시작한다.
극단 고래는 
극단 백수광부의 배우이자 작가인 이해성이 2010년에 설립한 극단으로 
깊은 바다에 사는, 혹은 우리 마음속에 숨 쉬고 있는 고래처럼 
잊혀져 가지만 소중한 가치를 세상 사람들과 나누고자 한다. 
<빨간시>는 작가가 오랫동안 마음에 담고 있던 이야기를 풀어놓은 
작품이다. 몇 년 전부터 안국동 일본대사관 앞에서 위안부 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수요집회’에 자발적으로 참여해온 작가는 위안부 할머니들의 
고통에 진심으로 공감하는 마음으로 이번 작품 <빨간시>를 쓰게 되었다. 
<빨간시>는 우리 역사의 아픔으로 온 몸으로 짊어진 그분들이 
한 분이라도 더 사라지기 전에 그들을 기억하고 
아픈 상처를 보듬어주기 위해 마련한 
하나의 제의의 장이다. 

줄거리
유력 일간지 기자인 동주는 성상납으로 자살한 여배우 사건 이후 집에서 두문불출하며 괴로워한다. 
실제로 자신이 사건에 연루된 것은 아니지만 사건 현장에서 지켜보고 있었다는 것, 
그리고 이에 대해 어떤 말도 할 수 없다는 것으로 고민하던 동주는 저승사자의 실수로 
할머니 대신 저승에 먼저 가게 된다. 
저승에 간 동주는 
자신의 삶과 죽은 여배우의 삶, 
그리고 일제시대 위안부로 끌려갔다 온 
할머니의 삶을 되돌아보며 아픈 기억들을 
떠올리고 자신의 몸 속에 기억된 
이러한 사건들의 연관성을 느끼게 된다. 
동주가 삶으로 다시 돌아온 순간, 
할머니는 자신의 상처와 한을 보듬은 채 
세상을 떠나게 되고, 
동주는 깨어나자마자 
위안부할머니들의 
수요 집회에 나간다. 



※출연진

강애심, 전형재, 조두리, 레지나, 제희찬, 안재현, 이대희, 홍철희, 박현덕, 송재연, 김가람, 장원경, 변민지, 이지혜, 이송이, 신장환, 최준수, 유민경, 이운호, 이사랑


기획사정보


극단 고래 

극단 고래는 작가이자 연출인 이해성이 2010년에 설립한 극단으로, 

강애심, 김동완 등 20여명의 단원들이 함께 연극을 만들고 있다. 

깊은 바다에 사는, 혹은 우리 마음속에 숨 쉬고 있는 고래처럼 

잊혀져 가지만 소중한 가치를 세상 사람들과 나누고자 한다. 

고래는 지구에서 가장 큰 생명체이다. 고래는 인간이 갈 수 없는 

바다 속 깊이까지 들어간다. 

심연 속에서 인간이 보지 못하는 것을 보고, 

인간이 듣지 못하는 것을 듣는다.

  

고래는 멸종 위기에 놓여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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