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 공지사항
  • 기대평&관람후기
  • 티켓오픈소식

home 커뮤니티 티켓오픈소식

티켓오픈소식

  • 제목 제 8회 극장동국 연출가전 <제로 쉴드 라이프> 티켓 오픈
  • 작성자 최고 관리자
  • 오픈일 2025-09-09



※공연정보
- 페 스 티 벌 : 제 8회 극장동국 연출가전
- 공   연   명 : <제로 쉴드 라이프>
- 티 켓 오 픈 : 2025년 9월 10일(수)
- 공 연 기 간 : 2025년 9월 24일(수) - 10월 5일(일)
- 공 연 장 소 : 극장 동국
- 공 연 시 간 : 월화수목금 19:30 / 토일 16:00
                      *10월 3일(금) 16:00
- 러 닝 타 임 : 90분
- 티 켓 가 격 : 30,000원
- 관 람 등 급 : 만 10세 이상 관람가
- 공 연 문 의 : 010-5114-4139

※작품정보
2053년의 어느 아침, 루이와 재이는 자신들의 제로쉴드 안에서 잠을 깬다. 
휴머노이드 로봇 다다의 기계적인 브리핑과 함께 이들의 일상이 시작된다. 

이들의 거주지인 쉴드는 미세먼지, 탄소, 자외선 등 모든 유해 물질로부터 그들을 완벽히 보호하며 편안한 삶을 제공한다. 
환경파괴로 외출이 금지된 상황, 
루이와 재이는 외출용 슈트도 제대로 갖추지 못했기에 쉴드 안에서 외부와 단절된 채 서로에게만 의존하며 살아간다. 

그러던 중, 갑작스럽게 제로 쉴드에 문제가 발생했음을 알리는 경고음이 울리고 
다다는 쉴드 손상으로 인해 외부의 탄소와 자외선이 유입되고 있으며, 탄소포집 한도를 벗어나 8분 내로 자동 종료될 것임을 알린다. 

쉴드를 복구하기에는 드론 택배로 살아가는 두 사람의 경제력으로 해결할 수 없는 상황, 
조사원은 시급히 새로운 쉴드를 구입하라고 독촉하고 보험원은 한가하게 쉴드를 보험에 들라고 권유한다.
 
이도 저도 못하는 상황에 빠진 두 사람. 
갑자기 방문한 환경보호단체 운동가 타미의 존재는 재이를 밖으로 외출하도록 유도한다. 

망설이고 결정하지 못하는 루이에 반해 재이는 타미와 함께 자신의 상황을 바꿔보려는 의지로 타미를 따라 나선다. 
그러나 타미가 주장하는 환경단체 역시 후원금을 노리는 허구의 단체였음을 알게 된다.

다시 쉴드로 돌아온 제이. 루이는 반갑게 재이를 맞지만 둘에게는 살아갈 방법이 막막하다. 
결국 쉴드의 카운트다운이 끝나가고, 루이와 재이는 결정의 시간에 직면한다. 

이 희곡은 기술 의존성으로 인한 인간성의 상실과 진정한 자유의 의미, 
그리고 환경 문제에 대한 경고를 다루며, 부조리한 삶 속에서 인간이 어떻게 존재하고 반응하는지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출연진
팽준열, 김신영, 김남희, 최숙, 강지수

※기획사정보

주최주관 : 극장동국

제작 : 극단 길을 걷다

목록

대학로티켓닷컴 게시판
No 제목 작성자 오픈일 조회수
460 <오아시스세탁소습격사건2> 티켓오픈안내 최고 관리자 8779
459 [연극 Alone] 티켓오픈안내 최고 관리자 10600
458 [억울한 여자] 티켓오픈안내 최고 관리자 10650
457 <추락한다 그리고 침몰한다> 티켓오픈안내 최고 관리자 8696
456 [우연한 살인자] 티켓오픈안내 최고 관리자 10469
455 [침수] 티켓오픈안내 최고 관리자 12095
454 [그 샘에 고인 말] 티켓오픈안내 최고 관리자 8958
453 [O. 헨리의 크리스마스 선물] 티켓오픈안내 최고 관리자 8642
452 연극 [무덤이 바뀌었어요!] 티켓오픈안내 최고 관리자 9422
451 <조씨고아> 티켓오픈안내 최고 관리자 9759
450 <뮤지컬 러브레터> 티켓오픈안내 최고 관리자 8977
449 <스크루테이프의 편지> 티켓오픈안내 최고 관리자 10108
448 <그녀들만 아는 공소시효> 티켓오픈안내 최고 관리자 10044
447 <히에론,완전한 세상> 티켓오픈안내 최고 관리자 8600
446 황재섭무용단 문학과 우리춤의 만남<유리> 티켓오픈안... 최고 관리자 10925
445 <연극열전5> 5th <바냐와 소냐와 마샤와 스파이크> 티... 최고 관리자 11077
444 일란성 탐욕극 <육쌍둥이> 최고 관리자 11000
443 <나의 스타에게…> 티켓오픈안내 최고 관리자 9516
442 <이래도 되나> 티켓오픈안내 최고 관리자 9702
441 <규복이를 죽였다> 티켓오픈안내 최고 관리자 10006

처음 페이지 이전 페이지 111 112 113 114 115 116 117 118 119 120 다음 페이지 끝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