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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오픈소식

  • 제목 죄와 벌 티켓 오픈
  • 작성자 최고 관리자
  • 오픈일 2025-07-23



※공연정보
- 공   연   명 : 죄와 벌 
- 티 켓 오 픈 : 2025년 7월 24일(목)
- 공 연 기 간 : 2025년 7월 30일(수) - 8월 3일(일)
- 공 연 장 소 : 동숭무대소극장
- 공 연 시 간 : 수목금 19:30 / 토 15:00 19:00 / 일 15:00
- 러 닝 타 임 : 80분
- 티 켓 가 격 : 30,000원
- 관 람 등 급 : 만 14세 이상
- 공 연 문 의 : 010-2080-9829

※작품정보       
러시아 사실주의의 거장, 도스토옙스키
이성과 광기 사이, 죄의 그림자와 구원의 실낱.
그는 인간이 만들어낸 지옥을 집요하게 응시했다.

“특별한 사람은 평범한 도덕을 초월할 수 있다.”
‘정의로운 살인’이라 믿는, 라스콜리니코프.
그는 타인의 목숨을 계산했고, 생명의 무게를 재단했다.
살인은 그의 논리였고, 양심은 그의 무기였다.

살해당한 노파는 정말 '무가치한 존재'였을까?
감히 우리에게 ‘무가치한 존재’라는 판결을 내릴 권리가 있는가?

이 무대는 단죄의 장이 아니다.
그를 천재이자 고뇌하는 사상가로 미화했던 모든 시선에서 벗어나,
그가 끝내 외면한 ‘죄’를 마주한다.
그 죄는 단 하나 —
신의 자리를 넘보며, 인간을 판단한 오만.

『죄와 벌』,
그녀들의 입으로 다시 쓰는 가장 뼈아픈 심문서.

진짜 죄는 살인이 아니다.
우리는 그에게 벌을 내릴 수 없다.
당신이, 그의 죄를 이해하기 전까지는.

※출연진
문창주, 신온주, 조유진, 박규상, 윤미란, 김수옥, 조홍일, 전근호, 김동민, 허난, 장주혜, 조연우

※기획사 정보
○ 극단 소개
 - 시민은 명사로써 국가 사회의 일원으로서 그 나라 헌법에 의한 모든 권리와 의무를 가지는 “자유민”을 뜻한다. 
우리는 언제 어디서나 어떤 공연을 하더라도 우리의 방식대로 나아가고자 한다. 
그렇게 우리만의 자유를 지향한다. 우리만의 연극을 추구하며, 우리만의 예술을 고찰하여 관철하고자 한다. 
우리는 “자유민!”, “시민!”이다.

 - 극단 <시민>은 ‘연극의 본질을 탐구하자’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작품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창의적인 실험정신을 결합하여 다양한 ‘연극적 시도’를 추구하며 생동하는 예술 단체입니다. 
젊은 연출들과 젊은 배우들로 구성 되어 도전적이고 트렌디한 작품들을 올리고 있습니다.

○ 극단 시민 연혁
- 1976. 9. 극단 시민 창립
- 1983. 7. 04. 전국 지방연극제 대통령상 수상 ‘소작지’
- 1983. 08. 16. ~ 17. 서울연극제 서울문화예술회관 초청공연. ‘소작지’
- 1984. 06. 28. 전국연극제 광주예선 대상 ‘울어라 새여’
- 1987. 04. 24. 전국연극제 광주예선 대상 ‘모닥불 아침이슬’
- 1990. 04. 01 전국연극제 광주예선 대상 ‘ 잃어버린 사람들’
- 2002. 06. 09 ~ 10. 월드컵 기념 광주광역시지원 축하공연 ‘한여름밤의 꿈’
- 2015. 03. 02 광주연극제 참가작 대상, 연출상 수상 ‘나이테’
- 2018. 11. 03. 한국 & 러시아 콜라보 공연 ‘잊어라’
- 2019. 10. 24 한국 &러시아 콜라보 공연 극단 시민 43주년 기념공연 ‘ 심장은 돌이 아니다’
- 2022. 03. 18. 제 36회 광주연극제 참가작 예술상 수상 ‘Pr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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