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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오픈소식

  • 제목 태양 티켓 오픈
  • 작성자 최고 관리자
  • 오픈일 2025-05-29



※공연정보
- 공   연   명 : 태양
- 티 켓 오 픈 : 2025년 5월 30일(금)
- 공 연 기 간 : 2025년 6월 5일(목) - 6월 8일(일)
- 공 연 장 소 : 선돌극장
- 공 연 시 간 : 목금 19:30 / 토일 14:00 18:00
- 러 닝 타 임 : 120분
- 티 켓 가 격 : 30,000원
- 관 람 등 급 : 만 15세 이상
- 공 연 문 의 : 010-6308-2223

※작품정보
21세기 초, 바이오 테러로 인해 전 세계에 바이러스가 퍼진다.
인구는 격감하고 정치,경제는 혼돈에 빠져 모든 사회기반이 파괴된다. 
그로부터 몇 년 후, 바이러스 감염자 중 기적적으로 병이 나은 사람들이 있다는 사실이 알려진다. 
그들은 면역력이나 대사 기능이 인간의 몸을 월등히 초월한 존재로 변이된 상태다. 
젊고 건강한 신체를 오랜 기간 유지할 수 있게 된 것 이다. 
하지만 자외선에는 약해 햇빛 아래에서는 활동할 수 없다는 치명적 결함을 가지고 있다. 
그들은 이것이 진화의 과도기라 주장한다. 
그리고 자신들을 가리켜 ‘호모 사피엔스(지혜로운 인간)’가 아닌 ‘호모 녹센시스(밤의 인간)’라 칭하고, 스스로 ‘녹스’라 부른다.

이 변이는 뇌와 정신적인 면에서도 작용하여, 그들은 대체로 두뇌 회전이 빠르고 진보적인 가치관을 선택한다. 
한편 녹스로 체질을 바꾸는 방법이 연구되는데, 신체 나이 30세 이하에게만 그 방법이 유효하다는 사실도 함께 밝혀진다. 
정치적인 혼란이 계속되는 가운데 녹스의 인구는 점차 늘어난다. 
처음에는 녹스가 탄압 대상이었지만 차츰 젊은 사람들이 밤의 세계로 몰려들었고, 누구도 이를 막을 수 없게 된 것이다. 
서서히 정치.경제의 중심이 녹스 쪽으로 옮겨가고, 결국 인구 비율이 역전된다.

녹스가 등장한 지 40년 후. 평범한 인류는 30% 정도 남게 되고, 녹스 사회에 의존해 그들과 공존하고 있다. 
한때 일본이라 불리던 섬은 녹스 자치구가 곳곳에 들어서 평화로운 연합체를 구축한 상태다. 
도시에 사는 녹스와 달리, 평범한 인류는 시코쿠 지역을 할당받아 대부분 이주했으나 
아직 고향을 떠나지 못한 채 작은 집락을 이루어 사는 사람들도 있다.
 녹스 살해사건이 일어난 집락 촌(나가노 8구)은 바로 옆에 있는 녹스 자치구로부터 경제봉쇄를 당해왔다. 
마을 사람들 대부분이 삶의 터전을 떠났고, 이제 남은 사람은 20명 남짓이다. 
10년이나 이어진 따돌림과도 같은 봉쇄조치가 끝이 나자, 이곳에서는 다시 녹스와의 교류가 시작된다.

※출연진
오가현, 온정현 | 오쿠데라 데쓰히코 役
김봉방, 주서정 | 이쿠타 유 役
고상희, 전지안 | 오쿠데라 준코 役
봉기한 | 이쿠타 소이치 役
엄현호 | 오쿠데라 가쓰야 役
박인선, 조성환 | 모리시게 후지타 役
김주희 | 소가 세이지 役
이서하 | 소가 레이코 役
장용현 | 가네다 요지 役

※기획사정보
‘극단 굳이’는 관객들이 생각하게끔 만드는 연극을 지향합니다.
굳이 는 일반적으로 자주 사용되는 ‘구태여 고집스럽게’ 라는 의미 외에도 ‘단단한 마음으로 굳게’ 라는 의미도 가지고 있습니다. 
저희는 코로나로 공연계가 많이 타격을 받았던 2021년 4월에 극단을 창단했습니다.
남들이 보기엔 이 시국에 ‘굳이(구태여 고집스럽게)’ 연극을 하느냐고 하지만 
저희는 세상에 공유하고 싶은 너무나 많은 정서와 이야기, 생각과 질문들이 있기에
‘굳이(단단한 마음으로 굳게)’ 모여 오직 연극으로만 할 수 있는 것을 하기 위해 결성되었습니다.
특히 현 시대상에 맞는 주제와 질문을 던지며 현시대를 살아가는 관객들이 스스로 성찰하며 새로운 사고를 열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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