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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오픈소식

  • 제목 청중(Audience) 티켓오픈안내
  • 작성자 최고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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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연정보

공 연 명 : 청중(Audience)

공연날짜 : 2014년 7월 3일 (목) ~ 2014년 7월 6일 (일)

공 연 장 :  서강대학교 메리홀 소극장

공연시간 : 평일 8시 / 토요일 3시,6시 / 일요일 3시

런닝타임 : 60분

티켓가격 : 25,000원

관람등급 : 만 15세 이상

공연문의 : 010-6317-8423



※작품정보

체코 국민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바츨라프 하벨의 <청중>은 1975년에 쓰여진 작품으로, <제막>, <탄원서>와 같이 하벨의 
“바넥 3부작” 중 첫 번째 작품이다. “바넥 3부작”은 체코가 독립하기 전 체코슬로바키아의 독재정권 아래 희곡과 연극이 금지되고 이 작품의 설정처럼 맥주공장으로 유배를 간 하벨 자신이 직접 겪은 경험을 담은 자전적인 희곡이자, 매우 현실적인 
세트 안에서 진행되는 극대화된 부조리극이다. 이 자전적 희곡을 쓰기 이전까지 하벨의 작품은 <청중>의 바넥처럼 현대 관료에 
대한 비판적인 색이 강했다면, 바넥 3부작에서는 보다 인간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처음 바넥 3부작이 쓰여 졌을 때, 체코슬로바키아에서는 이 작품의 공연이 금지되어 있었다. 하지만 사람들은 서로의 집 거실에서 
이 작품을 공연하고 공유했으며, 1978년에는 하벨의 친구 파벨 랜도프스키가 맥주공장 감독관인 슬라덱을 연기하고 바츨라프 하벨이 직접 바넥을 연기한 작품을 녹음한 LP가 비공식적으로 유통되기도 하였다. 이렇게 비밀리에 퍼져나간 <청중>이 후에 자연스럽게 바츨라프 하벨을 1989년 체코 벨벳혁명의 지도자로 만들었다.



※출연진

문일수, 이상홍


기획사정보


극단 산수유

창조적 열정을 가진 젊은 연극인들의 모임입니다. 대표이자 상임연출인 류주연은 <극단 백수광부> 창단 멤버이고, 10여 년간 

연출부 활동을 하다 2009년 <극단 산수유>를 창단하였습니다. 탄탄한 기초를 바탕으로 작품분석력과 예리한 통찰력 조용하고 

밝은 카리스마를 가진 게 특징입니다. <극단 산수유>를 구성하는 단원들은 배우는 물론이고 작가와 스텝까지 다양한 작품 속에서 

호흡을 맞춰 온 동료들입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현대적이며 감각적인 창작 활동을 펼치고, 우수한 작품을 향한 욕구를 충족 

시키고자 합니다.

- 극단 연혁

1.<허물> (현대일본희곡 낭독공연) 

2014. 2.23 명동예술극장 / 쓰쿠다 노리히코 작 / 류주연 연출

2.  <동물없는 연극>

2013.7.3~7.14 아르코 예술극장  소극장 / 장-미셸 리브 작/ 류주연 연출

3.  <주머니 속 선인장>

  2013. 5.29~6.16 설치극장 정미소 / 안나 크루게루스 작 / 류주연 연출

4.  <동물없는 연극>

2012. 6.20~7.1  아르코 예술극장 소극장/장-미셸 리브 작 / 류주연 연출

5. <마지막여행>

2011. 8.4 ~ 8.21  게릴라 극장 / 윤미애 작 / 류주연 연출

2011. 7.29 ~ 7.30  밀양연극공연예술축제 초청공연

6.  <냉동인간> (2010 봄 작가,겨울 무대)

2010. 12.14 ~ 12.16  대학로 예술 극장 대극장 / 이시원 작 / 류주연 연출

7.  <경남 창녕군 길곡면>

2010. 7.30 ~ 10.24  동숭 아트 센터 소극장 / 프란츠 크사버 크뢰츠 원작 / 류주연 번안, 연출

8.<기묘여행>

2010. 4.17 ~ 4.25  아르코 예술극장 소극장 / 코죠우 토시노부 원작 / 류주연 연출



극단 두비춤

세종문화회관 서울시 극단의 시민연극교실 1기 출신인 문일수와 2기 출신인 이상홍에 의하여 만들어졌습니다. 

문일수는 금융인이고 이상홍은 미술가로서, 전문연극인은 아니지만, 두 사람은 시민연극교실 수강후에도 문일수는 시민극단 2010

에 창단회원으로 참여하고, 이상홍은 한예종 연극원 출신들과 뮤지컬 <숲속으로>를 공연하는 등 연극에 지속적인 관심과 열정을 가져왔습니다. 그리고 2011년 초, 두 사람은 아마추어와 프로페셔널의 구분에 구애되지 않고 순수하게 즐거움을 위한 연극활동을 하고자 의기투합하여 본 극단을 창단하게 되었습니다. 연극이라는 꽃밭을 발견한 두 마리 벌이 여러분 앞에서 춤을 추는 것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벌써부터 신이 나서 춤을 추고 있는 이들을 보면 즐거움이란 목표는 이미 달성된 것을 알 수 있으시겠지만, 

여러분도 이들의 춤을 보고 연극이라는 꽃밭을 찾아 나선다면 이는 극단 두비춤이 덤으로 얻는 성과라 할 수 있겠습니다.


- 극단 연혁

1.<파인땡큐앤드유>

2013. 6.13 ~ 6.16 서강대 메리홀 소극장 / 부새롬 구성, 연출

2. <가정식 백반 맛있게 먹는 법>

2012. 6.14 ~ 6. 17  대학로 극장 / 김숙종 작 / 문삼화 연출

3. <청혼>

2011. 7.15 ~ 7.17 대학로 나무와 물 소극장 / 안톤체홉 작 / 남동훈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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