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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오픈소식
연극 <올모스트 메인> 티켓 오픈
최고 관리자
2025-04-22
※공연정보
- 공 연 명 : 연극 <올모스트 메인>
- 티 켓 오 픈 : 2025년 4월 23일(수) 12:00
- 공 연 기 간 : 2025년 5월 8일(목) ~ 5월 11일(일)
- 공 연 장 소 : 소극장 혜화당
- 공 연 시 간 : 목금 20:00 / 토일 14:00 19:00
- 러 닝 타 임 : 80분
- 티 켓 가 격 : 30,000원
- 관 람 등 급 : 만 12세 이상
- 공 연 문 의 : 010-4924-3114
※작품정보
2004년 발표된 John Cariani 작가의 옴니버스 로맨스 극으로,
아홉 가지의 다양한 형태의 사랑 이야기가 ‘MAINE’ 이라는 공간에서 펼쳐집니다.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공연되고 있으며, 2023년 개정판을 직접 번역/윤색하여 젠더프리 캐스팅을 통한
‘유월만의 올모스트 메인’을 선보입니다.
THIS HURTS
빨래방에서 다림질을 하던 MARVALYN은 실수로 STEVE의 머리를 다리미판으로 쳐 버리고,
‘통증을 못 느낀다’는 그의 말에 대화를 시작한다.
“아픈 게 다 그런 거예요.”
WHERE IT WENT
두 자녀를 둔 부부 PHIL 과 MARCY.
둘은 기분전환 차 스케이트를 타러 데이트를 나오지만,
사라진 스케이트 한 짝 때문에 다시 마음이 상하고 만다.
함께 있지만 여전히 외로운 두 사람. 그들은 어디로 가고 있는 걸까?
GETTING IT BACK
11년 차 장기연애 커플 GAYLE과 LENDALL,
잘 만나고 있는 듯 싶었던 어느날 GAYLE은 거대한 짐더미들을 LENDALL에게 주며 ‘이제 내가 줬던 사랑도 돌려달라’고 말한다.
“내가 준 사랑이 이게 다야?”
THEY FELL
DEENA와 SHELLY는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게 익숙한 친구 사이다.
애인을 만들기 위한 데이트 실패담을 늘어놓던 두 사람은
‘좋아하게 될 수도 있는 사람과 왜 시간을 보내야하냐’며 한탄하기 시작한다.
“우린 친구 사이야!”
SEE THE THING
마을에서 유명한 소꿉친구인 RHONDA와 DAVE,
여느때와 다름 없이 함께 시간을 보내다 헤어질 시간이다.
DAVE는 할 말이 있는 듯 선물을 건네고,
눈치 없는 RHONDA는 의미를 알아차리지 못하고 한참을 헤매며 실랑이하기 시작하는데…
HER HEART
오로라를 보러 여행을 온 GLORY는 EAST의 마당에 자리를 잡고,
EAST는 그녀를 보고 첫눈에 반한다.
GLORY가 들고있는 종이 봉투가 궁금해진 EAST,
두 사람은 그 안에 든 것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한다.
“전 볼 수 있을 거예요, 오로라요!”
SAD AND GLAD
몇 년 전 이별한 JAMIE와 SANDRO,
마을의 바에서 우연히 마주쳐 안부를 묻는다. SANDRO와 대화를 나누고 싶은 마음과 달리 그는 결혼 소식을 밝히고,
두 사람과는 정반대인 WAITRESS는 눈치 없이 주문을 권유한다.
THEY FELL
RANDY와 CHAD는 마을에서 가장 친한 친구 사이다.
실패한 데이트로 내기를 건 두 사람은 ‘누구의 데이트가 더 망했는지’에 대해 이야기하다 무언가 깨닫고 마는데.
“친구 사이엔 지켜야 하는 선이 있다고!”
STORY OF HOPE
여행을 마치고 전 연인인 DANIEL을 만나러 마을로 다시 돌아온 HOPE는 그의 집에서 예상치 못하게 낯선 사람을 만나고,
그를 찾고 있는 이유이기도 한 두 사람의 예전 이야기를 나눈다.
“꼭 잡으세요, 안 그러면 잃어버려요.”
SO HAPPY
오랜 친구 관계인 SAM과 CASEY.
같이 캠프파이어를 하며 장난스럽게 시작된 밤은 점점 서로에 대한 깊은 대화로 흘러간다.
“나 내가 무엇인지 모르겠어.”
그순간 밤하늘에 오로라가 빛나기 시작하고, SAM은 마법같은 경험을 하게 되는데.
※출연진
고해이, 김유나, 김재아, 김혜준, 노미영, 박도영, 이재은, 정유민, 주홍민서, 최해나, 한민우, 현성진
※기획사 정보
<프로덕션 유월>
장르와 매체에 관계없이 신진예술가들이 다양한 이야기를 할 수 있는 환경을 목표로 하며
종합 창제작 예술단체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예술가에게는 솔직하고 안전한 방법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공간을,
관객에게는 섬세하고 따뜻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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