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다 뜨거운 여름이었다."

공연배달서비스 간다 20주년 퍼레이드’ 대망의 마지막 작품!

눈앞에서 펼쳐지는 꿈과 열정의 무대!

지난 2014년 초연 당시 춤, 움직임, 무용, 노래 등 다양한 표현 방식을

무대 위에 펼쳐 놓으며 연극이라는 장르의 한계를 뛰어넘는 새로운 작품으로

평단과 관객의 뜨거운 호평을 받았던 연극 〈뜨거운 여름〉이

5년 만에 더욱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돌아왔다.

한층 더 완성도 높은 안무와 움직임,

더욱 풍성해진 드라마로 돌아온 〈뜨거운 여름〉!

연극 〈나와 할아버지〉, 〈템플〉 등을 통해 특유의 따뜻한 감성과 다양한 시도로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여왔던 민준호가 직접 대본과 연출을 맡았으며

〈템플〉 등을 비롯해 종횡무진 활동하는 심새인이 안무가이자 배우로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두 사람은 환상적인 시너지를 발휘해 한층 더 완성도 높은 안무와 움직임,

더욱 탄탄하고 풍성해진 드라마를 선보일 예정이다.

꿈과 사랑과 열정의 고리를 찾아가는 이야기!

잊고 있던 열정 가득한 그때 그 시절로 초대하는 〈뜨거운 여름〉!

연극 〈뜨거운 여름〉은 우리의 기억 속 영원히 사라지지 않을 뜨거운 순간을 그리며

관객들로 하여금 잊고 있던 지난 시절의 꿈과 열정에 대해 떠올리게 만든다.

또한 무대 위에서 다채롭게 펼쳐지는 표현들을 통해 관객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고

잊고 있던 열정 가득한 그때 그 시절로 관객들을 초대한다.

오의식, 김리현, 유선호 | 홍지희, 오주언 | 심새인, 노정현 | 정선기, 장수범

차형도, 이원민 | 조원석, 임태섭 | 조윤정, 정유경 | 도희원, 권슬아

※기획사 정보

- 주최 및 주관: 공연배달서비스 간다, 창작하는 공간

- 후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 문의: 070-4337-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