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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오픈소식

  • 제목 <무엇을 할 것인가> 티켓오픈안내
  • 작성자 최고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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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연정보

공 연 명 : 무엇을 할 것인가

공연날짜 :2014. 5. 8. ~ 2014. 5. 18

공 연 장 : 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
공연시간 : 평일 8시 / 토 4시&7시 / 일 4시 (월요일 공연없음)
닝타임 : 70분
티켓가격 : 일반 30,000원 / 청소년 20,000원
관람등급 : 만 13세 이상
공연문의 : 02-3673-2003



※작품정보

명품극단의 10년 프로젝트 ⟪죄와벌 시리즈⟫ 완결편, <무엇을 할 것인가>

창단 이후 명품극단은 도스토예프스키의 「죄와벌」에 대한 무대적 연구를 지속하며, 「죄와벌」로부터 지금까지 1부 <죄와벌-죄를 고백함>, 2부 <푸르가토리움-하늘이 보이는 감옥(獄)>, 3부 <THE GAME-죄와벌>에 걸치는 완성된 결과물들을 만들어 내었다.

명품극단의 2014년 정기공연인 <무엇을 할 것인가>는 죄와벌 시리즈의 완결편으로서 그동안 도스토예프스키를 통해 냉혹하게 직시했던 인간 존재의 가치 몰락과 현대 사회의 병폐들에 대한 종합적 분석이자, 제목이 주시하는 바와 같이 현대 사회의 수많은 ‘죄’와 ‘악’으로부터 우리가 할 수 있는 일들은 무엇인가에 대한 고민의 결과를 관객과 공유하고자 한다.

‘악’과 대면하고 있는 인물을 통해 과거와 현대의 ‘악’ 속에서 인간이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이고, 인간이 그 일들을 어떻게 바라보고 극복할 수 있는지에 대한 냉철한 자기분석을 시도하고자 하는 것이다.

경제적인 이유나 피 튀기는 경쟁 속에서 살아남고 발전하기 위해서 라는 이유로 생명은 짓밟히고 인간성은 개나 줘 버리는 세상, 한순간의 거센 욕망으로 한 인간의 생명과 삶이 무참하게 짓밟히는 세상.
이 속에서 당신은 왜 침묵하고 있습니까? 당신은 무엇을 하고 있습니까? 당신은 무엇을 할 수 있으며, 당신을 무엇을 하시겠습니까?

<무엇을 할 것인가>는 이전까지의 무대에서는 볼 수 없었던 요소들의 조합을 시도하는 장르간을 횡단을 시도한다. DJ의 현장 디제잉, 설치미술, 관객 참여형 퍼포먼스 등 다양한 표현 양식을 합치고 연구하는 것까지 한국 연극계에 새로운 ‘거리’를 제공할 것이다. 현대 연극의 최전선에 서있는 고전, 현대의 눈으로 바라보는 도스토예프스키가 명품극단의 <무엇을 할 것인가>이다.


※출연진


채희재, 고민철, 김동훈, 이영미, 김영서, 김수진, 김철환, 신아름, 양진영, 임명규





기획사정보


명품극단 02-3673-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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