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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오픈소식
<4분 12초> 티켓 오픈
최고 관리자
2021-11-05
4분 12초! 이 짧은 시간에 일어난 일이 어떻게 한 가족의 운명을 바꾸고 한 여성의 세상에 대한 인식을 바꾸는가!
스릴러처럼 흥미진진하면서도 주제의 무게는 잃지 않는, 디지털 시대에 던지는 조용한 묵시록, <4분 12초>!
“심리 스릴러로 변하는 철저하게 현대적인 도덕 이야기. 중요한 것은 이야기, 흥미진진하다. ★★★★★”
– The Times
“디지털 시대, 충격적이고 재미있는 드라마 ★★★★”
The Gurdian
"셀카와 섹스팅의 시대를 위한 도덕적으로 무서운 드라마"
- London Evening Standard
스마트폰이 필수품으로 여겨지는 21세기,
우리는 디지털 성범죄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으며
그 결과에 대해 어느 정도 책임을 져야 하는가?!
<4분 12초>는 십대 아들을 키우는 부모의 이야기를 통해 이들 질문의 시급함과 무게를 놓치지 않고 무대에 풀어놓는다.
또한 단순히 디지털 성범죄의 단죄만이 아니라 사회계급과 그 계급이 교육에 대해 가지는 환상과 기대,
그리고 청소년들이 받는 억압까지 함께 보여주면서, 이 문제에 대한 심도깊은 논의를 추구하고 있다.
디지털 성범죄에 연관된 여성의 자각을
오이디푸스가 자신의 존재를 다시 인식하게 되는 성찰의 과정으로 그려낸 작품!
오이디푸스의 진실을 향한 추구가 ‘파멸’이 아니라 ‘인간이 가질 수 있는 힘’이라는 사실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켜 주는 수작!
아들을 보호하기 위해, 그의 무고함을 밝히려 필사적으로 달려드는 엄마, 다이!
무대에 한번도 등장하지 않는 아들 잭!
다이가 생각했던 것처럼 잭은 순수한 피해자가 아닐 수도 있다.
누구나 어디서나 스마트폰을 손에 쥐고 있는 디지털 시대!
‘우리가 사랑하는 사람들이 우리가 생각하는 그런 사람이 아닐 수도 있다’는 섬뜩한 진리가 무대 위에 펼쳐진다.
※시놉시스
열 일곱 살 잭은 부모 다이와 데이빗의 모든 기대와 사랑을 한몸에 받는 소중한 아들이다.
워킹 클래스의 부모들이 단 한 번도 가져 본 적 없는 그런 삶을 누리게 될 완벽한 아들.
이제 원하는 명문대 법학과 입학시험만 치루면 되는 순간에 와있다.
그러나 잭이 예전 여자 친구의 오빠에게 구타를 당하고 돌아오면서 모든 것이 엎어져 버린다.
다이는 아들을 보호하기 위해 필사적으로 달려들지만, 파고들수록 잭은 그가 아는 아들이 아니다.
남편 데이빗과 서로 다른 입장으로 갈등하는 와중, 그녀는 남편 또한 자신이 알던 사람이 아님을 깨달아간다.
극단 적
2003년 새로운 형식의 공연탐구, 창작극의 개발을 목적으로 창단했다.
달란 토마스의 <밀크우드>를 각색해 창단 공연했고, 기리쉬 카나드, 토마스 만, 최창렬 작가의 작품을 무대화했다.
2011년 재결성 된 극단 적은 <말피>, <복수자의 비극>, <햄릿의 비극> 등 연극사적으로 중요한 르네상스시대 고전작품을
재해석, 현대화하여 무대에 올리면서 동시에 <단편소설집>, <네더> 등 현재적 이슈를 지닌 동시대 해외 화제작을
꾸준히 국내 무대에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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