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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오픈소식

  • 제목 <해와 달에 관한 오래된 기억> 티켓 오픈
  • 작성자 최고 관리자
  • 오픈일 2021-07-13



※공연정보
- 공   연   명 : <해와 달에 관한 오래된 기억>
- 공 연 기 간 : 2021년 7월 27일(화) - 8월 1일(일)
- 공 연 장 소 : 문화비축기지 T2 실내 공연장
- 공 연 시 간 : 화수 19:30 / 목금 16:00 19:30 / 토 14:00 17:00 / 일 14:00
- 러 닝 타 임 : 50분
- 티 켓 가 격 : 20,000원
- 관 람 등 급 : 만 4세 이상
- 공 연 문 의 : 02-742-7563

※작품정보
2020년 쇼케이스, 월드컵공원 야외 공연에 이어, 세 번째 공연되는 작품! 
2021년 공연예술 창작산실, 올해의 레퍼토리 선정작!! 
2020년 윤영선 연극상, 차범석 희곡상 수상 작가 ‘동이향’이  
어른 아이 청년 노인, 극장에서 모두 함께 행복한 만남을 꿈꾸며 만든 작품!!!

오늘도 세상이 만들어질 때 해가 만들어지듯, 그렇게 태고적 해가 떠오른다. 
하루의 시작은 세상의 시작! 

할아머니는 일어나 청소를 한다. 차를 마시고 빨래를 하고 설거지를 한다. 청소하다 잊어버리고 있던 물건들, 
장소들을 만나게 된다. 할아머니는 그 기억을 더듬고, 집안의 물건 사이를 추억하고 탐험한다. 그러다가 집안에서 
발견한 조개에 귀기울인다. 노랫소리가 들린다. 할아머니는 옛날 자기의 기억을 떠올린다. 그러면서 논다.

매일의 일상이 ‘영원’으로 이어지는, 아름다운 순환을 그린 작품
사람들은 매일 아침 잠에서 깨어나면서 ‘탄생’을 경험하고, 하루를 보내고 잠이 들면서 일종의 ‘죽음’을 경험합니다. 
이 하루의 시간과 ‘해와 달의 창조신화’를 연결시켜 ‘영원’을 상상해봅니다. 하나의 세계가 만들어지는 일의 고귀함과 
그것을 부수고 다시 나아가는 일의 고단함, 그리고 하나의 스러짐이 다시 어떤 탄생 혹은 시작으로 연결되는지, 
이것이 ‘얼마나 아름다운 순환인지’를 그려보았습니다.  
 
신화적 캐릭터 ‘할아머니’, 시간을 상징하는 수동 메커니즘
매일 뜨고 지는 해와 달에게도 ‘시작’이라는 것이 있었을 것입니다. 이 해와 달의 시작을 통해 ‘영원’ 혹은 ‘긴 시간’ 
이라는 걸 가늠해보고, 이 ‘영원’을 이루기 위해 매일 ‘시작되고 살아나’는 하루하루의 감각을 ‘할아머니’라는 신화적 
캐릭터와 무대 수동메커니즘을 통해 드러내보았습니다. 여기서 수동 메카니즘은 ‘시간’을 상징하는 장치입니다. 

남녀노소 5명의 배우가 동시에 연기하는 ‘할아머니’라는 캐릭터는 ‘인류라는 한 사람’이자, ‘해와 달의 고유성’을 
동시에 의미하며, ‘기억’과 ‘미래’에 관한 존재이기도 합니다. 한 명의 몸에 있는 ‘어릴 적부터 늙을 때까지’의 시간, 
그가 만나거나 그의 내면에 존재하는 ‘여성성과 남성성의 공존’. 이렇게 한 사람 안에 있는 남녀노소를 통해 
신화적인 인물로서의 ‘할아머니’는 우리의 일상과 ‘해와 달’이라는 영원의 화두를 연결시킵니다. 

※출연진
이두성, 노희석, 김석기, 임윤진, 김중엽

※기획사정보
2016년 <떠도는 땅>으로 창단한 극단 두는 동시대에 대한 감각적 사유를 기반으로 독창적인 작품세계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암전> <내가 장롱롱메롱문 열었을 때,> <거의 엘렉트라> <지하철 존재론>등이 그 작품입니다.

이제, 극단 두는 삶의 언어와 삶의 몸, 그리고 우리를 연결시키는 꿈과 감각에 대한 관심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극단 두는 극장의 어둠을 넘어 거리에서, 아이들의 세계에서 삶에 실재하는 감각과 세계들과 만납니다. 배우들의 
감각적 사유는 아이들의 직관과 원초성과 만나고 이를 통해 우리들의 세계와 문명이 어둠과 덤불 속에 파묻혀 있던 
작은 문을 찾게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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