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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오픈소식

  • 제목 연극 <밥상머리> 티켓 오픈
  • 작성자 최고 관리자
  • 오픈일 2019-08-26








※공연정보
- 공   연   명  : 밥상머리 
- 공 연 기 간 : 2019년 9월 4일(수) ~ 9월 8일(일)
- 공 연 장 소 : 예술공간 혜화
- 공 연 시 간 : 수목금 20:00 / 토 15:00, 19:00 / 일 15:00
- 러 닝 타 임 : 90분
- 티 켓 가 격 : 30,000원
- 관 람 등 급 : 만 14세 이상
- 공 연 문 의 : 070-4251-3601

※작품정보
<시놉시스>
고등학교 동창 기석의 결혼을 앞두고 오랜만에 만난 정수, 우찬, 태식. 오랜만에 만난 탓일까, 오랜 친구 사이가 전 같지 않다. 정수는 현실과 타협한 우찬을 비웃고, 우찬은 정수의 태도에 불쾌해 한다. 태식은 정수와 우찬 사이의 갈등을 풀기 위해 노력하지만 그의 노력은 빗나가기만 하고 오히려 세 친구들 사이에 숨겨졌던 감정들이 폭발하고 만다. 서로의 인생관을 비웃고, 부모를 모욕하기도 하며 그동안 묵혀왔던 감정들이 터져 나오고… 우찬에 대해 열등감을 느끼고 있던 정수와 ‘우정’이라는 이름으로 폭력을 행사한다며 정수에 대한 불만을 토로하던 우찬, 이 둘 사이에서 아슬아슬한 외줄타기를 하던 태식. 세 친구는 결국엔 친구사이를 끝내기로 마음 먹는데…

<기획의도>
네모난 책가방에 네모난 책들을 넣고 네모난 버스를 타고 네모난 건물 지나
네모난 학교에 들어서면 또 네모난 교실 네모난 칠판과 책상들 - 네모의 꿈 중에서

같은 교복, 같은 머리, 같은 나이, 같은 수업과 시험. 모든게 같아야 했던 학창시절, 우리는 같은 고민을 나누며 우정을 키워갔다. 하지만 학교를 마치고 사회생활을 시작하게 된 우리는 더 이상 같을 수 없었다. 누군가는 이 사회의 네모난 부속품으로 살아가고 누군가는 거대한 벽을 경험하며 우리는, 우리의 우정은 조금 변했다. 즐거웠던 모임이 피곤해지고 신경쓰이는 것이 하나둘씩 늘어가며 서로가 불편해졌다. '우리가 쌓아온 우정은 뭐였을까?' '어려서 서로를 잘 몰랐던걸까?' '사회생활에 지쳐서 그런건가?' 고민하던 우리는 '금수저'니 '흙수저'니 하는 말이 우리 사회를 대변하는 용어가 되자 갑자기 서로의 수저색을 확인하고 구분짓기 시작했다. '그래, 너랑 나는 출발부터 다른 사람이었던거야. 당연히 안 맞을 수 밖에.' '그래도 우리가 몇 년 친군데. 이게 뭐냐...'

※출연진
- 정우찬 역 : 조영길
- 강정수 역 : 홍승오
- 전태식 역 : 김국빈
- 종업원 역 : 서유록

※기획사 정보
<극단 99℃ 소개>
청춘의 끓는점은 몇 도 일까요? 물의 끓는점 100℃. 99도까지 열심히 온도를 올려놓아도 마지막 1도를 넘기지 못하면 영원히 물은 끓지 않는다고 합니다. ‘구십구도’는 2016년 9월 창단한 청년극단으로 물이 끓는 100도에서 1도가 모자란 99도를 극단명으로 삼았습니다. 1도가 모자라서 끓지 못하는 99도의 물은 성공하지 못한 청년들을 의미합니다. 기성세대가 설정한 성공의 기준에 도달하지 못하고 사회적 인정을 받지 못하더라도 청년들의 노력 그 자체가 의미 있다고 믿으며 99℃의 노력도 ‘충분히 뜨겁다’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창작연극과 콘텐츠 제작을 통해 여러가지 사회문제에 대한 청년들의 참여를 이야기로 풀어내고 새로운 방식으로 대안을 공유하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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