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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오픈소식

  • 제목 연극 <언필과 지우개> 티켓 오픈
  • 작성자 최고 관리자
  • 오픈일 2019-07-05




※공연정보
- 공   연   명 : 연극 <언필과 지우개>
- 공 연 기 간 : 2019년 7월 31일(수) - 8월 4일(일)
- 공 연 장 소 : 대학로 선돌극장
- 공 연 시 간 : 수목금 20:00 / 토 16:00 19:00 / 일 16:00
- 러 닝 타 임 : 70분
- 티 켓 가 격 : 35,000원
- 관 람 등 급 : 만 12세 이상
- 공 연 문 의 : 010-3754-9343

2019 서울연극제 창작공연연극축제 우수작품 재공연작
호밀의 세 번째 창작극 시리즈 <언필과 지우개>

※기획의도
오늘의 우리는 삶의 고단함에 치여 일상을 잊고 살아간다. 그러면서 동시에 누군가 내 영역으로 침범하는 것을 극도로 꺼려한다. 우리는 일상에서 만족을 얻지도, 관계에서 위안을 받지도 못한 채 살아간다. 연극은 이런 우리의 고민을 이야기한다. 일상의 부재에서 오는 공허함과 내 영역으로 누군가 들어오는 것에 대한 불편함. 그러나 때로는 낯선 이에게 침범 받은 내 영역이 새로운 일상이 되어가며 낯선 일상에서 새로운 나를 찾아내기도 한다. 

※작품내용 
고교동창이던 지우와 언필. 아주 오랜만에 동창회에서 재회한 후 언필은 늘 그렇듯 지우는 존재를 스쳐지나 보냈다. 며칠 후 지우는 불쑥 언필을 찾아가고 허락도 없이 언필의 삶을 침범한다. 모든 것을 흘려보내던 언필에게조차 지우는 상당히 불편하다. 그런데 의외로 지우가 만들어낸 삶의 균열이 언필을 자극했다. 언필은 꿈을 향해 열정적으로 달리고 이런 모습이 이젠 지우의 심기를 불편하게 한다. 각자의 사정으로 서로가 불편해진 언필과 지우는 서로를 공격한다. 그러나 그 공격의 말들은 다시 자신을 향한 화살이 되어 각자가 가지고 있는 문제를 들여다보게 하는데......

※출연진
황현태, 이광재

※캐릭터소개
언필 “난 니가 싫다.” 
언필은 잘나가지 못하는 작가다. 여전히 글을 쓰고 있지만 그 목적조차 불분명하다. 
윗 층의 소음도 익숙해져 있다. 이어폰을 꽂고 못 들은 척하면 그만. 
언필은 삶을 살아간다기보단 일분 일초를 그저 견디고 흘려보낸다. 

지우 “어. 어? 응. 응?” 
지우는 자신에게 닥친 문제로부터 도망치고 있다. 
그에게 일상은 해결해야하는 문제이고 마주봐야하는 아픔이다. 안보면 그만이다. 
그는 한국으로 도망쳤다. 

※기획사 정보
공연예술창작소 호밀
‘호밀(Homil)'는 고향친구, 함께 뭉쳐 다니는 친구라는 뜻의 ’Homie‘와 J.D. 셀린저의 장편소설 ’호밀밭의 파수꾼‘에서 착안한 이름입니다. 순수한 어린아이들의 쉼터이자, 그 아이들을 지켜주는 호밀밭의 파수꾼이 되고 싶었던 주인공 홀든처럼, 호밀은 다양한 장르의 문화를 공연에 접목시킴으로써 관객들의 쉼터가 되어줄 뿐 아니라, 현 시대의 문제점을 제시하고 이에 대한 해결책을 공연을 통해서 함께 모색해보자는 취지로 결성된 단체입니다.
-2017년 ~ 진행 중       음악극<독백버스킹>_제 37회 대한민국 연극제 거리의 연극 초청공연_작 기획 제작
                                    음악극 <독백콘서트> _서울시, 부산시, 제천시 교육청 외 초,중고 찾아가는 공연_기획,제작
-2017년                       연극 언필과 지우개 (초연) _서울특별시 후원 _기획 제작
-2014년 ~ 2016년       연극 로망, 연극 빛과 어둠 사이에서, 외 다수 어린이극 _기획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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