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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오픈소식

  • 제목 연극 <모두 안녕하십니까> 티켓 오픈
  • 작성자 최고 관리자
  • 오픈일 2019-06-06








※공연정보
- 공   연   명  : 모두 안녕하십니까
- 공 연 기 간 : 2019년 6월 13일(목) ~6월 16일(일)
- 공 연 장 소 : 아름다운극장
- 공 연 시 간 : 목금 20:00 / 토일 16:00
- 러 닝 타 임 : 90분
- 티 켓 가 격 : 정가 20,000원
- 관 람 등 급 : 만 8세 이상
- 공 연 문 의 : 02-946-0502

※작품정보
인생 반전을 꿈꾸는 남자들의 이야기, <모두 안녕하십니까>

2008 제 26회 전국연극제 금상 수상작
2011 서울연극제 출품, PMC 무대드림 선정작
2019 춘천연극제, 경기예술활동 선정작

<공연소개>
오늘날, 휴대폰과 인터넷, SNS 등 다양한 소통의 방법이 있지만, 그 속에서 우리는 여전히 소통하지 못하고 있다.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듣지 않고, 이해하지 않고, 미리 짐작하려 드는 것이다. 이 작품은 소통하지 못하는 현실을 보여 준다. 다양한 계층을 배경으로 소통 부재, 경제력 상실 등으로 점점 외톨이가 되어 가는 가장들의 현실을 잔잔하면서도 코믹하게 그려내지만 씁쓸한 여운을 남긴다. 작품 내에서, 가진 자와 못 가진 자는 자기 나름대로 소통의 장애가 불만이 되어 사건이 만들어지고, 극단적인 상황으로 치닫게 된다. 즉, 이 극은 우리의 슬픈 현 주소인 소통장애를 주제로 하며, 이를 희극적으로 재미있게 나타내고자 만들어졌다.

<시놉시스>
가족과 소통하지 못하고 강박증에 시달리는 정년퇴임 직전의 가장 박달웅과 그의 돈을 노리는 아내, 그리고 열심히 살았지만 가난에 시달리는 두 택시기사. 어느 날 택시에서 현금을 가득 가지고 있다고 말하는 박달웅의 이야기에 솔깃한 박기사는 동료인 조기사와 함께 그 돈을 훔칠 계획을 세우고, 박달웅의 아내 이미자 또한 남편의 돈을 차지하고자 계획을 세운다. 거사 당일, 불이 꺼져 빈집인줄 알고 들어간 두 택시기사와 이미자의 사주를 받은 흥신소 박. 총을 들고 있는 박달웅과 마주치며 소동이 벌어진다. 다급한 마음에 일의 성패를 확인하려 들어온 이미자와 언쟁 중에 모든 사실을 알게 된 박달웅은 망연자실하고, 돈이 없다는 사실에 절망한 두 기사는 서로 다툰다. 그러던 중, 한 발의 총성이 울리며 무대가 어두워지는데...

※출연진
류다무현, 송하림, 윤수현, 김훈민, 홍수민, 이병선

※기획사 정보
제       작 : 창작그룹 가족
공연문의 : 02-946-0502 
홈페이지 : www.ga-j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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