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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오픈소식

  • 제목 연극 <우정어린 두 여자의 낯뜨거운 이야기> 티켓 오픈
  • 작성자 최고 관리자
  • 오픈일 2019-04-07








※공연정보
- 공   연   명 : 우정어린 두 여자의 낯뜨거운 이야기
- 공 연 기 간 : 2019년 4월 10일(수) - 4월 21일(일)
- 공 연 장 소 : 동숭무대소극장
- 공 연 시 간 : 월수목금 19:30 / 토일 15:00 / 화 공연 없음
- 러 닝 타 임 : 80분
- 티 켓 가 격 : 20,000원
- 관 람 등 급 : 만 18세 이상
- 공 연 문 의 : 010-7453-8274

※작품정보
어울리지 않는 두 여인이 있다. 학창시절서부터 늘 단짝이었던 그들은 성인이 되어서 각자의 생활전선에서 나름 잘 투쟁하고 버티며 살아왔고 거의 십여년만에 다시 만나게 되는데.. 미국남자와 결혼을 해 잘 살고 있을 줄만 알았던 연성이 어딘가가 이상하다. 어린 시절부터 남자들과 여자들 모두의 선망의 대상이었던 연성이가 어딘가 꽉 막혀 보이고 답답해 보이기까지 하다. 오히려 연성의 단짝이어서 그녀의 못생김이 더 돋보였던 성순은 프리하고 스타일리쉬한 작가가 되어있다. 아직 결혼은 하지 않았지만 잘생긴 영계 남친과 돈 많은 늙다리 남친을 동시에 두고 있어서 생활에 불편함은 거의 찾아볼 수 없다. 성순의 남친들이 그녀의 팔다리 역할을 톡톡히 해주고 있다. 그런 성순은 연성에 대해 어릴적부터 가져왔던 자격지심이 있다. 항상 그녀와 닮아가려 노력했지만 역부족이었다. 외모뿐만 아니라 성격또한 늘 활달하고 개방적이며 매사에 주도적이기까지 한 연성에 반해 성순은 소심하고 배타적이며 대응적 성향의 소녀였다. 성순은 자신의 그런 성향을 극복하기 위해 정말 많이 노력했고 어느 정도는 성취했다고 생각했는데 다시 눈앞에 선 연성을 보니 예전의 자신의 못난 모습이 조금씩 불거져 나오며 그녀의 앞에서 자꾸만 작아지는 자신을 발견하고 달라진 자신을 더욱 과시한다. 성순은 이름마저 연성을 거꾸로 한 성연으로 개명을 했다. 이리하여 연성과 성연의 같은 공간에서의 생활이 시작되는데.. 마치 물과 기름같은 친구 사이... 극 내내 둘의 우정은 깨질 듯 이어갈 듯 아슬아슬하게 펼쳐진다.

※출연진
유준원, 유미란, 최지은, 김세환

※기획사 정보
주최, 주관 : 극단 동숭무대
제         작 : 극단 달과 6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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