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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오픈소식

  • 제목 연극 <오셀로 : 피는 나지만 죽지 않는다> 티켓 오픈
  • 작성자 최고 관리자
  • 오픈일 2018-12-26








※공연정보
- 공   연   명 : 오셀로 : 피는 나지만 죽지 않는다
- 공 연 기 간 : 2019년 1월 24일(목) - 2월 3일(일)
- 공 연 장 소 : 동숭무대소극장
- 공 연 시 간 : 월수목금 19:30 / 토일 15:00 / 화 쉼
- 러 닝 타 임 : 90분
- 티 켓 가 격 : 25,000원
- 관 람 등 급 : 만 10세 이상
- 공 연 문 의 : 010-7115-0552

※작품정보
순수하고 고지식한 그에게는 사랑하는 여인이 있다. 20년 외길인생으로 연극만 해오던 그와 사회초년생 그녀는 서로를 사랑하게 되고 그로 인해 나이, 환경, 그 밖의 모든 것을 감수하면서 당연한 집안의 반대를 무릅쓰고 그 둘은 결혼을 한다. 그러던 어느 날 극단에서 새로운 레파토리를 가지고 연극 공연을 하기로 한다. 연극 제목은 “오셀로”. 그와 그녀는 오디션을 통하여 그는 흑인 장군 오셀로 역을 맡고 그의 아내 역시 성격에 걸맞게 데스데모나 역할을 하게 된다. 큰 역할을 맞게 된 그녀는 물불 가리지 않고 연습에 열심이고 그 역시 오셀로 역할에 매료되어 작품에 몰입한다. 그러나 가정이 있지만 데스데모나를 몰래 사랑하고 있던 캐시오는 둘을 갈라놓기 위해 그녀를 짝사랑하고 있던 로드리고를 이용하여 음모를 꾸민다. 그는 캐시오의 음모에 속아 그의 후배이자 선의의 경쟁자인 이아고와데스데모나의 사이를 의심하기 시작하는데…

※출연진
정성호, 원완규, 한상철, 김성태, 오수윤, 최현섭, 한재진, 하지연, 오택조, 김규섭, 구은홍, 김기주, 정찬희, 이혜진

※기획사 정보
극단 동숭무대는 지금까지 주로 인간적인, 인간의 삶을 깊이 관찰하고 실험하는데 주 목적을 두며, <청춘예찬>, <시선>, <몽환곡>, <비닐우산은 하늘이 보인다> 등 가족을 소재로 한 보편적인 작품을 다수 제작하였다. 어떠한 목적과 주제를 관객과 함께 고민해보고 토론해 볼 수 있는 작품을 만들고자 하며, 관객의 사랑을 받는 연극, 관객의 마음을 더 잘 아는 연극으로 다가가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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