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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오픈소식

  • 제목 연극 <선긋기> 티켓 오픈
  • 작성자 최고 관리자
  • 오픈일 2018-12-08


※공연정보

- 공   연   명 : 선긋기

- 공 연 기 간 : 2018년 12월 25일(화) - 12월 30일(일)

- 공 연 장 소 : 후암스테이지 1관

- 공 연 시 간 : 화토일 16:00, 19:00 / 수목금 20:00

- 러 닝 타 임 : 100분

- 티 켓 가 격 : 30,000원

- 관 람 등 급 : 만 13세 이상

- 공 연 문 의 : 010-4506-1068


※작품정보

남사당패의 유일한 후계자이자 어려서부터 줄을 잘 탔던 이섭은 최고의 어름사니인 어머니가 세상을 떠나자, 평범한 회사원으로 살아간다.

회사의 진급 심사를 앞두고 남사당패 일원이자 애인인 송이가 이섭을 찾아오고 ‘월드 아트 서커스 페스티벌’에 초대된 사실을 알리며 함께 줄을 타자고 설득한다.

하지만 이섭은 곧 승진을 하게 될 거라며 줄타기를 거부한다.

진급 심사가 진행되고 이섭은 학연과 지연이 없다는 이유로 대리로 진급하지 못하는 상황에 이부장이란 인물이 찾아온다.

이부장은 남사당패 꼭두쇠 (우두머리)이자 이섭의 아버지인 한기에게도 이야기를 했다며 회사 비밀 프로젝트인 ‘줄 타는 소녀들’이라는 아이돌 그룹을 이섭에게 맡기며 진급을 약속한다.

어쩔 수 없이 ‘줄 타는 소녀들’과 남사당패로 돌아오게 된 이섭은 자신을 도와달라며 송이에게 부탁하지만, 송이는 남사당패의 명예와 돌아가신 어머니의 줄을 더럽히는 일이라며 거절한다.

어느 날, 이섭의 꿈에 어머니가 나타난다. 이섭은 어머니가 꿈 속에서 한 얘기에 의문을 품게 되고 아버지인 한기와 송이에게 어머니의 죽음에 대해 묻는다.

이섭은 정확한 사실을 듣지 못한 채, 어머니의 죽음에 대해 집착을 하게 된다.

이런 상황에 송이는 자신의 꿈을 위해 떠나고, 이섭은 이부장의 배신으로 회사에서 퇴출당해 남사당패로 다시 돌아오게 된다.

한기는 이섭에게 다시 줄을 타고 남사당패의 맥을 이어가자고 말하지만, 이섭은 어머니의 무덤에서 만난 상인의 이야기에 큰 깨달음을 얻고 송이를 찾아 나선다.


※출연진

전수환, 황연희, 정재훈, 김란, 손진영, 정규홍, 정주호, 김수지, 강래현, 김재훈, 김지연, 이장순, 정혜원, 이명선, 신민경, 김영민


※기획사 정보

1986년 1월 “대중과 함께 문화예술을 향유한다.“는 모티브를 가지고 이원기 (중앙대 졸. 현 청운대 명예교수)를 추축으로 만들어진 극단 전원의 뜻 ”모두 같은 마음으로 향하자“라는 생각을 품고 창립되었다. 본 극단은 인간 실존의 문제를 다룬 모노드라마를 통해 대중과 문화예술의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하여 현세대의 통상적으로 지니고 있는 아픔과 고민을 대입하여 옴니버스로 꾸며 해석할 뿐만 아니라 고전극을 현대화하여 해학으로 하여금 공감과 생각을 일깨워주는 실험적인 공연을 올리고 있는 극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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