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티켓오픈소식
연극 <니 부모 얼굴이 보고싶다> 티켓 오픈
최고 관리자
2018-09-01
'니 부모 얼굴이 보고싶다' 어떤 아이가 잘못을 저질러 혼나고 있는 장면 속에서 한 번쯤은 생생하게 들어봤음직한 흔한 말입니다.
상스러운 말이 난무하는 요즘 세태 속에서 상대의 부모를 들먹거리는 것이 너무 익숙해져 말뜻이 제대로 전해지지 않을까,
굳이 다른 말로 풀자면 '넌 집에서 뭘 배웠니?' 정도가 될까요?
이 작품에서는 '이지메' 라는 청소년 사회의 현실과 병폐가 주요한 사건으로 다뤄지면서도, 정작 당사자인 청소년은 한 명도 등장하지 않습니다. 대신 아이들의 자리를 채우고 있는 어른들의 존재를 보여줌으로써 역설적으로 어른의 부재를 드러내고, 아이들을 등장시키지 않음으로써 아이들의 현재를 더욱 강조합니다.
우리는 그를 통해 다시 이 사회의 미래를 볼 수 있겠죠. 도대체 이 작품에선 무엇을 보고자 '니 부모 얼굴' 을 보고 싶다는 것일까요?
'니 부모 얼굴' 을 보면서 우리는 무엇을 발견할 수 있을까요?
※출연진
권예슬, 김미정, 김영민, 김유송, 김주유, 나유리, 박대성, 박미란, 박예헌, 박준규, 심형우, 유선이, 이민지, 이상준, 이찬양, 임범수, 장민준, 전성욱, 조용진, 최승호
제작 : 창작집단 양산박 & 극단 얼
![]() |
![]() |
![]() |
![]() |
![]() |
|
---|---|---|---|---|---|
1733 | 연극 <집을 떠나며> 티켓 오픈 | 최고 관리자 | 2018-10-14 | 2492 | |
1732 | 연극 <템프파일> 티켓 오픈 | 최고 관리자 | 2018-10-13 | 2419 | |
1731 | 연극 <율구_몽유도원> 티켓 오픈 | 최고 관리자 | 2018-10-10 | 1687 | |
1730 | 연극 수(獸) 티켓 오픈 | 최고 관리자 | 2018-10-09 | 2850 | |
1729 | <제3회 도담도담 페스티벌> 티켓 오픈 | 최고 관리자 | 2018-10-07 | 1590 | |
1728 | 연극 <내친구 지화자> 티켓 오픈 | 최고 관리자 | 2018-10-07 | 1496 | |
1727 | 연극 <수상한 흥신소 3탄> 티켓 오픈 | 최고 관리자 | 2018-10-07 | 1903 | |
1726 | 2018 대학로소극장축제 티켓 오픈 | 최고 관리자 | 2018-10-05 | 3846 | |
1725 | 연극 <개고기 숲> 티켓 오픈 | 최고 관리자 | 2018-10-04 | 2076 | |
1724 | 2018 ST-BOMB(서울연극폭탄) 티켓 오픈 | 최고 관리자 | 2018-10-04 | 1990 | |
1723 | 음악극 <아리랑 랩소디> 티켓 오픈 | 최고 관리자 | 2018-10-02 | 1711 | |
1722 | 연극 <넓은 하늘의 무지개를 보면 내 마음은 춤춘다> ... | 최고 관리자 | 2018-09-30 | 1865 | |
1721 | 연극 <꿈 꾸는 도시> 티켓 오픈 | 최고 관리자 | 2018-09-30 | 1596 | |
1720 | 연극 <엄마의 레시피> 티켓 오픈 | 최고 관리자 | 2018-09-29 | 1450 | |
1719 | 연극 <안네 프랑크(ANNE FRANKE)> 티켓오픈 | 최고 관리자 | 2018-09-27 | 1276 | |
1718 | 연극 <모텔 판문점> 티켓 오픈 | 최고 관리자 | 2018-09-28 | 1737 | |
1717 | 연극 <애들러와 깁> 티켓 오픈 | 최고 관리자 | 2018-09-28 | 2042 | |
1716 | <제3회 단단페스티벌> 티켓 오픈 | 최고 관리자 | 2018-09-22 | 1536 | |
1715 | 연극 <믿음의 기원 2-후쿠시마의 바람> 티켓 오픈 | 최고 관리자 | 2018-09-20 | 2331 | |
1714 | 연극 <극적인하룻밤> 티켓 오픈 | 최고 관리자 | 2018-09-19 | 13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