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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니 부모 얼굴이 보고싶다> 티켓 오픈
최고 관리자
2018-09-01
'니 부모 얼굴이 보고싶다' 어떤 아이가 잘못을 저질러 혼나고 있는 장면 속에서 한 번쯤은 생생하게 들어봤음직한 흔한 말입니다.
상스러운 말이 난무하는 요즘 세태 속에서 상대의 부모를 들먹거리는 것이 너무 익숙해져 말뜻이 제대로 전해지지 않을까,
굳이 다른 말로 풀자면 '넌 집에서 뭘 배웠니?' 정도가 될까요?
이 작품에서는 '이지메' 라는 청소년 사회의 현실과 병폐가 주요한 사건으로 다뤄지면서도, 정작 당사자인 청소년은 한 명도 등장하지 않습니다. 대신 아이들의 자리를 채우고 있는 어른들의 존재를 보여줌으로써 역설적으로 어른의 부재를 드러내고, 아이들을 등장시키지 않음으로써 아이들의 현재를 더욱 강조합니다.
우리는 그를 통해 다시 이 사회의 미래를 볼 수 있겠죠. 도대체 이 작품에선 무엇을 보고자 '니 부모 얼굴' 을 보고 싶다는 것일까요?
'니 부모 얼굴' 을 보면서 우리는 무엇을 발견할 수 있을까요?
※출연진
권예슬, 김미정, 김영민, 김유송, 김주유, 나유리, 박대성, 박미란, 박예헌, 박준규, 심형우, 유선이, 이민지, 이상준, 이찬양, 임범수, 장민준, 전성욱, 조용진, 최승호
제작 : 창작집단 양산박 & 극단 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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