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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오픈소식

  • 제목 연극 <두줄> 티켓 오픈
  • 작성자 최고 관리자
  • 오픈일 2018-08-17







※공연정보

공  연  명 : 두줄
- 공 연 기 간 : 2018년 8월 31일(금) ~ 9월 9일(일)
- 공 연 장 소 : 성북마을극장
- 공 연 시 간 : 화수목금 20:00 토일 16:00 (월요일 쉼)
- 러 닝 타 임 : 75분
- 티 켓 가 격 : 자유석 20,000원
- 관 람 등 급 : 만 12세 이상 관람가
- 공 연 문 의 : 010-3346-3191


※작품정보

왜 여성은 원하지 않는 임신을 중단할 권리를 갖는 것에 대해, 무책임하고 이기적인 것으로 비난받는 걸까요? 그렇다면 왜 비혼모의 삶을 선택한 여성은 생명을 포기하지 않음에 대한 존경과 존중과 보호가 아닌, 낙인과 무시와 혐오 속에 살아가고 있는 걸까요? 왜 여성은 성폭력을 당했음에도 불구하고 침묵하는 선택을 해왔어야 할까요? 왜 남성의 억압과 배제 속의 여성은 그 속에 살아가는 다른 여성과 자신을 비교하거나 비난하는 것에 위안을 얻을 수밖에 없나요. 왜 여성은 남성에게 늘 자연스럽고 당연하게 ‘대상’으로 존재하고 있을까요? 왜 여성은 자기 몸의 주인이 될 수 없을까요?
서른아홉 살 엄마와 낙태를 선택하는 스무 살 딸, 가정폭력에 시달리는 중년 여성이 그들의 삶을 통해 존재하는 우리 모두에게 질문합니다.

“여자의 지성은 발명이나 창조를 위한 것이 아니다. 여성들의 진정한 재능은 칭찬하는 데 있다.” “여자는 오로지 종의 번식을 위해서만 창조되었다…여자가 정부의 우두머리가 된다면 국가는 위험에 빠지게 된다. 왜냐하면 여자는 보편적 요구에 따라 행동하지 않고 일시적 기분과 우발적 의사에 따라 움직이기 때문이다” “여자는 깊이 있는 척하는 껍데기이다. 여자란 신의 두번째 실패작이다.”

이건 또, 무슨 X쌈 싸먹는 소리냐고요? 영국의 유명한 미술가이자 평론가 존 러스킨, 철학자 헤겔과 니체가 했던 말입니다. 역사적 남성들 망언을 더 읽고싶은 분들은 !
이곳으로 -> http://2line.info/

이런 고민을 담아 만든 연극 <두 줄>, 보러오세요!

※출연진

김보경, 박경은, 방선혜, 손인수, 이종섭


※기획사정보

인권연극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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