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 공지사항
  • 기대평&관람후기
  • 티켓오픈소식

home 커뮤니티 티켓오픈소식

티켓오픈소식

  • 제목 공연 <박상륭 페스티벌> 티켓 오픈
  • 작성자 최고 관리자
  • 오픈일 2018-06-17


----------------------------------------------------------------------------------------------------------------------------


※공연정보
- 공   연   명 : 남도. 1
- 공 연 기 간 : 2018년 06월 24일(일) - 07월 01일(일)
- 공 연 장 소 : 선돌극장
- 공 연 시 간 : 일 17:00 / 월화수목금토 휴무
- 러 닝 타 임 : 50분
- 티 켓 가 격 : 정가 5,000원
- 관 람 등 급 : 만 13세 이상
- 공 연 문 의 : 010-2265-4274

※작품정보
고자로 평생 물고기와 씨름하며 혼자 살아 온 영감님과 시집온 지 석 달 만에 바다에 남편을 잃고 과부가 되어버린 덕산댁, 이 두 사람의 사랑과 이별, 삶과 죽음에 관한 이야기이다. 노년의 쓸쓸한 주억거림이며, 떠나간 사랑을 잊지 못하는 회한의 언어인 동시에 결핍에 시달리는 삶을 무대 위에서 육화하는 배우와 정교한 디테일을 통해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작품은 주모와 사공을 비유하듯 뒷벽에 비치는 달과 빈 무대에 부려진 나룻배 한 척, 주막을 상징하는 등불 하나로 최소화한 무대를 통해, 한국인을 대표하는 정서라 할 수 있는 情(정)과 恨(한)을 문학적 정수를 잃지 않으면서도 풍부한 감성으로 관객들에게 전달한다. 

※출연진
선종남. 천정하. 정유미

----------------------------------------------------------------------------------------------------------------------------


※공연정보
- 공   연   명 : 남도. 2
- 공 연 기 간 : 2018년 06월 21일(목) - 06월 28일(목)
- 공 연 장 소 : 선돌극장
- 공 연 시 간 : 월화수목금 20:00 / 토일 15:00
- 러 닝 타 임 : 70분
- 티 켓 가 격 : 정가 20,000원
- 관 람 등 급 : 만 15세 이상
- 공 연 문 의 : 010-2265-4274

※작품정보
깊은 산 속 외딴 집. 재 넘어 저쪽의 바깥세상을 그리워하는 손자가 늙은 자신을 버리고 떠날까봐 전전긍긍하는 할머니. 그런 할머니가 귀찮기만 한 손자는 할머니를 업고 봄 소풍을 간 날, 여우 두 마리가 교미하는 것을 보고 돌아와 잠 못 이룬다. 할머니는 손자의 고추를 쓰다듬으며, 달래보지만, 결국 손자는 할머니와의 약속을 어기고 기어이 도망치고 만다. 그러나 길을 잃고 환각과 환청에 시달리던 손자는 결국 할머니가 있는 집으로 돌아올 수밖에 없다. 할머니는 다시는 버림받지 않기 위해 손자의 목에 올라타고....

※출연진
문경희. 박훈정

----------------------------------------------------------------------------------------------------------------------------


※공연정보
- 공   연   명 : 두 집 사이
- 공 연 기 간 : 2018년 06월 29일(금) - 07월 01일(일)
- 공 연 장 소 : 선돌극장
- 공 연 시 간 : 금 20:00 / 토일 19:00
- 러 닝 타 임 : 70분
- 티 켓 가 격 : 정가 10,000원
- 관 람 등 급 : 만 15세 이상
- 공 연 문 의 : 010-2265-4274

※작품정보
2004년 2월 월간 ‘현대문학’에 발표한 박상륭의 작품 <두 집 사이>는 초인과 속인 사이에서 보상 없는 방황을 자처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다. 작품의 부제이기도 한 ‘제 8의 늙은 아해 얘기’엔 아담과 카인의 논쟁을 비롯한 수많은 자기 입장들이 출몰한다. 여호와와 사탄, 여호와와 카인, 아담과 하와, 하와와 뱀, 아담과 뱀, 사람의 영상과 짐승의 형상이 혼잣말처럼 내뱉는 이러한 저마다의 자신을 위한 변명들. 생과 사, 신과 인간, 인간과 짐승, 어른과 아이, 남자와 여자, 이승과 저승, 성과 속, 창조론과 진화론으로 구분하는 단순 이분법 너머에 존재하는 선과 악의 양면성. 혹은 자연에 가까운 원시인이 문화의 옷을 갈아입으며 문명인으로 변신하는 과정에서 교집합처럼 발생하는 일종의 중간지대. 그것이 바로 세계와 인류 두 집 사이에 숨을 쉬는 중용의 덕이다. 

※출연진
권기대, 위희순, 이종윤, 조현진, 이창수

----------------------------------------------------------------------------------------------------------------------------


※공연정보
- 공   연   명 : 산동장
- 공 연 기 간 : 2018년 06월 30일(토) - 07월 01일(일)
- 공 연 장 소 : 선돌극장
- 공 연 시 간 : 토일 15:00
- 러 닝 타 임 : 70분
- 티 켓 가 격 : 정가 5,000원
- 관 람 등 급 : 만 15세 이상
- 공 연 문 의 : 010-2265-4274

※작품정보
생전 박상륭 선생도 인정한 박상륭의 페르소나 황강록이 선보이는 담백하고 솔직한 무대.
시인. 작곡. 배우 등 자신의 재능을 아낌없이 분출해왔던 황강록은 박상륭의 소설에서 영감을 얻어 작곡 해 두었던 음악들을 바탕으로  디제잉과 악기 연주를 직접 선보이며 박상륭 문학에 대해 이야기한다. 더불어 배우들은 작품 속 인물들과 작가의 명문장들을 무대에 시청각적으로 다양하게 펼쳐 보인다. 황강록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실험적이고 즉흥적인 박상륭 해석을 체험해 보는 드문 기회가 될 것이다. 

※출연진
황강록, 정유미, 함태숙

----------------------------------------------------------------------------------------------------------------------------

※제작
박상륭 페스티벌 조직 위원회.
박정석     극단 바람풀 대표 및 상임연출 /   혜화동 일번지 4기 동인
        [로베르토 쥬코] [늑대는 눈알부터 자란다] [저승] [씨름] [파국] [자울아배 하얘] [타클라마칸] 외 다수 연출
황강록   시인. 공연 음악 작곡가. 
                 [남자충동] [뙤약볕] [남도.2] 외 다수
최창근  극단 제비꽃 대표 / 극작가. 연출가. 
         극작 [봄날은 간다]  [서산에 해지면 달 떠 온단다] 
                 연출 [살로메] [바다로 가는 기사들] [알로하]외

목록

대학로티켓닷컴 게시판
No 제목 작성자 오픈일 조회수
936 <뮤지컬 난쟁이들> 5월 티켓오픈 최고 관리자 2016-05-03 3461
935 연극 로봇캡숑킹왕짱 (부제:사회적응프로젝트) 최고 관리자 2016-05-02 3611
934 스릴러 연극 [우리집] 티켓오픈 최고 관리자 2016-04-29 4250
933 섹시 로맨스 연극 [나의PS파트너] 티켓오픈 최고 관리자 2016-04-28 3720
932 호러 로맨스 연극 [기묘한이야기] 티켓오픈 최고 관리자 2016-04-27 4974
931 연극 [만리향] 티켓오픈 최고 관리자 2016-04-26 3568
930 따뜻한 휴먼연극 <아들> 티켓오픈 최고 관리자 2016-04-25 3493
929 극단 두하늘 두번째 창작연극 <작가 서익수> 티켓오픈 최고 관리자 2016-04-22 3823
928 <액션스타 이성용> 5월 티켓오픈 최고 관리자 2016-04-22 3647
927 극단 청담동 <형제치킨> 티켓오픈 최고 관리자 2016-04-21 5157
926 뮤지컬 <마이 버킷 리스트> 티켓오픈 최고 관리자 2016-04-20 4412
925 연극 <행복배달부 우수씨> 티켓오픈 최고 관리자 2016-04-20 3789
924 성북동비둘기 <오델로 - Oh THe yELLOw> 티켓오픈 최고 관리자 2016-04-20 3882
923 학전 어린이 무대 <무적의 삼총사> 티켓오픈 최고 관리자 2016-04-20 4198
922 연극 <프로메테우스별, 항해> 티켓오픈 최고 관리자 2016-04-18 3674
921 연극 <퍼펙트 라이프> 티켓오픈 최고 관리자 2016-04-15 4194
920 이강백의 <심청> 티켓오픈 최고 관리자 2016-04-14 3258
919 공연예술집단 노는이 <고스트맨션> 티켓오픈 최고 관리자 2016-04-14 4053
918 극단 새녘 <열세번째 아이> 티켓오픈 최고 관리자 2016-04-12 3675
917 넌버벌퍼포먼스 [L.T.E(엘티이)] 티켓오픈 최고 관리자 2016-04-12 3759

처음 페이지 이전 페이지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다음 페이지 끝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