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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동이> 티켓 오픈
최고 관리자
2018-05-29
무당 임덕영의 진솔한 신내림 이야기
그간 우리 토속신앙과 굿을 소재한 연극은 많았다. 하지만 진짜 무당이 직접 쓰고 연출한 연극은 없었다.
<동이>는 무당 임덕영의 자전적 이야기를 본인이 직접 쓰고 연출한 작품이다. 이 연극을 무대에 올리기 위해 5년을 준비한 무당 임덕영.
"서러움 속에 피는 꽃이 무당의 팔자거늘... 이왕 피는 거 원 없이 피우다 가자꾸나!"
<시놉시스>
누구보다 평범하게 살고 싶었던 동이. 고약한 신의 부름은 그의 삶을 송두리째 흔들어 놓는다.
신을 모시는 할머니를 둔 동이. 대물림 되는 무당의 팔자를 거부한 동이의 엄마 미란은 신병으로 제정신이 아니다.
그 탓에 동이의 가족은 점점 웃음을 잃어가고... 동이의 아버지 철구가 목숨을 잃는다.
그리고 단 한번 사랑했던 여인. 선영의 죽음까지 지켜볼 수 밖에 없는 동이.
결국 신의 부름에 답하기로 결심하고, 내림굿을 받기로 한다.
박수무당 박선생을 중심으로 거나한 굿판이 벌어지고 누구보다 무거운 삶을 살았던 동이는 서슬 퍼런 작두날 위에 발을 올린다.
송인섭, 김선동, 윤가현, 김태현, 홍사이, 황미영, 장설진, 홍하영, 김평온, 권인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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