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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오픈소식

  • 제목 제39회 서울연극제 공식선정작_쥐가 된 사나이 티켓오픈
  • 작성자 최고 관리자
  • 오픈일 2018-03-27



※공연정보
- 공   연   명 : 제39회 서울연극제 공식선정작_쥐가 된 사나이
- 공 연 기 간 : 2018년 5월 18일(금) - 5월 27일(일)
- 공 연 장 소 : 대학로 유니플렉스 2관
- 공 연 시 간 : 화수목금 20:00 / 토 15:00 19:00 / 일 15:00 / 월 휴무
- 러 닝 타 임 : 75분
- 티 켓 가 격 : 전석 30,000원
- 관 람 등 급 : 만 13세 이상
- 공 연 문 의 : 070.7918.9077

※작품정보
연극계의 음유시인 故 윤영선의 미발표작인 <쥐가 될 사나이>는 한 청년이 산행 중 우연치 찾아간 집에서 자신을 아들이라고 말하는 가족을 만나게 되는 내용의 1부와 그 집을 나와 헤매던 중 다시 찾아가게 된 집에서 가족들이 자신을 모르는 사람이라고 외면하는 내용의 2부로 나뉜다. 이러한 현실과 비현실이 보고가는 이 작품은 이서적 질서와 일상적 논리로는 설명할 수 없는 세상으로, 기존의 세계에 대한 부정과 함께 관객들을 새로운 경험으로 이끈다. 작년 윤역선 작가의 10주기를 기념한 제 3회 윤영선 페스티벌에서 낭독공연으로 먼저 서보인 적 있는 극단 놀땅의 최진아 연출이 무대에 올린다. 현실이 갖고 있는 인식과 구성의 틀에 어긋난 상황을 제시하며 등장인물이 보여주는 이해할 수 없는 사건과 대화 속에서 관객들이 이성이 아닌 다른 세계를 발견하도록 이끌어준다. 

시놉시스
희미한 등잔불 아래에서 어머니와 딸, 사내가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다. 사내는 어젯밤 죽은 형님이 찾아와 몇 년 전에 집을 나간 아들이 오늘 저녁 돌아온다는 말을 했다며 기다리자고 한다. 어머니는 죽은 사람의 말을 믿을 수 없다며 반신반의하면서도 아들이 돌아올지도 모른다는 기대감에 군불을 넣고 감자를 삶아놓는다. 그리고 어떤 청년이 한밤중에 문들 두드린다. 어머니는 청년을 아들이라고 생각하면서 이곳이 너의 집이니 가지말라고 붙잡고, 청년은 이 상황이 기이하기만 하다. 그리고 아버지가 돌아가신 이야기, 밭에 어느날 갑자기 놓여진 큰바위이야기, 쥐가 되어 집을 나갔다는 이야기를 어머니로부터 듣는다. 청년은 자신을 아들이라 부르는 그들의 환대 속에서 주춤거리며 시간을 보내다가 이 집을 떠나기로 결심한다. 하지만 청년은 몇 시간 후 다시 돌아온다. 그러나 이번에는 가족들이 청년을 모르겠다고 하며 외면한다. 청년은 다시 돌아가려고 하지만 자신이 돌아갈 곳이 없다는 것을 느낀다. 청년은 떠나지 않고 이 곳에 남겠다고 한다. 가족들은 그들 아들로 받아들인다.

※출연진
정선철, 최원정, 송치훈, 박다미

※제작
제작 : 극단 놀땅
주최 : 서울연극협회
주관 : 서울연극제 집행위원회
기획 : 코르코르디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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