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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춘향> 티켓 오픈
최고 관리자
2018-03-08
“마음에
든다. 안해봐도 알아”
“어떻게?”
“그놈이
그놈이야”
연애와 욕망의 성취와 좌절,
그로 인해 시작되는 불안과 두려움, 슬픔, 혼란의 다양한 감정들을
말과 소리, 움직임과
노래들로 꿈처럼 자유롭게 펼쳐낸 작품.
떼아뜨르 봄날 특유의 현란하고 코믹한 대사들이
아름다운 움직임, 공연
내내 연주되는 라이브 음악과 어우러져
신선하고 아찔한 쾌감을 선사한다.
** 줄거리
전라도 남원, 이몽룡이 방자를 데리고 경치 구경을 하던 중, 그네 타는 춘향을 보고 한눈에 반하게 되고 둘은 뜨겁고 달콤한 시간을 보낸다. 하지만 이몽룡의 어머니의 반대에 부딪치고, 결국 중앙의 관직을 받게 된 아버지를 따라 이몽룡은 춘향을 남겨둔 채 서울로 떠난다.
그 빈자리에 찾아온 중년의 변학도, 그는 몽룡보다 더한 열정과 진심으로 춘향에게 구애를 한다.
춘향은 그의 맑고 뜨거운 눈매에 흔들린다. 그리고..,,
극단 떼아뜨르 봄날
2006년 창단 이래 간결하고 절제된 양식미, 시적-음악적 화법, 통렬한 블랙유머를 동반한 강렬하고 감각적인 페이소스를 일관되게 추구해 왔습니다. 또한 독창적인 연극적 미니멀리즘을 추구하면서도, 공연과 음악, 고전과 대중문화 등 다양한 장르와 스펙트럼을 융합해 창조적인 무대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떼아뜨르 봄날의 존재 이유는 가장 한국적이면서도 가장 현대적인 무대를 구현하기 위한 끊임없는 시도와 실험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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